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녀' 여성의 삶과 '무자녀' 여성의 삶에 차이가 없어야죠.
1. ..
'18.8.28 7:22 AM (58.229.xxx.160) - 삭제된댓글저기.. 취지는 이해하는데 혹시 아이 낳아보신 분이세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이 입시제도 관찰하고 대학 서열화가 문제다. 모든 대학은 동등하므로 같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마치 깨닫기만 하면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것 가이서요.
2. ..
'18.8.28 7:23 AM (58.229.xxx.160)저기.. 취지는 이해하는데 혹시 아이 낳아보신 분이세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이 입시제도 관찰하고 대학 서열화가 문제다. 모든 대학은 동등하므로 같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마치 깨닫기만 하면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3. ㅡㅡ
'18.8.28 7:29 AM (27.35.xxx.162)모성은 본능이라고...
4. --
'18.8.28 7:38 AM (108.82.xxx.161)그보다 유자녀 여성과 유자녀 남성이 지는 책임이 동일해졌음 좋겠어요. 남성은 자녀유무 상관없이 자유롭잖아요. 남성때문에 유자녀 여성의 삶이 더 피폐해지는것 같아요
5. ㅇㅇ
'18.8.28 7:43 AM (223.62.xxx.144)삶의 차이가 없다는게 뭘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르겠고 현실과 유리되어있는 글 같네요.
남녀가 육아부담을 같이 가져가도 삶은 달라집니다. 그게 당연하구요. 일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지고, 내 시간은 쥐꼬리로 줄어들고, 하지만 그걸 아이가 주슨 기쁨이 상쇄하는 구조죠.
질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주장하는지 모르겠군요.6. .....
'18.8.28 7:45 AM (221.157.xxx.127)참 무식한사람이 의식있는듯 억지주장
7. -..-
'18.8.28 7:49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이 분 아이피도 외우겠어요 ㅎ
주장하는 바가 어거지인거 본인도 아시지요?8. ...
'18.8.28 7:50 AM (218.147.xxx.79)참 무식한 사람이 의식있는듯 억지주장 22222
9. —
'18.8.28 8:58 AM (14.48.xxx.169)저는 이분말 동의가 되는데요
여성이 아이낳으면 달라지는 삶이 너무 많으니까 그리고 그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아이를 낳지 않은걸 ‘선택’ 하는거죠 . 아이가 없건 있건 비슷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으면 아이를 낳는걸 ‘선택’ 하겠죠. 아이낳는 기쁨으로만 상쇄하기에는 요즘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아이낳고 키우는 거에 다들 눈치주는 분위기에 사람들 다 똑똑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니까 안낳는거죠.
윗님중 유자녀남성과 유자녀여성이 같아져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해요~10. ...
'18.8.28 9:06 AM (175.223.xxx.99)집에서 강아지만 한마리 더 키워도
생활이 달라지는데
무자녀 여성과 유자녀여성의 삶이 같다는건 불가능하고
엄마, 아빠의 역할분담이 동등하고
같은 책임을 지고 같은 희생을 하는것이 맞겠네요.11. ...
'18.8.28 9:14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제가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는데 그것조차도 생활에 큰 영향이 있는데 어떻게 자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같을 수가 있어요? 유자녀남성과 유자녀여성의 삶이 같아야하셨다면 동의하지만 본문은 공감안됩니다.
12. 맞아요
'18.8.28 11:21 AM (220.76.xxx.72)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성차별도 저출산의 큰 원인 중 하나죠
북유럽처럼 똑같이 육아휴직 쓰고
맘편히 아이키울수 있는 환경이면
지금보단 당연히 나아지죠13. ...
'18.8.28 5:33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이 글의 의미는 애를 낳아 보니 미혼 때의 삶이 얼마나 자유가 큰지 반증하는 글인 것 같은데요, 이 글은 같은 여성들끼리 얘기를 할 게 아니라 양육을 함께 책임진다는 의식이 자리잡기 전엔, 그리고 제도화하기 전에 힘들어요. 그러니 같은 여성들끼리 차별하네 마네 하지 말아요. 애가 없는 상태로 살아도 여성으로 사는 건 쉽지 않아요. 능력 차별, 나이 차별 같은.
