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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집안일시키는 요령 좀알려주세요.

가사노동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8-08-27 10:50:39
평일에는 괜찮은데 주말에 같이 있으면서 안하니 너무 싫어요. 어제 시댁다녀와서 저녁하는데 밥 푸고 수저좀 놓으라는데 엉덩이 무겁게 앉아 티비보다 간단설거지 마칠 때까지도 있다가 오기에 됐다고했어요. 시간을 줘도 그 시간 내에 안해서 내가 하게 만들어요.

밥먹기전 설거지, 밥먹고난 후 설거지.. 청소기밀기 걸레질 애들 씻기기 다 제가 했어요. 심지어ㅈ방닦는데 누워있어 다른방갔다 다시 왔는데도 누워있기에 밀대로 칠뻔했네요. 비키라고 말하기 전에 비켜야지요.ㅜ

시댁다녀와서 세탁기돌리고 빨래널기는 시켜서 남편이 하고 애들 머리 드라이로 말리는 거 애하나 치카시키는것 했네요.

내가 화난것같으니 마지막 남은 설거지ㅈ아침에 하러 음식물 정리만 하고 불려둔 설거지하네요. 설거지하고 음식쓰레기버리고 오네요. 하나도 고맙지 않아요. 화나기 전에 했어야지요.

말안하고 며칠 지냄 흐지부지 매번 그런것처럼 풀어질것같아 애들 재우고 다 얘기했어요. 화난것알고 있데요. 알면서도 안하는 게 더 미워요. 게을러요. 말하다보니 감정이 북받쳐 방으로 들어왔어요.9년차예요.

주위에 물어보면 안도와주는 남편없더라구요 (이런표현도 싫네요). 같이해야지요. 같이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이런 남편 택한 제가 제일 잘못인거죠. 늘 같은 일로 속이상해용 주위에서 포기하라는데 포기가안되요. 저 혼자다해야 되니까요.ㅜ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제가 많은 걸 바라고 욕심이 많은걸까요? 현명하게 문제를 풀고싶어요
IP : 211.204.xxx.1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지
    '18.8.27 10:54 AM (121.146.xxx.205)

    거지 꼴이 되든 하지 마세요
    주말에 늦잠 주무시고 애 밥만 챙겨 먹이세요
    님도 같이 늘어져 있으세요
    어찌 나오는 가 보세요
    안 한다고 다 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어찌 나오는 가 보세요

  • 2. 맞벌이 하세요
    '18.8.27 10:55 AM (122.128.xxx.158)

    전업주부라면 남편은 생계유지를 위한 돈벌이, 원글님은 가사노동이라는 분업을 택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 3. ...
    '18.8.27 10:5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청소기돌리기,
    세탁기돌리기,
    빨래널기,
    빨래개기,
    아이들 씻기기,
    식사준비,
    설거지
    등등 구체적으로 할 일을 나눠서
    자기가 하기로 한건 하자고 의논해 보세요.
    힘내세요.

  • 4. 육아 기간은
    '18.8.27 10:56 AM (203.247.xxx.210)

    나도 직딩이다
    24시간 직딩이다
    분담하지 않을거면 전담하게 해 주겠다

  • 5. 저는
    '18.8.27 10:56 AM (211.245.xxx.178)

    이불개기는 신혼때부터 남편이 하게했구요..
    남편이 하는 집안일은 설거지(주말), 청소기 돌리기, 재활용쓰레기버리기, 운전만입니다.
    다른건 남편시키기보다 데가 하는게 더 빨라서요.

  • 6. 가사노동
    '18.8.27 10:58 AM (211.204.xxx.191)

    맞벌이하세요님,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제 주위도 다 전업이예요. 전업이라서 주말에 같이 있으면서 한사람은 소파와 한몸되어 티비보고 한사람은 이리뛰고 저리뛰고 일 다해야 하나요? 평일에는 바라지도 않아요. 같이 있을 때는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

  • 7. 포기하세요
    '18.8.27 11:00 AM (211.36.xxx.176)

    성격이고 버릇이예요.
    안하는사람은 죽어도 안해요

    하는사람은 돈도 벌고 집안일 안시켜도 지가 알아서해요.

