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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안. .가슴이 포인트까지 다보이는데

... 조회수 : 10,412
작성일 : 2018-08-27 09:41:15
말해줘야 할까요ㅜㅜ
제키 165 그분은 160 이하 바로 옆인데 탈때보니 가슴ㅇㄱ 확 파진 옷 입었는데 브라 캡이 커서 몸에서 옷이 붕-떠있더리구요.
근데 가슴이 완전 납작해서 꼭지까지 다 보였어요 ㅜㅜ
찰나에 다본거라 완전 당황
IP : 223.38.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7 9:42 AM (223.38.xxx.52)

    민망할까봐 문자로 써서 보여줄라했는데 사람들 많아져서 그븐하고 떨어짐 ㅜㅜ

  • 2. 설마
    '18.8.27 9:43 A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의도된거 아니길...내가 다 부끄럽네요

  • 3. ..
    '18.8.27 9:44 AM (222.237.xxx.88)

    목적지 가면 지인이 신랄하게 뭐라해줄거임.

  • 4. 둬야죠
    '18.8.27 9:44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보라도 내놓고선 봤다고 하면 화내요. 내 자유라면서. 아무튼 노출증, 관종은 모르는 척해야지
    아는 척하면 난리나요.

  • 5. ...
    '18.8.27 9:45 AM (125.134.xxx.228)

    그냥 놔두세요. 더 쪽팔릴 거 같은데요.

  • 6. 무안
    '18.8.27 9:46 AM (121.146.xxx.205)

    놔 두세요
    이야기 해 봐야 좋읃 소리도 못 들어요
    지 창피지
    없으면 없는 대로 입을 것이지
    없는 가슴 뽕브라 까진 이해 해도 뭐 한다고
    그리 파인 옷을

  • 7. ㅇㅇ
    '18.8.27 9:48 AM (58.230.xxx.242)

    칠푼이 아니라면 보여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냅둬요.
    남자들은 키 크니 더 잘 보이겠죠.

  • 8. ㅇㅇ
    '18.8.27 9:49 AM (61.106.xxx.237)

    ㅇㄱ 은 뭔가요?
    그리고 뭔가 안쓰럽네요
    큰브라에 빈유 ㅠㅠ

  • 9.
    '18.8.27 9:49 AM (121.167.xxx.209)

    요가 다니는데 요가 강사 배우는 사람들 많이 파진옷 끈 달린 민소매 입고 동작하면 포인트는 안보여도 가슴은 반이상 보여요 그것도 민망 하던데요 사면에 유리가 달려서 본인들도 다 알아요
    말하지 마세요
    자유로운 영혼 같아요
    모르는것 아니예요

  • 10. ,,
    '18.8.27 9:50 AM (211.172.xxx.154)

    그걸 의도한 거죠.

  • 11. ㅜㅜ
    '18.8.27 9:50 AM (223.38.xxx.52)

    같은 여자라 제가 다 민망해서...신경이 쓰였네요

  • 12. ...
    '18.8.27 9:52 AM (125.134.xxx.228)

    그냥 멀리 떨어지세요. 옆사람이 진짜 더 민망하겠네요.

  • 13. 말하지 마세요
    '18.8.27 9:53 AM (14.49.xxx.188)

    보이게 해놓고는 봤다고 난리라서..
    요즘 생각엔 그래서 다들 실내에서도 선그라스 끼고 다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내 눈도 감추고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시선에도 뻔뻔해지고..

  • 14.
    '18.8.27 9:54 AM (175.117.xxx.158)

    그거모를까요ᆢ봐라하고 입는ᆢ걸
    그냥 누구라도 보여주고 싶은 여자도 있는걸요 막지마세요ㅋ

  • 15. ...
    '18.8.27 9:54 AM (121.179.xxx.151)

    본인도 알걸요

  • 16. .......
    '18.8.27 10:09 AM (211.192.xxx.148)

    아,, 봤구나, 좋다,, 이럴걸요?

  • 17. 남자들은
    '18.8.27 10:12 AM (175.208.xxx.55)

    심심찮게 웃통도 까는데요,

    여자들은 어쩌다가 노출 좀 됐기로서니

    뭐 어때요...

    여름도 다 지나갔으니

    그냥 그러려니...

  • 18. ㅡㅡ
    '18.8.27 10:31 AM (49.174.xxx.237)

    아이구 머 납짝하다면서요.. 볼 것도 없는데 머 냅둬요..

  • 19. .앞에
    '18.8.27 10:45 AM (121.138.xxx.91)

    앞에 튀어나온것도 아니고.위에서 본거 뭐 잘한거라고 알려줘요?
    뭐가 잘못임?

  • 20. ....
    '18.8.27 10:52 AM (222.106.xxx.20)

    위에서 떠서 보일줄은 생각못했겠죠
    모를거같아요
    얘기해주시지 ㅠㅜ

  • 21.
    '18.8.27 11:16 AM (27.35.xxx.162)

    보이는 거 다 알고 있을듯.
    보이는거 본다고 남자들 성폭력자 몰겠네요

  • 22. ..
    '18.8.27 12:18 PM (183.97.xxx.44)

    납작하다면서요~~보는 사람 안구테러 당했을듯..ㅎㅎ

  • 23. 미친댓글들
    '18.8.27 12:28 PM (175.223.xxx.11)

    일부러 입었다느니
    납작해서 볼거도 없다느니
    보는 사람이 안구테러당했을거라니
    에라이 미친댓글들.
    쓰레기 남자놈들이 달았나?
    아님 못돼쳐먹은 년들이 달았나?

    그렇게 보이는줄 몰랐겠죠.
    원글님이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 24. 얘기해주지 마세요
    '18.8.27 12:37 PM (112.164.xxx.241) - 삭제된댓글

    그런거 모르고 입는 사람이 칠칠치 못한거죠. 원글님보다 가까운 사람이 얘기해줄거에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런 얘기 하는 거 듣기 싫어해요.
    일부러 봤다고 오해받을 수도 있고.

  • 25. 아니 어니
    '18.8.27 1:05 PM (1.233.xxx.36)

    아는데 왜 입어요?

  • 26. ....
    '18.8.27 2:34 PM (58.238.xxx.221)

    모를수 없구요.
    그런 노출증 즐기는 여자도 있으니 냅두세요.
    보일까봐 걱정하는 여자만 그정도 파인건 아예 안입어요

  • 27. ..
    '18.8.27 10:30 PM (1.241.xxx.131)

    그게 본인이 진짜 모를 수 없는게.. 진짜 ..붕떠서 옷과 가슴 공간이...암튼 쩝 말은 안했습니다. 그게 진짜 적나라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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