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미쳤네요
이제 그만 올랐으면좋겠어요
20대자식들은 앞으로 어찌사나요
이게좋아할일인가요
1. :
'18.8.27 6:47 AM (1.225.xxx.55)노대통렁이나 문대통령이나 그냥 인권변호사 맞는것 같아요 정치하긴 능력부족
2. ...
'18.8.27 6:50 AM (110.70.xxx.95)아침부터 또 집값 타령..
진짜 징하다..
하루종일 징징징..3. 그러게요
'18.8.27 6:54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교육 부동산이 서민의 기본인데요 몇몇 댓글러들 오겠지만 알바타령하러
4. 노통 문통이
'18.8.27 6:56 AM (211.179.xxx.129)깜이 아니면
전두환 이명박근혜가 깜인가
부동산 안정화 되면 어쩌려고 난리들인지...
특히 일주택자는 맘편히 있으면 되는데5. 그럼
'18.8.27 6:58 AM (174.196.xxx.143)기업가라고 경제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경제를 살렸나요?
집 값 올려 준다니까 많이 뽑았었죠6. ...
'18.8.27 7:03 AM (125.177.xxx.172)원글에 어디 문대통령 비난하는 문구가 있기나 한지..
그저 집값 올라 슬프다 속상하다 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와 물어뜯는 사람들. 문통 지지자는 집값때매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해야하나..
슬픈걸 슬프다 하지 그럼 기쁘다 하나..7. 20대
'18.8.27 7:1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20대 자식들은 알아서 다른 동네가서 살겠죠.
집값 오르는 동네에 있으면서 왜케 오르냐고 하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의정부 제가 사는 아파트는 10년째 안오르는데요 ㅎ
비싸면 알아서 다른 동네가서 살겠죠8. 집값 미쳤네요 이글
'18.8.27 7:12 AM (125.134.xxx.240)몇번째 올리는 것입니까
자꾸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능력되면 집사면 됩니다. 그러면 돈벌쟎아요9. 아줌마
'18.8.27 7:17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짜고치는 알바질 고만해라.
집값 안미친적이 얼마나된다고
아침부터 나라걱정인척 가증스럽네10. ㄱㄱㄱ
'18.8.27 7:17 AM (125.177.xxx.152)집값으로 노대통령잡듯 잡으려고?
어림없음ㆍ 경기도는 쌈
서울에 5천만살아야 속시원하니? 무식하긴11. 눈치 좀..
'18.8.27 7:30 AM (58.121.xxx.139)이런 글.. 지방 사람이나 서울에 집 없는 사람이 읽으면 짜증나고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님은 나중에 그 집 팔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차액만큼 자식들 도와 줄 수나 있지요.12. . .
'18.8.27 7:32 AM (211.202.xxx.66)안오른데 가서 살면되죠. 아님 님네집 팔아서 보테주던가.
13. 집값 안뛰는 서울 살기좋은 동네
'18.8.27 7:32 AM (58.231.xxx.66)많아요/
많이 뛰는 동네 꼴랑 집 한채 팔아 안뛰는 동네 같은 평수 두채 살 수 있어요. 그건 싫죠?14. 알바는 무슨
'18.8.27 7:51 AM (58.236.xxx.205)노대통렁이나 문대통령이나 그냥 인권변호사 맞는것 같아요 정치하긴 능력부족22222222
남의 재산 눈으로 확인되는게
살고있는 집인데
부동산 폭등에
아닌 사람들 속끓이는게 당연하죠.
2.30대 젊은 사람들이 조용하다는게 신기해요.
그들은
이 부동산 시대에 어찌 살아야 할 지
넘 안스러워요.
부동산 잡는다고 기대나 주지 말던가.15. 지긋지긋
'18.8.27 8:01 AM (211.109.xxx.136)집값 오르는게 영원할꺼라고 생각하나봐요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게 순리입니다.
앞으로 입주물량 넘쳐나고 올해, 내년 신규분양도 어마어마 하다는데
나중엔 집 남아돈다고 또 난리겠지16. 6769
'18.8.27 8:39 AM (223.33.xxx.41)윗님 맞아요.
집값 내리면
전재산 가치 떨었뜨렸다고
또 난리일걸요17. ...
'18.8.27 8:3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청년임대, 신혼부부 주택
여러 정책들 실행할테니
너무 걱정 마요.18. ᆢ
'18.8.27 8:44 AM (211.215.xxx.168)집값은 떨어지면 안되요 경제 파탄나요
자식세대가 걱정이지만 뭐 뾰족한수가없네요19. ㅇㅇ
'18.8.27 8:46 A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하니 아침부터 집값타령이죠.
노무현때 전례가 있어 그렇게 이정부가 마감될까봐
더 걱정하는 거예요.
소득주도요?
집값이 저리 뛰는 만큼 소득 올려야 소득주도 성장이 되는거죠.20. ......
'18.8.27 8:4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21. ㅇㅇ
'18.8.27 8:50 A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집값 내려 재산가치 떨어졌다고 난리 친 적없어요.
항상 올랐을 때 민심이 술렁였죠.