  • 8. 아무래도
    '18.8.27 11:03 AM (50.54.xxx.61)

    질긴 분이 이기실테니 심호흡 크게 하시고 가르친다 생각하시고 마감시간을 주세요. 몇시까지는 한다 하는 식으로...

    그리고 전업이라도 주말은 모두 같이 해야죠. 주말에 근무하는 분 아니시네요.

  • 9. 넹넹
    '18.8.27 11:08 AM (223.62.xxx.222)

    빨래널기는 시켜서 남편이 하고 애들 머리 드라이로 말리는 거 애하나 치카시키는것 했네요.

    내가 화난것같으니 마지막 남은 설거지ㅈ아침에 하러 음식물 정리만 하고 불려둔 설거지하네요. 설거지하고 음식쓰레기버리고 오네요.
    ——————-
    이 정도 하면 많이 하는거 아닌지
    일요일 하루라도 좀 쉬라하고
    님도 살림 가전을 늘리던가 해서 편히 하는 방법을 연구해요

  • 10. 근데
    '18.8.27 11:08 AM (1.221.xxx.122)

    맞벌이 20년차인데요.저희 남편도 안해요..똑같아요.설거지 한다 한다 말만 하고 tv 보고 있고..여름이라 냄새나서 빨리 치우고 싶은데 계속 미루죠.그럼 제가 그냥 해버립니다.ㅜㅜ
    결혼 9년차이면 남편 빨리 고쳐 쓰세요..ㅎㅎ 이젠 정말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어요..

  • 11. 저는
    '18.8.27 11:09 AM (122.128.xxx.158)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맞벌이를 하면 가사노동을 분담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주변의 사례를 볼 때 전업주부라도 남편이 집안일을 돕는게 당연하다면 남편이 바람나는 것도 당연하겠네요?
    내 생각의 기준이 남이 되니까 힘든 겁니다.

  • 12. 뺀질이남편들너무싫다
    '18.8.27 11:15 AM (125.182.xxx.27)

    국가가 어머니가 조기교육을 그리시켜서 하루아침에안됩니다 그들은 편하니까 아무상관없고 자비심 ㆍ사랑같은거없더라구요
    같이 뺀질거리든지
    도우미쓰던지 해야죠
    진지하게 얘기해야겠지요 힘들지만 싸워야 불평등이 나아져요

  • 13. 전업
    '18.8.27 11:1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기관에 안다니는 애기들인가요?
    기관에도 못 갈 정도로 어리다면 같이 계속 움직이는게 맞아요. 할 때까지 말하고 임무를 주세요. 그리고 하거나 말거나 그냥 두세요. 언제해도 하겠죠.
    아이가 기관에 다닌다면 저는 그래도 전업이 여유있다고 생각해요. 전업이라고 주말까지 풀타임 근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주말이라고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니 주말 일을 좀 배분하세요. 식사 준비는 주중에 국이나 찌개를 여유있게 준비했다가 주말에 먹고, 고기도 재워두고, 반조리 식품도 이용해요. 빨래는 금요일 저녁까지 하고 주말에 쉬고 월요일 오전에 해도 되는 거구요. 시댁 다녀와 피곤한 저녁이라면 다녀오는 길에 먹고 들어오거나 배달해서 먹어도 되죠. 저는 피곤하면 세척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설거지는 다음날 아침에 할 때가 있어요.
    집안일에 대한 기준을 좀 낮추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남편이 바빠서 아이들과 관련한 것들만 맡겼어요. 내 일을 돕는다기 보다는 아이들과의 교류를 위해서요.
    서로 감정 상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 14. 122.128님
    '18.8.27 11:21 AM (50.54.xxx.61) - 삭제된댓글

    전혀 관계없는 두개를 가져다 유사한 예로 들면 말이 안되죠.
    원글 좀 잘 읽어보세요.
    맞벌이 하면 평일에도 가사분담해야겠죠.
    원글님은 주말만 얘기하고 있구요.

