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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한팩 9900 원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8-08-27 20:58:22
실화?
지금 마트와서 놀람요....,
IP : 211.36.xxx.17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7 8:59 PM (175.223.xxx.236)

    원래 여름엔 시금치 맛도 없고 비싸요.

  • 2. ....
    '18.8.27 9:00 PM (1.227.xxx.251)

    시금치는 겨울이 제철이에요
    노지시금치 포항초가 맛있죠
    여름엔 벌레끼고 녹아내려서 원래 비쌌어요
    올해 유난히 시금치얘길 많이하네요

  • 3. 징해요 징해
    '18.8.27 9:02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 4. 시금치또오셨네요
    '18.8.27 9:02 PM (203.226.xxx.102) - 삭제된댓글

  • 5. 다른거 드세요
    '18.8.27 9:05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 6. 부추머거
    '18.8.27 9:06 PM (211.46.xxx.36) - 삭제된댓글

  • 7. 그런거니
    '18.8.27 9:07 PM (39.125.xxx.230) - 삭제된댓글

  • 8. 미나리
    '18.8.27 9:07 PM (1.234.xxx.73) - 삭제된댓글

    .........

  • 9. 추석 앞두고
    '18.8.27 9:0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 가격 올리기들 하고 있는 듯

  • 10.
    '18.8.27 9:14 PM (58.239.xxx.29)

    진짜요??
    마트말고 시장도 그런가요??

  • 11. 시금치는겨울에
    '18.8.27 9:17 PM (211.108.xxx.111) - 삭제된댓글

  • 12. **
    '18.8.27 9:19 PM (110.10.xxx.113)

    얼마전 이마트에서 시금치에 15000원 붙어있는거 보고..
    첨에 잘못 본 줄 알았어요.. 눈 꿈벅이며 다시 보아도... 15000원.. 미쳤군.. 했죠..
    시장에서는 시금치 못 봤어요..

  • 13. 녹아서 농사자체가
    '18.8.27 9:20 PM (175.193.xxx.206)

    시금치가 녹아버려서 폭염에는 농사자체가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운반하는 과정에서도 망가지고 야채가게에서도 온도조절을 해야하는등 시금치 자체가 올여름을 이기긴 어려웠어요.

  • 14. 헤라
    '18.8.27 9:21 PM (119.204.xxx.245)

    어제 하나로마트에서 시금치 한단에 13800원주고 사왔데요

  • 15. dlfjs
    '18.8.27 9:25 PM (125.177.xxx.43)

    주말에 13000 원 하대요

  • 16. 애들엄마들
    '18.8.27 9:26 PM (210.218.xxx.222)

    저도 지난주에 12000원 ㅠ 시금치가 너무 더워서 다 녹는데요 ㅠ 제사 지내셔야하는 분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사간다하시더이다 ㅠ

  • 17. 이맘때
    '18.8.27 9:26 PM (124.50.xxx.65)

    요즘 시금치 맛없고 비싸기만해요.
    올해는 가뭄때매 좀 더 비싸긴 하겠지만 매년 이맘때 시금치값이 비싸긴 했어요.
    시금치는 겨울에서 봄 될때까지가 맛있어요. 요즘엔 비싼 시금치 대신 부추나 오이 넣고 하며 되요.

  • 18. 원글이
    '18.8.27 9:28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빈칸 댓글 신고했어요? 그래서 운영자가 삭제한거죠?
    원글이 빈칸 댓글 싫어하는 이유가 뭐예요? 한겨울 채소인 비싼 시금치 사 먹으려고?

  • 19. 제사 때
    '18.8.27 9:39 PM (122.38.xxx.224)

    시금치 말고 녹색 나물은 오이나 미나리로 대체하면 되죠.

