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2년이 아니라
오래동안 찌고빠지고 반복하다 77으로 안착했어요
몇달전 쇼핑몰 66사이즈 원피스가 안맞어서 이게 뭐지 했는데
77이 제 몸에 맞네요 ㅜㅜ
166에 62정도 돼요 지금
면접이 있어 여름정장 입었더니
치마는 당연히 허벅지에서 안올라가고
자켓이 어른이 아이옷 입는거처럼 가슴이 안 여며 져요
살은 왜 이리 잘 찌죠
하루 세끼 맘놓고 먹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친한동생이 자켓 주네요 면접때 입으라고 ㅋㅋㅋ
옷장에 있는 수많은 55옷들 어쪄죠
41살인데 빠질수있을까요?
다시 날씬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