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거는
'18.8.27 1:36 PM
(119.75.xxx.114)
이미 그쪽에서 연끊었네요.
전에 제사때도 잘안왔을꺼 같은데..
2. ..
'18.8.27 1:36 PM
(211.36.xxx.206)
그 쪽에서 연락도 안 하는데
연 끊고 말고 할 것도 없네요.
3. 정리
'18.8.27 1:37 PM
(121.146.xxx.205)
인연이 거기 까지 입니다
정리 하고 안 보고 사시면 되요
형도 죽었으니 이제 더 볼 일 없다는 거죠
4. ㅁㅁㅁㅁ
'18.8.27 1:37 PM
(161.142.xxx.42)
그런 위인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알면 그럴수 없거든요
그 시절 장남은 부모 대신이라 그리 한건데 재산이 있는 집은 그래서 재산 다 몰빵받았던 것이고요
5. 원글
'18.8.27 1:39 PM
(118.219.xxx.142)
ㅎㅎㅎ 그런건가요
이제 더 나올게 없어서인가봐요
그래도 명절이며 행사때는 와서 잘얻어먹고 챙겨가고 했어요
형제간인데 지가 울집 막내아들인줄 알고 그랬거든요
아 맞다
결혼할때 아빠가 지방이지만 아파트 전세까지 해줬어요
6. 버드나무
'18.8.27 1:39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1. 무시하신거 맞잖아요. 욕하든 말든 계속 무시하세요
2. 관계끊으면서 잊으세요
피차 아버지로 인해 맺은 인연이었고. 아버님의 책임과 측은지심으로 챙긴 동생이었으니.
아버님은 후회 없으실꺼에요
맘잘추스리셔서 아버님 잘보내드리세요. ~
7. 원글
'18.8.27 1:40 PM
(118.219.xxx.142)
그시절 대학도 고학해서 고생고생해서 다니셨고 등록금을 한번도 제때 내본적없어
그게 한이 되어서 동생들 대학 등록금도 납부기한 한번 안 넘기고 내셨다고 했어요
8. ,,,
'18.8.27 1:41 PM
(121.167.xxx.209)
안 그런 막내도 많지만 막내들은 받기만 해서 몰라요.
우리 시댁에도 그런 막내 있는데 60 다 돼 가는데
자기 집 수리할것 있으면 솜씨 있는 형 불러다 시키고
재료깂도 형이 사서 하고 가서 일해주고 식사도 형이 사줘요.
그러러니 해요.
조카들 결혼식에도 빈손으로 와요.
자기 물건은 명품으로 사용 하면서도요.
그집 삼촌도 혹시 그런 사람 같은데요.
9. 이경우는
'18.8.27 1:41 PM
(221.141.xxx.186)
좀 다를것 같아요
장남이라 부모님이 몰빵새서 가르치셨고
장남이 졸업후 동생들 보살피고
재산이고 제사고 장남이 몰빵받구요
옛날엔 흔히들 그랬었죠
작은아버지가 먹고살만 하면서 손이 작긴 했으나
젊어서 조카들 가르쳐야 할때와는 다릅니다
자식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늙어가는 연세라면
적당히 타인보다는 조금더 부조합니다
그래야 서로 부담이 없으니까요
부조라는건
내가 받은만큼 갚아야 하니
많이 받으면 갚을돈도 커집니다
10. 원글
'18.8.27 1:45 PM
(118.219.xxx.142)
헐 221.141님처럼 이야기 하실것같아서요
몰빵해서 가르친것없구요
그시절 공부잘해서 의대갈수도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얼렁 졸업해서 취직해서 동생들 뒷바라지 하라고 해서
의대못갔어요
취직했는데 월급으로는 도저히 동생들까지 건사가 안되어서 장사해서 돈벌어서 동생들 뒷바라지했구요
대학다닐때 가정교사로 돈벌어가면서 대학다녔습니다
4학년때 딱 1년 이러다가는 졸업도 못하겠다 싶어서 학비 대달라고 해서 1년 지원받았다고 들었습니다
11. ....
'18.8.27 1:52 PM
(112.220.xxx.102)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아버지 형제 많다고 하시니
살아계신 삼촌,고모들한테 잘하면 되는거구요..
장례식장에서 그런모습 보이는것도 솔직히 안좋죠
뒤에 막내삼촌네 자식들 결혼할때나
막내삼촌 상치를때 딱 그만큼만 하면 되요...
지인대하듯이...
12.
'18.8.27 1:5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부모님 안계시면
내 형제간 우애도 흐지부지 해 지는데
부모님 형제야 말할게 뭐 있나요.
그런데 20은 진짜 너무했네요.
서로 뜸하던 관계도 아니고
형 덕에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대기업도 들어 갈 수 있었던건데.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하나 봐요.
13. 욕먹어도할말없는인간
'18.8.27 2:05 PM
(122.32.xxx.116)
그런 관계의 형제간에 부조를 20했다구요?
사람취급 안해주면 됩니다.
두고두고 친척들 사이에 망신 시키세요.
14. ..
'18.8.27 2:07 PM
(220.85.xxx.168)
사정이 어려우면 20 할수도 있지 생각하다가
원글님 글을 끝까지 읽어보니 저분은 그냥 인간말종이네요
원글님도 저사람이 한 짓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세요 어디서 챙피한줄도모르고... 어휴
15.
