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반옆 군살에 효과적인 체조는? 스트레칭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8-08-27 13:13:54
제가 정상체중에 보통 몸인데 골반옆에 군살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허벅지 안쪽살이랑 ㅜㅜ
그래서 스키니를 못입고 바지입으면 꼭 엉덩이 가리는 정도의 상의를 입는데 참 안예쁘네요. 패션에 관심 많은 스타일이라 옷도자주사고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운동을 너무 싫어해요.
요즘 집에서 스트레칭 시작했는데 그래봐야 10분정도^^
큰맘먹고 체조나 스트레칭 좀 해보려고요. 30분정도로요.
평소에 운동 안하던사람이라 이정도로 시작해야 금방 포기안하고 할듯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실내운동 있을까요?
IP : 180.66.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27 1:16 PM (211.201.xxx.166)

    에바요가 좋아요
    유튭에서 찾아보세요

  • 2. ㅇㅇ
    '18.8.27 1:18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티파니 허리운동, 효과가 좋대요. 저도 시험중
    https://youtu.be/jpTQdM7okkI
    밑의 링크에 수건운동으로 허리살, 뱃살빼는 것도
    있는데 운동량 많아요. 하루에 최대 3번씩 해보세요 ㅎ

  • 3. 음..
    '18.8.27 1:2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체형이라서
    연구를 해본 결과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 현대의학의 힘을 빌린다.
    둘째 - 온몸의 살이라는 살은 전부 빼서 뼈만남긴다.
    (울 언니가 한 방법 이디오피아 난민처럼 말랐는데 그래도 하체는 살이 있더라구요. 진짜 뼈와 피부만 남긴 상태를 말하죠.배와 장기사이에 지방이 하나도 없는거
    배와 등가죽이 거의 붙어 있는 상태, 얼굴도 뼈에다가 피부만 발라져 있는 상태)

  • 4. 거기가
    '18.8.27 1:28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체조 따위로 빠지는 부위가 아니에요.

  • 5. ㅇㅇ
    '18.8.27 1:33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체조따위로 빠지는 부위가 아니라쇼.
    영상에 댓글들에는 일주일씩 하고 옆구리 살 빠지고,
    눈에띄게 허리선 나왔다는 이들도 심심찮게 있는데요..
    한때 티파니, 티파니했을만큼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답니다.

  • 6. 호박냥이
    '18.8.27 1:37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223.38 체조따위로 빠지는 부위가 아니라뇨..
    영상에 댓글들에는 일주일씩 하고 옆구리 살 빠지고,
    눈에띄게 허리선 나왔다는 이들도 심심찮게 있는데요..
    한때 티파니, 티파니했을만큼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답니다.

  • 7. ㅇㅇ
    '18.8.27 1:37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223.38 체조따위로 빠지는 부위가 아니라뇨..
    영상에 댓글들에는 일주일씩 하고 옆구리 살 빠지고,
    눈에띄게 허리선 나왔다는 이들도 심심찮게 있는데요..
    한때 티파니, 티파니했을만큼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답니다

  • 8. 음..
    '18.8.27 1:3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글을 읽어보세요.
    옆구리살 말고 허벅지군살, 허벅지 안쪽살 말하는거잖아요.

    허리살이랑은 다른곳입니다.

    하체살은 죽었다 하체 날씬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곳이든지
    아니면 지방흡입, 주사 등등으로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는곳이거든요.

    제가 운동 엄청해 보니까 살들이 근육으로 조금 변해서 약간 아~~주 약간 줄었지만
    다리로 소도 때려잡을만큼 탄탄해져 보이더라구요.
    저도 상체는 갈비뼈가 드드드 보일 정도였음

  • 9. 어이가
    '18.8.27 1:41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없어서ㅎㅎㅎㅎㅎ
    댓글들이요??
    본인은 지금 시험 중이라면서요?
    저게 운동이 된다는 거보니 운동 경험은 아예 없고 신체 골격구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분이세요.
    게다가 원글은 허리살을 빼려는 게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영상 속 체조는 운동이 아니에요.
    몸을 좀 깔짝거리는 거예요.
    그것도 눈속임으로요.
    척추측만 같은 증상 있는 사람들은 따라해서는 안 되는 동작이고요.

  • 10. 링크 티파니는 아냐
    '18.8.27 2:0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저건 근력이 아니에요 그냥 가벼운 에어로빅수준 골반살이 저 강도로는 안빠져
    누워 다리 들어 올리는 레그이이즈와 변형 운동들을 빡세게 해야 나가떨어져요 경험자임 뱃살과 옆구리 골반살들 다 발라버렸셈
    다리 40번을 한셋트로 잡고 변형 동작5개로 해서 200번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입에서 욕나와야 털어냄

  • 11. 근막 마사지
    '18.8.27 2:09 PM (112.216.xxx.139)

    일단 허벅지 쪽 군살은 순환이 잘 되어야 해요.
    부종이 없어야 하구요.