  • 15. ㅡㅡ
    '18.8.27 11:21 AM (49.174.xxx.237)

    남편 주중에 일 했으니 주말엔 좀 쉬어도 안됩니까? 솔직히 저 전업인데 세상 참 좋아요. 로보킹 돌리고 브라바 돌리고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식디세척기 돌리니 별로 할 일도 없어서 친구들 만나 브런치 먹고 아님 낮잠 자고 피곤하지 않으니 건강도 좋구요. 남편은 감기 걸려 아플 때도 일하러 가고 낮잠도 못자고 불쌍하다 싶은데 왜 주말도 못 쉬게 하세요?

  • 16. ...
    '18.8.27 11:26 AM (182.209.xxx.39)

    맞벌이인데도 안해요.
    같은 직역이지만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저보다 훨씬 큰 쪽에 있어서 이해합니다.
    아마 몰랐으면 저도 불만이 있었겠죠
    님도 남편 일하는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있겠네요

  • 17. 저도
    '18.8.27 11:30 AM (69.196.xxx.72)

    그것땜에 주말에 말한마디 안섞었어요 너무 짜증나서요.
    울남편 삼식이에요. 집에서 일해요. 몸쓰는일 아니고요. 9시부터 4시까지만 딱 일합니다. 평일엔 도와주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래도 집에 먹는입이 하나더 있으니 제가 점심을 차려도 뭐라도 더하게 되고 어지르는 속도도 더 빨라지고 방학이라 애까지 있어서 종일 밥하고 설거지하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중간중간 청소하고 빨래하고 애랑놀아주고..평일엔 진짜 어디가서 이렇게 일하면 몇백을 벌겠다 싶을정도로 해요.
    근데 주말엔 좀 제가 하는거 반의 반이라도 도와주면 좋잖아요. 전업 맞벌이 따지기전에 한명이 쎄빠지게 밥해 차려주면 평일은 안되도 주말 설거지정도는 세끼중 한끼는 할 마음이 드는게 인지상정이잖아요. 주말이틀내내 자고먹고싸고 이거외엔 단 1도 안해요. 토요일 저녁까지 차리고 먹고나니 힘들어서 설거지좀 해라 하니 할테니 놔두래요(늘 이런식이에요 무조건 말로만 한다하고 안해요) 너무 짜증나서 그냥 자러갔더니 아니나다를까 다음날 일어나보니 부엌은 어질러진 그대로 해놓고 자기는 아침일찍 테니스 치러 나갔네요?
    결국 제가 또 다 치우고 아침먹고 또치우고 무한반복.
    네..돈안버는 제가 죄지요. 나중에 남편 은퇴하면요? 돈못버니 그땐 갖다버릴라구요. 진짜 인간적으로 꼴도 보기 싫어요. 인간이 어쩜 저렇게 먹고 쳐자는 것밖에 안하는지.

  • 18.
    '18.8.27 11:42 AM (61.74.xxx.13)

    저희남편에 비하면 많이 해주는편이네요ㅠ
    진짜 암것도 안하려해요
    근데 너무 힘들어하니 냅둬요 흑

  • 19. ㅎㅎㅎ
    '18.8.27 11:45 AM (59.10.xxx.231)

    저도 제가 일하니 남편이 알아서 가사분담 하더군요
    청소 쓰레기 버리기 빨래 등 많이해요 제가 피곤해하고 힘들어 하니 그렇더군요
    주말엔 대충 해먹거나 사먹구요
    전업일땐 잘 안먹혔어요

  • 20. 주말에는 원글님도 좀 쉬세요
    '18.8.27 12:32 PM (112.164.xxx.241) - 삭제된댓글

    주말 이틀은 청소, 빨래 안하면 안되나요??
    반찬은 평일에 다 만들어 놓은거 먹거나 반조리제품 사다 먹거나 외식하고요.
    식기세척기는 하나 사서 쓰는게 좋을 거 같구요.
    최대한 원글님도 주말에는 좀 쉬실 수 있게 환경을 재편하셔야 할 듯 해요.
    주말 중 반나절 정도는 아이 봐달라고 하고 친구를 만나러 가든 운동을 하러 가든 커피를 마시러 가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시고.
    툴툴거리면서든 화내면서든 일을 하니까 상대는 안하죠.
    같이 안해야 되요.
    그래야 남편이 안해도 나도 열 안받아요.