14. ..
'18.8.28 5:38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애를 낳지 않는 게 최선인데 낳아 놓고 보니 차별이 피부로 느껴진다. 제약이 너무 많다. 이건 애를 낳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차별하지 마라뭐라 할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양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돼요. 남녀 같이 양육을 함께 한다는 의식이 생겨야 출산율도 올라갈 거고요..여성들 내부의 차별로 이 문젤 가두는 버리면 해결 안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4295 | 독일통일 때도 자유당,일본처럼 이렇게 대놓고 방해세력이 있었나요.. 11 | 조선폐간 | 2018/10/17 | 1,215 |
864294 | 포스코와 자한당 2 | ㄴㄷ | 2018/10/17 | 543 |
864293 | 영부인님이 매일 갈아입는옷이 뭐가 어때서요. 38 | 이빤스도누런.. | 2018/10/17 | 2,989 |
864292 | 저녁에 대치동 도로는 왜 늘 젖어있나요? 7 | ᆢ | 2018/10/17 | 2,834 |
864291 | 지금 mbc 백분토론 이낙연 총리님 나와요 2 | 오렌지 | 2018/10/17 | 903 |
864290 | 자세 똑바로 앉아있는 게 힘들어요ㅠ 4 | .. | 2018/10/16 | 1,300 |
864289 | 교사 자녀들요... 2 | 보면 | 2018/10/16 | 2,315 |
864288 | 얼굴 납작한 편인분 있나요 5 | 주니 | 2018/10/16 | 2,556 |
864287 | 요즘 맛있게 해먹은 음식들 2 | ㅇㅇ | 2018/10/16 | 1,949 |
864286 | 수험생 엉덩이 종기 왜 그럴까요? 9 | 맘 | 2018/10/16 | 3,896 |
864285 | 광주s여고 서울대간 아이는 입학취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4 | 헐 | 2018/10/16 | 7,036 |
864284 | 하체비만 허벅지살빼기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5 | 여행 | 2018/10/16 | 3,490 |
864283 | 해외여행갈 때 라면박스에 이것저것 넣어서 가도 되죠? 21 | 질문 | 2018/10/16 | 4,649 |
864282 | 협심증 전조(?)증상이 보이는데 큰 병원 가야될까요? 7 | dd | 2018/10/16 | 3,716 |
864281 | 요새 이불 뭐 덮으세요? 4 | ㅇㅡㅁ | 2018/10/16 | 1,775 |
864280 | 백일의 낭군님 결말이 궁금해요 9 | .. | 2018/10/16 | 4,938 |
864279 | PD수첩을 보니 나이스에 접속하는 교사 누구나 75 | PD수첩 | 2018/10/16 | 19,481 |
864278 | 요즘 먹었던 좀 많이 괜찮았던 간편음식... 30 | ... | 2018/10/16 | 7,662 |
864277 | 카톡 보내지나요? 2 | 알마덴 | 2018/10/16 | 1,005 |
864276 | 고등어조림은 왜 해도해도 안되는거에요 18 | 아우승질 | 2018/10/16 | 3,496 |
864275 | 황교익이 싫은 이유 23 | ... | 2018/10/16 | 3,230 |
864274 | 호박죽 할때 찹쌀멥쌀 섞어도 되나요? 1 | 호박 | 2018/10/16 | 1,384 |
864273 | 사당역 출근시간 19 | 11111 | 2018/10/16 | 2,647 |
864272 | ‘문재인, 드골처럼 위험 무릅써’ 8 | .. | 2018/10/16 | 1,224 |
864271 | 물통 큰 다리미 사용해보신분! 2 | 다리미 | 2018/10/16 | 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