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징대는 친구 어떻게 대처하죠?ㅋㅋ
염치없이 매일 징징. 죽겠다는 듯 얘기.
그 얘기속에 지 자랑 빠지믄 섭하죠ㅋㅋ
이런 친구한테 한방 먹이듯 정신차리라고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 강력할까요?
징징좀대지마. 이말은 좀 단순하고요.
1. ᆢ
'18.8.27 10:17 PM (121.167.xxx.209)다섯번 전화오면 한번만 받으세요
전화 받으면 징징대면 바쁘다거나 다른 핑게 대고 빨리 끊으세요
그러다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전화로 직접 돌직구로 얘기하면 서로 감정만 상해요
그리고 습관이고 성격이라 친구는 안 변해요
받아 주거나 친구를 안 만나든가 원글님이 선택해야 해요2. 보통의여자
'18.8.27 10:19 PM (223.38.xxx.129)아 그렇군요ㅋㅋㅋ역시 피하는방법 밖에 없나봐요
돌직구는 상처만 남기겠죠?
단칼에 끊는것도 힘들고 피곤하네요3. 끊는수 밖에
'18.8.27 10:32 PM (157.192.xxx.215)징징됨을 받아줄 수 있으면 몰라도
상대방이 변하든 내가 더 그릇으로 변하지 못 하면
끊는수 밖에 없어요
전 그릇이 작아서 다 끊었어요4. 보통의여자
'18.8.27 10:51 PM (223.38.xxx.129)ㅋㅋ저도 그릇이 못되네요
흡수력도 좋아서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아버리고5. 유치원처럼
'18.8.27 10:59 PM (125.175.xxx.250)친구가 징징대면 님은 정도를 더 심하게 징징대고 대화자체가 무겁거나 친구 위주가 되면 듣지를 말고 님이야기하세요
뭐라고 하면 왜 너가 그래서 나도 그랬는데?
이렇게요 징징대는거 최악의 습관이고 저런 애들일수록 남이야기 안들어줘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밎받아 치세요6. 보통의여자
'18.8.27 11:03 PM (223.38.xxx.129)ㅋㅋㅋ그것두 해봤는데 영~전화하고나면
부정적인 느낌만 남더라고요ㅜ
진짜 끊던지 둘이 있는시간은
안만들어야겠어요7. ㅇ
'18.8.27 11:10 PM (118.34.xxx.205)백번받아주다 한번 안받아주니
원수취급해서 끝났어요
적당히 조절하세요8. 염치없이 징징대는 건
'18.8.27 11:17 PM (124.56.xxx.217)어떤 건가요? 친구사이에. 불평불만을 어느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해결할 의지도 없으면서 불평만 늘어놓는다는 그런 건가요? 상황도 안봐가면서 나오는대로 떠들어대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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