'18.8.27 2:16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삼촌을 만난 다른 분들이 원글님을 오해하지 않게
꼭 삼촌의 찌질한 만행을 동네방네 퍼트리세요.
삼촌이란 자 정말 야비하고 비열하네요.
16. ....
'18.8.27 2:21 PM
(119.69.xxx.115)
나쁜 인간이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형제간 상나면 많이하죠. 돈백이상해요
17. 미친놈
'18.8.27 2:21 PM
(221.149.xxx.183)
돈 없음 부조 못할 수도 있어요. 몸으로 때움 되고요.
저런 경우는 미친놈이죠. 20만원? 대기업 임뭔씩이나 한 인간이 거둬준 형님 돌아가셨는데...인연은 끊으시되.앞으로 그집 경조사 있음 가지 마시고 본인 사망 시 20만원 보내세요. 참 집안 행사 때마다 얘기하세요.
18.
'18.8.27 2:24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그동안 형으로 부터
받은 혜택이 있었고(학업, 전세 이것만 해도 엄청난 것임)
그 덕에 지금 자신의 형편도
윤택한 상태라면
정말 짐승이 아니고서야 저럴 수 없는거죠.
사람이 사람노릇 못할 때 제일 짜증나는지라...
19. 염치없는것
'18.8.27 2:26 PM
(175.223.xxx.243)
저희도 비슷한 경우 겪었어요.시아버지 돌아가신후 시아버지 큰형님(그 시절.선산.땅 다받고 그 일대가 대개발되 보상금으로 떼돈 벌었으나 혼자 다 드심.얼마후 사업하다 날림).그집 큰아들(50대.이혼남.아들 동반하고 옴)작은아들 (40대). 손주들 주욱 데리고 조문왔는데 총합계 10만원하고 돌아가심.덤으로 제가 결혼한지 얼마안되 어리버리하니 절 붇들고 여자가 잘 들어와야 집안이 잘된다 설교함.전 아무 생각이 없었으나 시어머니.당시 상주인 남편이 집안 일가친척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람자식이냐고 욕하고 다님.즉 3대 8명 정도가 10마원 들고 옴.시어버진 생전 형님이라고 제사부터 집안행사 다 쫒아다님. 염치없는것들은 걍 그리 생겨 먹은것들임. 이경우 친인척들한테 말할 필요는 있는듯.그래야 다들 대비?를 하니까요
20. 두 다리 짐승
'18.8.27 2:38 PM
(143.138.xxx.244)
다리가 두개인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한 옛말!
왜 그렇게 맞아 들어가고 있는지....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21. 원글
'18.8.27 2:46 PM
(118.219.xxx.142)
돌아서 들은 이야기로는 돈이 있었으니 도와줬지 없었으면 줬겠냐는 말을 들었어요
사실 그당시 아빠가 장사하셔서 돈을 많이 번거는 사실이지만 돈이 남아돌아서
형제간 챙긴거는 아니거든요
그렇게 치면 그돈 모아서 친정동네 땅샀으면(지금은 신도시) 저희집 완전 재벌되었겠네요
암튼 저대신에 격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동생말고 남을 그렇게 챙겼으면 정말 신문에 낫겠지요
22. ffff
'18.8.27 2:48 PM
(211.196.xxx.207)
생각해보니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큰고모, 작은 고모 이름은 부조 정리할 때 없었네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지금 깨달았거든요.
형제상에도 부조를 하나요? 형제도 가족을 잃은 당사자 아닌가요?
서로 자식 결혼 같은 일에 축의금 오가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요.
23. 愛
'18.8.27 2:53 PM
(117.123.xxx.188)
너무 심하네요
형제가 아이혼사잇거나 할 때도
100하는 데 ....
가장이 .형이 .돌아가셧는데
정말 어려울 때도 20은 말이 안됨
24. marco
'18.8.27 2:53 PM
(14.37.xxx.183)
그럼 형제들 보고 온 조문객들의 부조금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형제 가운데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경우
조문을 오고 조의금도 내고 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형제간의 부조를 해야 한다면
형제를 보고 온 조의금은 돌려줘야 마땅하겠지요.
왜냐하면 그 부조는 형제가 갚아야 하니까요?
25.
'18.8.27 3:2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평소 행실을 보니
형제상이라고
부고 올리지 않았을 것 같네요.
26. 원글
'18.8.27 3:49 PM
(118.219.xxx.142)
형제보고 온 조의금 한푼도 없엇구요
한자리하는 친척들도 있엇는데 부모상이나 부고 올리지
형제상때는 부고 안올리던걸요
27. 윗님
'18.8.27 4:15 PM
(175.223.xxx.243)
형제간 부조.제가 시아버지 상 겪어보니 형제부조 다들 하시덤데요.왜냐면 상주가 그 형제의 후손.보통 아들?이 하니까 큰행사 치루라고 십시일반 의미로 부조금 챙기고...보통 수시로 계속 와서 필요한건 없는지 출퇴근을 장례식장으로 하면서 장례가 잘 진행되는지 챙겨요.심지어 밤샘도 같이 하고요.형제간 의리가 돈있고 없음의차이가 아니란걸 깨우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