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노모와 대학생, 고등학생 여자아이둘 저까지 모두 4명이 9월 중순경 베트남 하롱베이 옌뜨 3박4일 패키지가려고합니다.
혹시 이시기에 노모 모시고 다녀와보신분들 계실까요?
가장 걱정은 노인이 패키지일정을 소화할수있을까 이구요.평소에 잘 걷는편이긴하지만, 경사진 많은계단을 걷기는
힘들어해서 다른일행들에게 민폐가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대한항공 오전출발 ,숙소는 빈펄리조트)
선택관광은 현지에서,선택할수도없이 무조건 정해주는대로 다 해야한다는 평이 많아서,본인선택으로2~3가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일본 온천 여행도 생각해봤지만,다들 베트남으로 가고싶어해서 걱정입니다.
매일 관광일정 끝나고 숙소에 몇시정도 도착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며칠동안 계속 검색과 , 걱정으로 결정을 못내리고있어요.
다녀오신분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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