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컨설팅의 가치에 대해 궁금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8-08-27 00:56:10
와...수시 마감 다가오니 심장이 벌렁거려요


아이는 정시 준비한다고 수시 준비는 그닥이에요ㅠ


알음알음 컨설팅 많이 한다던데요


그것도 고액으로요...


과연 효과는 있나요?ㄷㅈㄹ 하기 쉬운 살림형편이 아니라서요


효과. 보신 분 많나요?


물론 했어도 쉬쉬하시겠지요...
IP : 211.204.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ㅈㄹ
    '18.8.27 12:58 AM (116.36.xxx.35)

    이라고 생각되요.
    아이들 입사 다 끝내고 보니 그런거 부모 불안감 이용하는거죠. 수시 준비 안했는데 컨설팅하면 내용이 채워지는것도 아니고.ㅠ 아이 정시에 올인하게나 해주세요.

  • 2. ....
    '18.8.27 1:07 AM (27.1.xxx.25) - 삭제된댓글

    아름아름?

  • 3. ...
    '18.8.27 1:08 AM (125.177.xxx.43)

    괜찮은덴 마감이라 이미 늦었어요 자소서도 써야 해서 7월엔 마감하고 8월중슨까지 상담해요
    컨설팅이 왜 쉬쉬 할 일인가요
    자소서 대필이면 몰라도...근데
    작년에 해봤는데 결국 내 생각대로 넣은 두개가 합격이었어요
    진학사 오만원 결재하고 , 책 하나 사서 파보세요

  • 4.
    '18.8.27 1:09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쉬쉬하면서 하는 사람들 있다고요
    아는 사람 통해서 끼리끼리 한다던데...

  • 5.
    '18.8.27 1:10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컨설팅 고액으로 한 걸 남들에겐 비밀로 한다던데
    아닌가요??

  • 6. 저는
    '18.8.27 1:14 AM (125.177.xxx.43)

    그닥 고액은 아니라 .. 주변에서 물어보면 얘기해주고 그랬어요

  • 7. 저는
    '18.8.27 1:15 AM (125.177.xxx.43)

    저도 친구나 지인에게 소개 받은거고요

  • 8. 많이
    '18.8.27 1:27 AM (210.100.xxx.239)

    많이 오바되지 않는 가격에서
    해보면 좋죠.
    평생 기회가 한번뿐일지도 모르잖아요.
    전 학원은 최소한으로 거의 안 보내도
    때되면 그건 꼭 해보려구요.

  • 9. 원글
    '18.8.27 1:40 AM (211.204.xxx.23)

    알음알음 오타정정했어요

  • 10. 원글
    '18.8.27 1:41 AM (211.204.xxx.23)

    네..학원을 안다녔기에 해볼까 싶네요
    그래도 가격의 압박 때문에요ㅜㅜ

  • 11. 했는데
    '18.8.27 1:44 AM (211.186.xxx.176)

    생각지도 못한 대학 합격했어요 ..
    전문가들은 다르긴 달라요..
    근데 공부잘하는 애들보단 약간 어정쩡한 애들이 효과는 더 좋은듯..나 아는집은 그닥이었다고

  • 12. 원글
    '18.8.27 1:46 AM (211.204.xxx.23)

    그런가요?훅 관심이 가네요
    저희애가 어정쩡해요ㅜㅜ
    잘하는 애들은 생기부도 잘 챙기고 내신도 잘하니
    컨설팅 안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13. 원글
    '18.8.27 1:47 AM (211.204.xxx.23)

    아이가 정시를 겁내고 있어서요ㅜㅜ

  • 14. 그리고
    '18.8.27 2:00 AM (211.186.xxx.176)

    ㄷㅈㄹ 아닌데요. 10만원이었는데요

  • 15. 다른곳은
    '18.8.27 2:01 AM (211.186.xxx.176)

    더 비싼가요?

  • 16. 네네
    '18.8.27 2:05 AM (210.100.xxx.239)

    더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사실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 17. 네~
    '18.8.27 2:10 AM (211.186.xxx.176)

    그렇군요.
    그래도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수있는 컨설팅에서 하세요.
    후회 안 남게요..
    중상위권애들 대학고르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 18. 그게
    '18.8.27 2:14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십만원대는 없는데요..

