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셔츠 한 쪽만 빼입는 이런 스타일 정말 스타일리시해보이나요?
1. ....
'18.8.27 1:36 PM (121.179.xxx.151)첫번째 사진이요.
별로 스타일리시해보이지 않아요.
껄렁껄렁한 스타일 아닌가요2. 아뇨
'18.8.27 1:37 PM (1.233.xxx.36)아니요. 아니요.
3. ...
'18.8.27 1:38 PM (112.220.xxx.102)유행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요
꼴보기 싫어요 -_-4. ...
'18.8.27 1:3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앞쪽은 넣고 뒷쪽은 빼는게 스타일리쉬하지
셔프한쪽만은 좀..ㅋ5. ㅎㅎ
'18.8.27 1:4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순간 빵 터졌ㅎ 패션쇼에 모델이 저러고 런웨이 한건 봤지만서도 우리가 쇼모델이 아니자나요
6. .....
'18.8.27 1:43 PM (220.78.xxx.14)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옷 입는것도 전략이에요
저런옷을 왜 입나 싶은거는
그렇게라도 언론에 사람들입에 오르래리고 싶어하는거죠
무플보다 악플이 나으니까7. ㅎㅎㅎ
'18.8.27 1:46 PM (122.128.xxx.158)저는 앞쪽 넣고 뒤쪽 빼는 것도 어중간해 보이더군요.
어쨌든 이제 다음 유행은 뒤쪽을 넣고 앞쪽은 빼겠네요.
그런데 저렇게 화장실에서 미처 옷을 다 못 추스르고 나온 것 같은 차림보다는 애초에 옷을 만들 때 한쪽은 길게 한쪽은 짧게 만드는 게 더 깔끔하게 보이지 않을까요?8. 누가
'18.8.27 1:48 PM (139.193.xxx.73)입었느냐가 관건이죠
9. 음...
'18.8.27 1:49 PM (58.231.xxx.227)저는 화장실 갔다가 급히 나오느라 옷 정리를 채 못한 걸로 보여요. 스타일리쉬고 뭐고. 그냥 딱 앞지퍼 열린것과 비슷한 보는 사람이 오히려 더 민망한 느낌.
10. 아....앞지퍼
'18.8.27 1:56 PM (122.128.xxx.158)이러다가 나중에는 앞지퍼 열어놓고 다니는 유행도 나올거 같기는 하네요.
앞지퍼를 열어두고 예쁜 빤스를 보여주는 유행 말이죠.
그런 유행이 돌 때 "앞지퍼는 왜 열고 다니냐, 미쳤냐?" 물어보면 그러겠죠.
"니들 보라고 이러고 다니는 게 아니다. 내가 좋아서 이러는데 왜 간섭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좋아서 그러고 다니면 집에서도 그러고 있어야 할텐데 집에서는 헐렁한 티에 구질구질한 수면바지 입고 뒹굴잖아요.11. 전
'18.8.27 2:05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자켓 어깨에만 걸친 스타일이요.
멋있지도 않고 불편해보이던데 꾸준히 유행이더라구요.12. 어머머
'18.8.27 2:07 PM (121.173.xxx.20)정신머리 없이 입은거 같아 뵈기 싫어요.
13. 요즘
'18.8.27 2:10 PM (211.36.xxx.206)20대들이 저러고 다니더라고요.
처음 볼 때는 어머~ 왜 옷을 저리 입었지? 했는데
한 두명이 아닌 걸 보고 요즘 유행이구나 했네요.
아는 분하고 둘이 얼마나 웃었는지...ㅋ
유행인지도 모르고 왜 옷을 저렇게 입었지...생각했다니..14. 앞
'18.8.27 2:15 PM (121.138.xxx.91)앞 빼고 뒤 넣은게 스타일리쉬..풉.
촌스러워요.15. 저건 양반
'18.8.27 2:17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원피스인데 어깨뽕이 한 쪽은 올라오고 한 쪽은 내려간 옷도 봤어요.
진심 실수로 잘못 만든 옷 같았어요.16. 패션과 스타일은
'18.8.27 2:19 PM (211.214.xxx.109)눈에 익숙해지기 나름인것 같아요
미니스커트 처음 등장했을때 난리난리.
장발은 길거리에서 경찰이 바로 가위 갖다댔었죠
전 스키니 첨에 외국인이 입었을때 충격이었어요
아래는 벗고 다니는건가 싶었죠17. 놉!
'18.8.27 2:26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볼일 보고 뒷수습 제대로 못한 차림 같네요.
(미안합니다, 옛날 사람이라.. 쿨럭-)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4100 | 기저귀 떼는 법 조언 좀 주세요 6 | 아이두 | 2018/10/16 | 1,421 |
864099 | 5,6 발음을 어떻게 하나요? 6 | 한국사람 | 2018/10/16 | 1,938 |
864098 | 포트메리온 벽시계 어떨까요? 13 | 친구선물로 | 2018/10/16 | 2,593 |
864097 |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 엄마는힘들다.. | 2018/10/16 | 2,920 |
864096 |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 ㅇㅇ | 2018/10/16 | 2,147 |
864095 |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 | 2018/10/16 | 2,876 |
864094 |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 | 2018/10/16 | 5,050 |
864093 |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 | 2018/10/16 | 2,341 |
864092 |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 가족 | 2018/10/16 | 1,963 |
864091 |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 Yoyo | 2018/10/16 | 6,914 |
864090 |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 엄마 | 2018/10/16 | 1,354 |
864089 |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 자유 | 2018/10/16 | 2,159 |
864088 |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 휴 | 2018/10/16 | 2,789 |
864087 |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 | 2018/10/16 | 747 |
864086 |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 | 2018/10/16 | 3,104 |
864085 |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 ᆢ | 2018/10/16 | 3,168 |
864084 |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 여름이좋아요.. | 2018/10/16 | 1,625 |
864083 |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 정말 | 2018/10/16 | 5,601 |
864082 | 결혼기념일 3 | 오늘 | 2018/10/16 | 1,145 |
864081 |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 사과청 | 2018/10/16 | 1,023 |
864080 | 냉장 도토리묵 어찌 데워먹어요? 12 | ... | 2018/10/16 | 6,819 |
864079 | 고양이 구조 2 | 로베르타 | 2018/10/16 | 918 |
864078 | 살구빛? 샐먼 컬러 립스틱 추천이요 30 | 립 컬러 | 2018/10/16 | 5,141 |
864077 | 유치원비 1년에 500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8 | .... | 2018/10/16 | 1,788 |
864076 | 잊지 않았으며 잊지 않을것이고 잊을수 없었노라 4 | tree1 | 2018/10/16 |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