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방학 휴가기간 빼고 1회 햄버거 사먹게 하고 1회 짜장면 시켜주고 나머진 다 해놓고 출근했어요. 정말 이번방학 폭염에 너무 길어서 샤워 끝내고 아이들점심 준비하고 다시 세수하고 화장하고 출근했는데 이제 선선해져서 살만하니 학교가네요. 학교 달력에 '급식있음' 이 문장이 이리 반가울줄이야..
더우나 추우나 도시락 싸야했던 울 엄마가 넘 훌륭해 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이 끝났네요.
점심걱정뚝!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8-08-27 20:02:16
IP : 175.193.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7 8:04 PM (1.231.xxx.12)고생하셨어요.
이번 더위는 정말~~2. 에고
'18.8.27 8:12 PM (211.215.xxx.18)밥해먹으면 골병 들겠더라구요.
최대한 불 안쓰며 한 그룻 요리로 버텼어요.
수고하셨어요.우리 모두~3. 모두 시켜먹었다면
'18.8.27 9:22 PM (175.193.xxx.206)건강도 건강이고 (막내가 살이좀 찌고 있어서...) 돈도 많이 들었을거라 잘해다 위안삼네요. ㅋ
4. ㅇㅇ
'18.8.28 10:10 AM (211.176.xxx.124) - 삭제된댓글http://event.11st.co.kr/promotion/mw/eventMwMain.tmall?eName=20180827_mobile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