집값이 내렸을 때도 한 채 있는 사람들은 상관없다고 했고요.
투기 목적으로 산 사람들은 난리 치겠죠,22. 아예
'18.8.27 8:53 AM (1.234.xxx.114)비정상적으로 올리질말았어야지
무능한정부23. 자고나면 뛴다
'18.8.27 8:57 AM (124.50.xxx.94)이건 뭐 어느정도 올렸어야지....
것도 서울만,....ㅋㅋ
서민들에게 더 목줄 죄는 정부...24. 이번주는
'18.8.27 8:58 AM (219.92.xxx.55)부동산으로 정해졌나봐요.
뜬금없이 집값 올랐다고 글올리고
댓글로 무능한 정부라서 그렇다고 받고25. 알바ㄲㅈ
'18.8.27 9:00 AM (220.85.xxx.30)알바 타령 안할수가 없음 이 알바 시키들
26. 집값은
'18.8.27 9:13 AM (27.176.xxx.102)눈에나 보이지요.
교육은 더 썩고 문들어져 가요27. 뭐 이런
'18.8.27 9:52 AM (223.33.xxx.24) - 삭제된댓글이번 주는 부동산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지금 그만큼 집값이 심각한 거예요.
할줄 아는 말은 알바지? 소리밖에 없으니ㅉㅉ
세상 돌아가는 걸 저리 모르면서 어찌 정치인 빠질은 하는지 모르겠네.28. ㅇㅇ
'18.8.27 10:24 AM (152.99.xxx.38)이번 주는 부동산으로 정해진 게 아니라
지금 그만큼 집값이 심각한 거예요.222222222222222222
진짜 할줄 아는 소리가 알바 밖에 없나? 좀 다른것좀 개발해 봐요 알바타령 보기싫어 죽겠네 진짜.29. ...
'18.8.27 10:49 AM (110.70.xxx.246)할줄 아는 말은 알바지? 소리밖에 없으니ㅉㅉ
세상 돌아가는 걸 저리 모르면서 어찌 정치인 빠질은 하는지 모르겠네. 22222222230. ㄴㄴ
'18.8.27 10:56 AM (223.38.xxx.73)알바라뇨? 하루에 몇천씩 잠깐 사이에 억이 오르는데 화제가 안될수가 있나요? 무주택 국민들은 허탈감과 망연자실에 잠이 안옵니다. 실업문제도 그돈 풀고 최악인데 다시 돈푼다고요? 돈만풀면 해결되나요? 인플레만 오르지
31. 어떻게
'18.8.27 1:17 PM (211.46.xxx.249)아무리 문정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지금 집값때문에 상실감을 느끼고, 정책오류로 일어나는 폭등에 대해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알바라고 치부할까요?
사람 의식주보다 중한 것이 무엇인가요?
평창올림픽 성공이 그것보다 중요한가요? 북한과의 통일이 그것보다 더 중요한가요?
여러 외교적인 성과가 더 중요한가요?
도대체 뭐가 기본 의식주보다 중요한다고 그것때문에 맘 돌아서는 지지자들 향해서 알바라고 막말을 하나요?
여기 82쿡이 오랜 지지자들의 터전이었지만, 지금 비판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지지하다가 실망한 사람들이란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거 당신네들 살만하다고 살기 힘들거나 상대적 박탈감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한테 막말하지 맙시다.
오죽하면 지지자들이 이렇게 냉소적이 될까요?
문정권 지지했던 흙수저 20-30대 젊은이들은 얼마나 박탈감을 느낄까요?
지지했던 사람들이라 더 심한 실망을 느끼고 더 좌절스러운 거에요. 마치 믿었던 사람한테 약올림 당한 느낌이에요.
함부로 알바 소리하지 마세요. 박근혜때는 기대도 안했기에 견뎠지만, 문정권 초기에 얼마나 호기롭게 이야기하던지 그거 믿었던 사람들에게는 이런 허탈함이 없습니다.
잘 할 수 없으면 큰 소리나 치치 말던지..
이러면서도 얄팍한 감성이나 건드리면서 예능프로 같이 이미지 정치 해대는데, 좋아 보일때는 그것도 참 좋아보이더니 사람들 코너로 몰아 놓고 그러는거 보니... 기만당하는 것 같네요.32. 집값
'18.8.27 1:28 PM (27.176.xxx.83)생각하기 싫어서 82왔는데~~~
집값 이야기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지만
미친 건 맞음 5년동안 거의 2~3배 오르니
상대적 박탈감 정도가 아니라 인생이 허무하게도 느껴지네요
살 살 조금씩 오를 순 있지만 지금은 너무합니다33. ..
'18.8.27 1:44 PM (210.178.xxx.230)집값 미친거 맞고요.
전 반대의 경우로 짜증나는데요.
서울 폭등하는데 우리동네는 지지리도 않올라서 아이들 직장 잡을때쯤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던 꿈은 그야말로 꿈이 되었고 아이들도 집값싼 이동네에서 정착하게 되어 본의아니게 한동네에서 모여살게되는거 아니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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