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새책 사달라 빌린책 싫다 하면 다 사주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8-08-27 22:51:21
학교 도서관에서 인기 시리즈라
빌리기 어렵고 너무 손때가 많이 묻어있고 그래서 아예 세트로 사달라고 하면 사주세요? 전 이때까진 그래 책이라면 당연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줬는데

점점 사겠다는 책이 올림포스여신스쿨 아님 학습만화류 같은거라서 이건 아니다 싶어요. 양서는 사주지만 이런건 안된다고 해야 할까요.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라 뭐라도 읽는게 낫나 싶기도 해요.
IP : 114.201.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사 주세요
    '18.8.27 10:52 PM (59.28.xxx.215)

    돈 아낄때가 아니죠

  • 2. ....
    '18.8.27 10:54 PM (202.80.xxx.217)

    만화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나머지는 다 사줍니다.

  • 3. ㅇㅇ
    '18.8.27 10:54 PM (175.223.xxx.232)

    그렇게 여러분야를 접하고 꿈이 생기는 거예요. 저도 어릴때 본 역사만화가 그렇게 도움이되고 그 때 본 우주 책들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요. 그때 친구들한테 태양보다 더 큰 별이 있다 하니까 거짓말쟁이 취급받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4. ㅂㅈㄱㅇㄷㅅ
    '18.8.27 10:58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사줘요
    와이책 얼마전에 중고로 사줬는데 그거만 하루에 3~4권씩 읽는거보고 놀랐어요 진작 사줄걸
    다른 학습만화도 종종 사줘요 대신 중고로요

  • 5. ...
    '18.8.27 11:01 PM (119.64.xxx.178)

    다빌려봐요
    집 바로앞이 시립도서관이라 접하기 쉬운것도 있고
    전 책이 짐스러워요

  • 6. ..
    '18.8.27 11:21 PM (211.243.xxx.147)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만화는 도서관가서 읽으라 했어요 유일하게 사준건 이현세 한국사예요 이건 고3때까지 봤어요 ㅋ

  • 7. ....
    '18.8.27 11:3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단지내 도서관 봉사하는데요
    꼬맹이들 신청도서가 대부분 만화에요
    집에서 엄마가 안사준다고 희망도서신청하고가요
    만화서가 인기많구요

    가까운 도서관 찾아보세요^^

  • 8. 제가
    '18.8.28 8:50 AM (175.193.xxx.150)

    새책을 좋아해서 다 사줬습니다.
    같은 책도 번역자 다른 판으로 시리즈로 사주기도 했구요.

  • 9. 그정도면
    '18.8.28 9:19 AM (116.127.xxx.144)

    사줘도 되죠
    만화가....우리시대의 그런 만화가 아니라,
    해로운 만화를 전 거의 보지 못했어요. 애 키울때
    사주세요.

    아이들에게 도서관에게 구입신청해서 보게하는건 너무 늦어요.
    어른과 다릅니다.
    애들은 필요할때 바로바로 해야지
    안그럼 나중에 시들해져요. 이미 그 기회라는게 지나간거죠
    바로 사주세요

  • 10.
    '18.8.28 10:04 AM (222.238.xxx.117)

    우리아이 학교랑 아파트도서관은 만화는 대여불가라 언제든 학교에서 읽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책이 짐스러워서 부지런히 빌려다줍니다.

  • 11. 그냥
    '18.8.28 1:19 PM (112.164.xxx.234) - 삭제된댓글

    다 사줬어요
    만화던 뭐던 조금만 흥미를 보이면 다요
    이유는 책이란게 생각나면 손 뻗어서 바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열심히 읽히고 다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508 집을 너무 좋아하는 초3남아요 7 외동이 2018/12/26 2,192
887507 최진실씨관련 거짓소문 낸 증권가 여직원은 뭐하고 지내나요? 8 .... 2018/12/26 5,721
887506 아까 전세집 매매 글 올린 사람인데요. 법무사가 실사를 온다고 .. 3 실사 2018/12/26 1,745
887505 그릇.. 같은 브랜드 디자인이라도 생산지에 따라 뭐가 다를까요?.. 1 어디 2018/12/26 827
887504 층간소음... 화장실에서 욕하면 윗집에 들릴까요? 15 ㅇㅇ 2018/12/26 4,768
887503 (급질) 이 혈당계 정말 고장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 당뇨인 2018/12/26 1,750
887502 아기가 물건을 자꾸 줘요 8 ㅎㅎ 2018/12/26 2,615
887501 베스트글 횡령사기 구속위기 보니까 5 ㅇㅇ 2018/12/26 2,192
887500 동방신기 신곡 좋네요 9 갬성 2018/12/26 1,300
887499 여기 소설 쓰는 사람 많나요 8 ... 2018/12/26 1,408
887498 작은 부자의 비결 56 .. 2018/12/26 24,612
887497 델타항공 기내수화물이요 기내용캐리어랑 배낭되나요 4 델타항공 2018/12/26 5,027
887496 어려움 없이 큰 사람은 남 입장을 모르더라고요 21 후배 2018/12/26 5,091
887495 밑에 생산직 글 보니 저도 생각나는 이야기...(급식실) 9 나비 2018/12/26 3,410
887494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2018/12/26 519
887493 혼술 왜 하시죠? 21 gogo 2018/12/26 3,756
887492 80대 노모, 건강검진에 대해서 5 조언바랍니다.. 2018/12/26 2,057
887491 최고의 와인 안주 15 와인 2018/12/26 3,654
887490 김연아선수는 이제 점프 못뛰나요? 54 김연아 2018/12/26 15,618
887489 애 둘 집에서 보고있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힘든가요 22 ㅇㅇ 2018/12/26 4,123
887488 남편들이 애칭으로 뭐라고 부르시나요? 9 사이좋은부부.. 2018/12/26 2,452
887487 초6 아이가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데요 8 .. 2018/12/26 1,308
887486 위장 약한 분들 밖에서 음식 7 ㄹㅇ 2018/12/26 1,435
887485 빈혈수치 손실이 없으니 금세 오르는군요 1 오렌지 2018/12/26 1,561
887484 모택동에게는 하늘의 광채가 있군요..ㅎㅎㅎㅎ 14 tree1 2018/12/2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