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차인이 입주 전 문을 따고 들어와 살고 있어요.
1. 저희도
'18.8.28 12:14 AM (1.233.xxx.36)저희집도 그랬어요.
가전 미리 갖다놓는다고 했다가 소리가 나서 봤더니 미리.들어와 살더라구요.
그날부터 월세 받았어요2. .....
'18.8.28 12:15 AM (112.144.xxx.107)전에 저희 친척은 월세 들어올 사람이 며칠전에 청소 좀 해놓겠다고 번호 알려달라더니 아예 그날 이사 들어와서는 보증금도 안내고 월세도 안내고 몇달을 버티고 살다 결국 쫓겨나갔어요. 집을 완전 폐허로 만들어놓고요. 자식도 있는 인간들이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더라고요
3. ㄹㄹ
'18.8.28 12:16 AM (61.98.xxx.111)산 날부터 관리비 전기가스 수도 다 받아야죠.월세도 그렇고
그리고 곳곳에 사진 잘 찍어 놓겠어요 저전 무개념들은 어떨지 몰라서
이래서 잔금 전에 편의 안봐주는거죠..4. ᆢ
'18.8.28 12:19 AM (14.43.xxx.150)이런일 발생염려되서 빈집일때 비번 안 알려줍니다
입주전 청소한다면 청소끝날즈음 찾아가서 가고 나면 비번 바꿔요 괜히 선의를 베풀다간 큰 어려움 당합니다5. 일단
'18.8.28 12:20 AM (222.237.xxx.70)사진 다 찍어두시고 비밀번호 바꾸세요.
저라면 상대방 잘못이니 계약 파기 하겠어요.
처음부터 속썩이는 사람들은 끝까지 그러더라구요.6. 경찰불러야 하지 않나요?
'18.8.28 12:23 AM (178.191.xxx.179)주거지 침입으로?
저라면 경찰불러 증거 확보하고 계약파기하고 계약금 안돌려주겠어요.
저렇게 속이는 사람들 끝이 안좋아요.7. 임대인
'18.8.28 12:30 AM (58.226.xxx.121)원글입니다.
제가 비번 알려주기를 꺼려하자 부동산 중개인은 보증금 전액 수령을 이유로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특이하게 계약 시 보증금을 전액 수령하긴 했어요.
가전,가구 치수를 잰다고 했을 때도 느낌이 쎄하긴 했는데...
법인과 계약한 사항이라 실제로 산다고 한 임차인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모든 것은 담당자를 통해야 하는 상황이에요.8. 지금
'18.8.28 12:33 AM (178.191.xxx.179)남편동반하고 가보세요.
현장에서 잡아야죠.
비번은 꼭 바꾸세요.9. 일단
'18.8.28 12:36 AM (114.203.xxx.33)비번 바꿔버리세요.
10. 비번부터 바꾸세요
'18.8.28 12:39 AM (110.70.xxx.224)법인인데 더럽게 구네요.
11. 보증금은 이미 받은 거니..
'18.8.28 12:53 AM (210.2.xxx.186)미리 들어온 날짜만큼 계산해서
월세를 더 받으세요. 법인이면 최소한 월세 밀리지는 않겠네요12. ....
'18.8.28 1:00 AM (223.38.xxx.245)들어가서 동영상 찍으세요
13. ...
'18.8.28 1:05 AM (125.177.xxx.43)속썩일거ㅜ같네요 비번 바꾸면 연락 오겠죠
14. ..
'18.8.28 2:05 AM (39.7.xxx.183)저리 개념없으면 나갈때까지 속썩이던데
지금이라도 비번 바꾸시는게 좋을듯15. 저도
'18.8.28 2:24 AM (112.155.xxx.161)비번 달라는 사람들 항상 꺼림칙하던데...
그 중개인도 웃기네요
사진찍고 비번 바꾸세요
계약 유지할지 파기할지 고민해 보시고16. **
'18.8.28 8:35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월세가 문제가 아니고 개념없은 사람이면 끝까지 속썩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17. 법인은
'18.8.28 9:55 AM (14.35.xxx.160)월세 안밀리더군요.월세를 더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