    음식 싱겁게 먹고 물 많이 마시고...
    폼롤러 있음 근막 마사지 해 주심 좋아요.
    특히 허벅지 옆라인(바지 입으면 옆 솔기 부분)을 폼롤러로 문질문질 해 주심 지옥을 경험하실겁니다. ㅠ
    정말 아파요. 근데 그 아픈게 근육이 풀리면 점점 덜아파지면서 시원해요.

    림프 부분도 자꾸 두들겨 주시구요.

    그럼 좀 나아요.

    그리고 유산소 꼭 하세요.
    스쿼트, 런지는 제대로 자세 배우고 하셔야해요.
    근육형(특히 하체비만형, 저도 그러합니다. ㅠ)은 아무리 여자여도 스쿼트하면 허벅지 두꺼워집니다.
    유산소 해서 꼭 근육이랑 지방 다 빼주셔야해요.
    화이팅!!!!

  • 12. 근막 마사지
    '18.8.27 2:12 PM (112.216.xxx.139)

    https://www.youtube.com/watch?v=1fJG2gwGsg0

    이 영상이에요.
    여기 4분쯤 부터 보이는.. 허벅지 사이드... 대박이에요.
    정말 아픈데 자꾸 하다보면 시원해져요!!! 강추강추!!!

  • 13.
    '18.8.27 2:22 PM (180.66.xxx.97)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 14. .....
    '18.8.27 3:1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체형이였는데요
    (엉덩이랑 배 가리는 긴 티를 입으면 다들 날씬한줄 알아요
    근데 아랫배랑 골반옆에는 타이어같은 살이...ㅜㅜ)

    공복유산소랑 스쿼트, 런지로 싹 뺐어요
    복근운동도 조금 도움이 되지만
    스퀴트나 런지 같은 하체 운동이 의외로 뱃살 빼는데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공복유산소 (실내 사이클)로 체지방 빼고
    스쿼트, 런지로 허벅지 근력이랑
    복근 만드니까 골반주위 살이랑 허벅지 안쪽 살이 다 빠졌네요

  • 15. 골반살
    '18.8.27 4:47 PM (112.165.xxx.29)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감사
    '18.8.28 2:03 AM (94.197.xxx.50)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해볼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143 아파트 입주민인데요 1 82cook.. 2018/08/31 930
850142 국물 요리 좋아했다던 위암환자 글요 7 ... 2018/08/31 3,285
850141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4 노래 2018/08/31 1,188
850140 김어준이 오유 알바세력 찾아냈대요. 35 00 2018/08/31 1,817
850139 결국 서울시 교육청, "상피제 못해 ! 안해! &q.. 4 미친것들 2018/08/31 774
850138 서울아파트는 비트코인입니다 9 서울 2018/08/31 2,262
850137 김치국물...염분 덩어리겠죠? 1 ㅜㅜ 2018/08/31 915
850136 초등여아 트럼펫 연주 어떨까요? 2 엄마 2018/08/31 692
850135 금리 동결됐네요.. 10 이자 2018/08/31 2,332
850134 초고파이 하나 먹고 양치하는거 맞나요? 2 .... 2018/08/31 1,175
850133 조카들 용돈 볼때마다 주시나요? 22 궁금 2018/08/31 4,307
850132 부산에 무릎관절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해요~ 5 관절. 2018/08/31 7,550
850131 전참시...이젠 노잼 매니져는 좀 빼길 13 불편 2018/08/31 3,867
850130 초1 첫 통지표, 정말 다 매우잘함 나오나요 13 초초 2018/08/31 4,441
850129 5세 여자아이 축구나 태권도 시키는거 어떤가요? 4 노랑이11 2018/08/31 2,458
850128 죄와길에 나왔던 변호사들. 1 재명제명 2018/08/31 709
850127 스벅 왔는데 집에 가야할 것 같아요 47 몹쓸오지랖 2018/08/31 20,847
850126 아들이 저축한 돈을 여자친구 한테 빌려줬다고 하는데요 47 링쯔 2018/08/31 13,459
850125 고등 입시 안내서에 나온 교직원 자녀 학생 안내 6 상피제 2018/08/31 1,015
850124 가사노동 '경제적 가치' 부여하고 도련님·아가씨 호칭도 수정 6 oo 2018/08/31 869
850123 헤라 블랙쿠션 색상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화장 2018/08/31 2,339
850122 호칭을 보면 인격이 나온다 36 종달새 2018/08/31 6,227
850121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어요 6 아이가 2018/08/31 1,957
850120 사장님 마누라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19 아... 2018/08/31 5,628
850119 문파님들 기사 나들이합시다 12 ㅇㅇ 2018/08/3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