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보느라 하루에 한편씩 봤네요
오랜만에 진짜 재미있는 맘에 드는 드라마네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아요
같이 본 울남편은 강동철 계장 왕팬이 되었어요 ㅋㅋ
진짜 강동철이 다 살린듯
근데 정경호는 현실에서 뛰어내려서 다시 식물인간이 된거죠 ??
원작도 궁금해지네요
시즌2도 나오면 좋겠어요
진짜 넘넘 재밌으니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ㅋㅋ
이제 드라마 뭘 보면 좋을까요 ?
원작보다 낫더라고요. 강동철역 박성웅씨에게도 인생작되고 다시 보게되는 좋은ㅈ리메이크작이죠. 남초사이트에서 특히 호평이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박성웅님 넘 좋고 고아성도 정말 역할에
딱이었어요! 또 보고 싶네요^^
어제 밤에 끝냈는데 지금 또 1회부터 보고싶은건 왜일까요 ㅠㅠ
저도 너무 좋아해요
드라마 본방사수 안하고 종영한거 몰아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거의 첨으로 본방사수 했네요
정경호의 연기력은 다시 봤고 다른 형사들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 찾다보니 영국 드라마 애쉬즈 라고 라이프온마스 뒷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있나보네요
원작 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 맞아요.
우리나라 당시 시대상황에 맞는 범죄들도 어우러져서..
원작과는 다른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
마지막 2회남겨두고있어요.
금요일에 재방해주는데 꼭 봐야죠.
모처럼 취향맞는(러브라인없는 순수한?)드라마라서 재밌게 보고있거든요.
우리집 TV는 유료네요.ㅜㅜ
14,000 내고 보기는 아깝고, 무료 전환 기다리고있어요.
전 6화까지 봤어요.
깨어난듯 했던 현실도 의식불명 상태 같아요. 피가 나는 손 보며 감각이 없다했으니. 결국 깨어나길 거부하고 익숙해진 무의식의 세계를 택한듯.
하하하네님 ~ 전 CJ무제한보기 5천원인가 ? 그거 끊어서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