  • 21. ...
    '18.8.27 12:40 PM (211.36.xxx.172)

    님이 님 주변은 다 전업인데 남편이 같이 한다고 하면 남편은 지기 주변은 맞벌이들도 집안일은 아내가 알아서 한다고 할거에요. 자기유리한것만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주부도 주말에 쉬어야지요. 좀 일을 미루시고 님도 쉬세요. 외식을 하던지 시켜먹든지 해서 요리도 쉬시고요

  • 22. ㅜㅜ
    '18.8.27 12:54 PM (223.62.xxx.76)

    똑같은 상황..저는 계속 시켰어요.그리고 힘들다는 걸 계속 말했어요.10년이 지난 지금 주말에..밥 먹을때 와서 밥 푸고..청소기 1회 ..쓰레기 버리기 1회.그이외 시간은 먹고자고 보고..네요.

  • 23. 저는
    '18.8.27 1:04 PM (112.155.xxx.161)

    전업인데도 남편이 다해요
    신혼초부터 맞벌이일때도 남편이 많이하고 좀 깔끔하긴 했는데
    너무 저 쫓아다니면서 치우고 정리하고 기빠졌는지

    저는 조금 더 깨끗해지고 남편은 좀 더러워지고 해서 발란스 맞춰지고
    아이 태어나며 집은 난장판, 주중에 어질러 놓은거 주말에 남편이 청소기, 걸레질, 빨래, 분리수거해요
    둘째 임신중이라 더 기꺼이 하겠지만 임신 아닐때도 잘했어요

    비결은 제가 남편보다 더 드러운거...다행히 시댁, 시부모님이 집을 호텔수준으로 유지하셔서
    남편은 그거보고 자라서 깨끗한거......

    드러운 꼴 몇달 볼 각오 하시고 영역을 확실하게 나누세요

  • 24. 쉬세요
    '18.8.27 1:36 PM (112.216.xxx.139)

    전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밖에 일하는 남편도 힘들꺼고..
    집에서 집안일 하는 아내도 힘든건 매한가지인데
    그걸 누가 더 하나, 안하나 신경 쓰면서 혼자 열받지 말고 같이 쉬세요.

    위에 어느분 얘기처럼 이틀 청소 안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아요.
    `여보, 이거이거 해줘~` 했는데 안하면 글쓴님도 하지 마요.
    남편이 `나도 좀 쉬자, 주말인데 나중에 하자~` 그러면 `그래, 그러자, 나도 좀 쉬자` 그러고 같이 쉬세요.

    배달음식도 해 먹고, 빨래, 청소, 설거지 하지 말고 같이 좀 쉬세요.
    전업도 집에서 `일`하는거에요. 주말엔 좀 쉬세요.

  • 25. ///
    '18.8.27 2:03 PM (175.124.xxx.234)

    걸레질과 빨래를 매일 하시나요?
    주말 이틀은 남편도 좀 쉬고, 온 가족이 여유있게 지내게
    집안일을 최대한 줄이세요
    금요일쯤 빨래 다 해결하고, 청소도 대충 끝내 놓으면
    주말에 가족들이 식사만 해먹고 널널하게 쉬다가
    월요일에 모두 직장 가고, 학교나 어린이집 가면
    주부가 주말동안 나온 빨래, 청소 하면 되지 않겠어요?
    직장 다니는 남편도 모처럼 주말에 쉬니까
    원글님도 그 일정에 맞춰 주중에 집안일 하고 휴일엔 같이 쉬세요

  • 26. ...
    '18.8.27 2: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청소 빨래는 주중에 하시고
    주말에 할 일 가사일을 최소로 줄이세요.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엔 남편도 쉬어야죠.

  • 27.
    '18.8.27 3:30 PM (175.120.xxx.219)

    맞벌이를 계속 해서인지
    집안일도
    자기일인줄 알아요.
    제가 훨씬 더 늦게 끝나서
    본인이 요리에 약하니 청소하고
    애들 건사하고 저는 가서 식단 챙기고요.

    미니멀하게 집안을 정리해버리세요.
    집안일이 수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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