  • 20. 폭염때문이래요. 저온성작물
    '18.8.27 9:44 PM (175.223.xxx.84)

    포천에서 시금치 농사를 짓고 있다는 한 모씨는 "시금치 자체가 저온성 작물로 기온이 30도 이상 넘어갈 경우 높은 온도를 견디지 못해 다 죽어버린다"며 "폭염 때문에 시금치가 다 말라죽어 역대급으로 수급에 문제를 겪었고, 이 추세는 보름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1. 시금치값
    '18.8.27 9:58 PM (112.170.xxx.133)

    그리될만하죠 집값이 몇배로 뛰었는데 시금치라고 가만있겠나요

  • 22. ..
    '18.8.27 10:10 PM (116.127.xxx.104)

    가지는 얼마던가요?
    단호박은요?
    굳이 겨울 야채가지고 비싸다는건 무슨 심뽀인지

  • 23. 어휴
    '18.8.27 10:30 PM (180.230.xxx.96)

    올 추석 차례상엔 다른 나물로 대체해야겠네요
    완전 금치네요

  • 24. 시원해서 좋다..
    '18.8.27 10:39 PM (180.71.xxx.26)

    기가 막히네요...
    가을 추석 제사상 차릴 생각하니 등골이 서늘...

  • 25. hap
    '18.8.27 11:13 PM (115.161.xxx.254)

    시금치 그리 비싸도 사야할만큼 먹는 식품인가요?
    갸우뚱...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고 말지
    저걸 누가 사나 했는데요.
    기껏 여름엔 김밥 쌀때나 쓰는 시금치 정도구만.
    부추 넣으면 더 맛있던데

  • 26. 폭염때문에
    '18.8.27 11:26 PM (180.229.xxx.124)

    요즘 애가 야채를 안먹어요 궁리끝에 시금치무쳐서 멸치랑
    주먹밥해서 주면 먹는거 생각나서 시금치 사러간거에요
    날씨 때문인가 했는데 더워서 녹는거군요 ㅠ
    그런데 날선 댓글들은 진짜 뭔가요?
    내가 무슨 물가가 다올랐다고 한것도 아니고
    시금치 가격보고 놀라서 뭔가 하고 글 쓴건데
    왜 굳이 겨울채소를 먹냐 시금치는 왜먹냐
    지금은 삭제 되었는데
    글 쓴지 얼마 안되서
    정치적인 날선 댓글들 보고
    기가 찼네요 헐 저도 민주당당원이고 문 뽑았습니다.
    진짜 어이없어요
    비싸도 꼭 필요한 사람도 있고 하는거지
    자기들이 뭔데 남의 필요성까지 애기하는지
    그러지들 마세요 헐이에요 증말

  • 27. 112,170
    '18.8.28 12:37 PM (211.205.xxx.101)

    여름이면 원래 비싼 작물이랑 집값을 왜 연관시키나요?
    주부라면 으례히 알만하지 않나요?
    비많이오고 폭염이어지면 배추,양배추고추,등등 비싸지는데 .
    추석무렵되면 물가비싸다는 뉴스는 늘 나왔어요.
    여름엔 맛도 없는 시금치값은 도대체 얼마나 울궈먹는지 참..
    정말 시금치 좋아하면 겨울에 키로 4천원 하는 섬초 살짝 데쳐서 물조금 하고 냉동해서 일년내 두세요.
    냉동한 겨울 섬초가 지금 나오는 시금치보다 100배는 맛있어요!

  • 28. 뭘 울궈먹는다고
    '18.8.28 9:07 PM (180.229.xxx.124)

    난 처음 쓰는 애기고 처음이라 쓴거구만
    아 진짜 꼬투리 장난 아니네요
    으~~~~ 이젠 글 쓸땐 다 검색해보고 울궈머는지 아닌지 다 확인하고 써야 이런 정치적인 꼬투리 안잡히는건가요
    아우

  • 29. 시금치글에
    '18.9.3 8:50 PM (211.205.xxx.101)

    정치를 엮는게 더 웃기네요.
    그러세요.
    살림사는 주부면 계절따라 믈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공부좀하고 무턱대고 글 올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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