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징대는 친구 어떻게 대처하죠?ㅋㅋ

보통의여자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8-08-27 22:11:43
오랫만에 전화 걸려오면
염치없이 매일 징징. 죽겠다는 듯 얘기.
그 얘기속에 지 자랑 빠지믄 섭하죠ㅋㅋ
이런 친구한테 한방 먹이듯 정신차리라고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 강력할까요?
징징좀대지마. 이말은 좀 단순하고요.
IP : 223.38.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7 10:17 PM (121.167.xxx.209)

    다섯번 전화오면 한번만 받으세요
    전화 받으면 징징대면 바쁘다거나 다른 핑게 대고 빨리 끊으세요
    그러다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전화로 직접 돌직구로 얘기하면 서로 감정만 상해요
    그리고 습관이고 성격이라 친구는 안 변해요
    받아 주거나 친구를 안 만나든가 원글님이 선택해야 해요

  • 2. 보통의여자
    '18.8.27 10:19 PM (223.38.xxx.129)

    아 그렇군요ㅋㅋㅋ역시 피하는방법 밖에 없나봐요
    돌직구는 상처만 남기겠죠?
    단칼에 끊는것도 힘들고 피곤하네요

  • 3. 끊는수 밖에
    '18.8.27 10:32 PM (157.192.xxx.215)

    징징됨을 받아줄 수 있으면 몰라도
    상대방이 변하든 내가 더 그릇으로 변하지 못 하면
    끊는수 밖에 없어요
    전 그릇이 작아서 다 끊었어요

  • 4. 보통의여자
    '18.8.27 10:51 PM (223.38.xxx.129)

    ㅋㅋ저도 그릇이 못되네요
    흡수력도 좋아서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아버리고

  • 5. 유치원처럼
    '18.8.27 10:59 PM (125.175.xxx.250)

    친구가 징징대면 님은 정도를 더 심하게 징징대고 대화자체가 무겁거나 친구 위주가 되면 듣지를 말고 님이야기하세요
    뭐라고 하면 왜 너가 그래서 나도 그랬는데?
    이렇게요 징징대는거 최악의 습관이고 저런 애들일수록 남이야기 안들어줘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밎받아 치세요

  • 6. 보통의여자
    '18.8.27 11:03 PM (223.38.xxx.129)

    ㅋㅋㅋ그것두 해봤는데 영~전화하고나면
    부정적인 느낌만 남더라고요ㅜ
    진짜 끊던지 둘이 있는시간은
    안만들어야겠어요

  • 7.
    '18.8.27 11:10 PM (118.34.xxx.205)

    백번받아주다 한번 안받아주니
    원수취급해서 끝났어요
    적당히 조절하세요

  • 8. 염치없이 징징대는 건
    '18.8.27 11:17 PM (124.56.xxx.217)

    어떤 건가요? 친구사이에. 불평불만을 어느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해결할 의지도 없으면서 불평만 늘어놓는다는 그런 건가요? 상황도 안봐가면서 나오는대로 떠들어대는 것과 같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706 제주 호텔 도장깨기 후기 18 ... 2018/09/01 6,194
850705 갑자기 막 덥고 코피 나는 증상 아시는 분요? 1 병일까요? 2018/09/01 1,331
850704 우리가 훨씬 잘하는데 안터지네요ㅜ 2 한 골 넣자.. 2018/09/01 915
850703 아.. 축구 왜 안풀리나요 ㅜㅜ 25 가을 2018/09/01 3,593
850702 시어머니 자랑해요 ㅋ 8 야호 2018/09/01 3,912
850701 계란과자 맛있어요 6 꼬꼬 2018/09/01 1,635
850700 처음으로 대학로가요~ 추천해주세요~ 6 대학로 2018/09/01 980
850699 고3 홍삼 어떤거 먹이면 좋을까요? 3 홍삼 2018/09/01 1,658
850698 황희찬 퇴장각인데.. 2 다으 2018/09/01 3,118
850697 유튜브 같은데서 인강을 보면 강사들이 표시하는 거... ... 2018/09/01 523
850696 이 가방 찾아주세요 6 가방 2018/09/01 1,672
850695 가을옷 산거 있나요? 6 ** 2018/09/01 2,756
850694 축구 라디오로 들을수 있는곳 스윗봄 2018/09/01 314
850693 뼈나이대로 크나요 3 ㅠㅠ 2018/09/01 2,303
850692 일본 잘하네요 11 ㅌㅌ 2018/09/01 3,086
850691 일본 진짜 웃기네요 수비만해요 ㅋㅋ 5 뭐냐 2018/09/01 3,090
850690 50대 화장법(얌전 우아ㅎㅎ) (유투브) 12 ㅇㅇ 2018/09/01 7,528
850689 지금 여름옷 사면 이상한가요??? 7 2018/09/01 2,553
850688 [북한이 궁금해] 9박10일 방북기-MBC 통일전망대 3 ㅇㅇㅇ 2018/09/01 607
850687 악보를 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1 피아노 2018/09/01 1,961
850686 지금 축구보시는 분들 손 좀 들어주세요 24 축구 2018/09/01 1,866
850685 축구 감스트 방송으로 보는 분 계시나요 3 아프리카 2018/09/01 935
850684 이 사태의 시작은 혜경궁 사건입니다 24 ........ 2018/09/01 1,109
850683 김경수 도지사 봉하음악회 노래해요 11 와우 2018/09/01 2,170
850682 김경수 도지사 무대에 올라왓어요. 10 Stelli.. 2018/09/0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