  • 19. ..
    '18.8.27 9:07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돈지랄이였어요
    학부모와 학생의 두려운 마음을 이용한 상술이였어요

  • 20. 후회
    '18.8.27 9:50 AM (175.223.xxx.74)

    떨어지고나면 해볼걸 후회됩니다.
    금액도 적당한곳에 세컨 오피니언 쯤으로 들어볼만한것 같아요.
    생각지도 않은 학교 전형 추천해주기도 하는데 결국 다 떨어지고 그 추천받은 과 간 아이도 있어요.

  • 21. ㅇㅇ
    '18.8.27 9:50 AM (211.206.xxx.52)

    입시 너무 모르시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은데

    이것도 미리 해서 방향 잡을때나 좋지

    지금처럼 선택해야하는거면 결과 장담 못하겠네요

    유명하고 잘하는곳은 이미 예약이 다 찼을거 같아요

  • 22. wjeh
    '18.8.27 9:52 AM (125.128.xxx.133)

    저도 궁금..
    비싸더라도 믿을수 있는 컨설팅업체가 어딘지요
    저는 내년에 아이가 고3되는데 컨설팅에 대한 글이 나오면 빠짐없이 읽긴하지만 그 컨설팅 업체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그냥 주위에 물어물어 알아봐야 하는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811 지금 옥이이모 보는데요 3 궁금 2018/10/09 1,332
861810 지하철 쩍벌남 아저씨 개짜증 7 짜증 2018/10/09 1,619
861809 지방의대가 스카이보다 높아진게 언제부터죠? 18 ㅇㅇ 2018/10/09 6,169
861808 모공 큰 여자의 화장법 알려드릴게요 17 ㅇㅇ 2018/10/09 14,613
861807 고1 아이 11시에 깨워 독서실 보냈는데 맘이 안좋네요 6 ... 2018/10/09 2,480
861806 빌라1층은 어떤가요 5 ㅇㅇ 2018/10/09 2,283
861805 아이 수두가 아니라는데, 잘 보는 피부과ㅜㅜ 11 쭈니맘 2018/10/09 1,843
861804 기프트콘 1 카톡 2018/10/09 730
861803 송이버섯 속에 갈색 줄이 있는데요ㅜ 2 버섯 2018/10/09 1,063
861802 실버타운 11 부부 2018/10/09 3,613
861801 실비보험은 어디가 좋을까요..? 2 아기호랑이 2018/10/09 1,981
861800 라스베가스.. 여행 렌트가 나을까요? 19 ㅇㅇ 2018/10/09 1,272
861799 지방 의대라도 가려면 공부를 어느정도 잘해야 하나요? 47 ... 2018/10/09 14,954
861798 물건 잘 잃어버리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14 에혀 2018/10/09 3,170
861797 회사생활은 중간관리자 되면서부터 지옥이네요 3 ㅇㅇ 2018/10/09 2,866
861796 펌) 지금은 집살때 아냐.."매수시장 꽁꽁" 1 동향 2018/10/09 1,313
861795 정치신세계-쌀값, 떨어져도 올라도 지랄하는 언론 19 ㅇㅇㅇ 2018/10/09 1,037
861794 9595쇼-백반토론,말까기(1008)-[우리 곁의 작은MB도 치.. 15 ㅇㅇㅇ 2018/10/09 768
861793 10월 말경 얇은 모직코트 입어도 되는 날씨일까요? 6 ... 2018/10/09 3,072
861792 오늘은 쉬려고 폰으로 내일 2018/10/09 613
861791 뷰티인사이드 캐스팅미스 18 나무안녕 2018/10/09 6,364
861790 가끔 예쁜 옷을 입으면 5 찡긋 2018/10/09 3,448
861789 주말에 부부들 주로 뭐하고 지내시나요? 17 ㅎㅎ 2018/10/09 4,906
861788 전에 모링가 먹고 간염 항체 생겼다는 댓글 21 궁금 2018/10/09 3,635
861787 법을 지켜야할 인간들이 법을 안 지키니 3 ㅇㅇㅇ 2018/10/0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