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오빠 환갑

@@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18-08-27 19:28:30
큰오빠가 58년 개띠로 올해 환갑입니다
가족모임은 없어도 얼마정도 인사는 해야 될것
같은데 얼마가 적당한지요?
IP : 175.223.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8.27 7:2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형제들만 식사
    30ㅡ50했어요

  • 2. ....
    '18.8.27 7:31 PM (221.157.xxx.127)

    요즘 환갑은 그닥 안챙기던데요 칠순팔순챙기지

  • 3. ㅁㅁ
    '18.8.27 7:3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잔치를 안할뿐
    섭하다고 가족식사는 하기도 하거든요
    우리집도 맏이가 작년이어서 밥 먹고 봉투하고

  • 4. @@
    '18.8.27 7:33 PM (175.223.xxx.149)

    식사초대도 없고 오빠네 부부 여행간다는데
    그래도 인사는 해야 되지않나 싶어서요~

  • 5. ....
    '18.8.27 7:36 PM (1.227.xxx.251)

    오빠 축하해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하고 여비 겸 축하금 30만원 정도 부쳐드림 되겠는데요

  • 6. @@
    '18.8.27 7:42 PM (175.223.xxx.149)

    식사초대 하면 50정도 생각했는데
    30만원 적당할듯 하네요~

  • 7. 모른척
    '18.8.27 7:46 PM (121.140.xxx.64) - 삭제된댓글

    서로 축하 덕담을 나누기만 해도 되고요.
    가벼운 선물을 해도 좋고요.
    안해도 크게 흉은 아닙니다.
    당사자들은 부담스러워 합니다.
    환갑이나. 50회 생일이나...같은 느낌입니다.
    형편이 좋으면...수준에 맞게 하셔도 좋고.
    부담없이 하세요.
    요즘은 본인들 가족들하고만 식사하는 추세입니다.

  • 8. 정해
    '18.8.27 7:48 PM (211.218.xxx.43)

    져 있는거 아니니 형편껏 성의 껏 이요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마음이 중해요

  • 9. 건강
    '18.8.27 8:07 PM (110.13.xxx.240)

    정작 오빠부부는 부담스러울듯..
    그냥 생일 축하드리세요

  • 10. ..
    '18.8.27 8:17 PM (49.170.xxx.24)

    남매 간에 서로 챙기고 살면 좋지만 님이 30했는데 님 환갑 때 오빠는 안챙길 수도 있어요.

  • 11. 30만원 좋네요.
    '18.8.27 8:33 PM (42.147.xxx.246)

    부담감이 없으니까요.

  • 12. 오빠가
    '18.8.27 8:33 PM (121.128.xxx.158)

    형제들에게 축하금을 바라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핦것 같아요. 큰오빠 환갑에 축하금 보내면 다른 형제 환갑에도 해야 할테고 . 바라는 성격이고 무난한 사이라면 내가 받을 생각 안 하고 2~30만원 정도 여행 잘 다녀 오라고 보내면 좋겠죠.

  • 13. ...
    '18.8.27 8:40 PM (125.177.xxx.43)

    그쪽에서 초대 안하면 그냥 넘어가요
    환갑이 별건가요 저도 그냥 평소대로 하려고요

  • 14.
    '18.8.27 9:02 PM (121.167.xxx.209)

    하면 좋은데요
    원글님 환갑에 오빠가 그돈 다시 내 놓아야 되니 식사 초대 안하면 모른척 넘어 가도 돼요
    평상시 생일에 서로 식사 초대하고 식사 같이하는 사이 아니면 모른척 하세요
    요즘은 환갑은 그냥 넘겨요
    올해 남편 칠순인데 지금 그냥 넘기려고 하고 있어요
    초대하면 들고 오는 봉투가 부담스러워서요

  • 15. 상황따라
    '18.8.27 9:04 PM (218.48.xxx.110)

    요즘 세상에 환갑 별거아니죠 맞아요. 그래도 평소 오빠와 사이 좋으셨고 부담스러우신거 아니면 좀 챙겨드리면 좋죠. 그렇게 건강하시던 우리아빠 만 65세에 갑자기 가실줄 절대 몰랐는데 환갑때 하필 사정이 있어서 제대로 생신파티도 못해드린게 제가 죽는날까지 후회될것같아요. 물론 오빠와 아빠는 다르지만요, 60이후 그 누구도 장담 못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089 이케아가 잘 팔리는 이유라는데 13 가구넘비싸 2018/10/10 8,625
862088 니트가 따뜻한가요 6 문득 2018/10/10 1,607
862087 고1아들이 탈모가 오는거같아요 4 걱정 2018/10/10 2,022
862086 국민청원) 경기도 굿모닝하우스를 지켜주세요 20 레몬즙 2018/10/10 1,203
862085 시어머니선물얘기나와서요ㅠ 3 ㅡㅡ시 2018/10/10 1,762
862084 한전에서 정보를 드립니다. 2 정보 2018/10/10 1,479
862083 육아중인데 매 사용할까요? 12 .... 2018/10/10 1,820
862082 이제 겨울옷 정리해야 할까요? 나만 안한건가요?? 1 ... 2018/10/10 1,132
862081 제가 이상한건가요? 봐주세요 6 . 2018/10/10 1,334
862080 독서실은 몇시에 문여나요? 3 2018/10/10 1,099
862079 모공브러쉬~ 1 zz 2018/10/10 957
862078 강아지 배변훈련 도움부탁.. 14 이불빨기 2018/10/10 1,398
862077 우리 고양이 발가락 양말 무서워하네요 4 우리 2018/10/10 1,496
862076 혜경궁이 관사 살고 싶다고 조르는건가? 19 짜증 2018/10/10 3,066
862075 회사에서 화장 안 하기? 11 젠장맞을 2018/10/10 3,156
862074 잠이 별로없는데 키가 큰 케이스도있을까요? 22 2018/10/10 2,889
862073 환기에 공기청정기 or산소발생기? 도와주세요 갑갑 2018/10/10 535
862072 경기도 광교에 90억 들여 도지사 공관 신축.jpg 23 점점점..... 2018/10/10 4,651
862071 부산에서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가죽 코트입고 가면 7 부산에서 2018/10/10 1,587
862070 우리 고양이가 알아듣는 말 8 사랑한다 2018/10/10 3,116
862069 자식이 바라는 부모상 4 행복추구 2018/10/10 2,610
862068 대장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2018/10/10 2,691
862067 박사모 추기경 염수정은 뭐하고 사나 6 2018/10/10 2,141
862066 여러사람 앞에서도 감정잡고 노래나 연주를 잘 하는 사람 1 2018/10/10 995
862065 지금 아직 깨어 계시는 분은 왜? 7 도미도미 2018/10/10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