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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컨설팅의 가치에 대해 궁금

..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8-08-27 00:56:10
와...수시 마감 다가오니 심장이 벌렁거려요


아이는 정시 준비한다고 수시 준비는 그닥이에요ㅠ


알음알음 컨설팅 많이 한다던데요


그것도 고액으로요...


과연 효과는 있나요?ㄷㅈㄹ 하기 쉬운 살림형편이 아니라서요


효과. 보신 분 많나요?


물론 했어도 쉬쉬하시겠지요...
IP : 211.204.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ㅈㄹ
    '18.8.27 12:58 AM (116.36.xxx.35)

    이라고 생각되요.
    아이들 입사 다 끝내고 보니 그런거 부모 불안감 이용하는거죠. 수시 준비 안했는데 컨설팅하면 내용이 채워지는것도 아니고.ㅠ 아이 정시에 올인하게나 해주세요.

  • 2. ....
    '18.8.27 1:07 AM (27.1.xxx.25) - 삭제된댓글

    아름아름?

  • 3. ...
    '18.8.27 1:08 AM (125.177.xxx.43)

    괜찮은덴 마감이라 이미 늦었어요 자소서도 써야 해서 7월엔 마감하고 8월중슨까지 상담해요
    컨설팅이 왜 쉬쉬 할 일인가요
    자소서 대필이면 몰라도...근데
    작년에 해봤는데 결국 내 생각대로 넣은 두개가 합격이었어요
    진학사 오만원 결재하고 , 책 하나 사서 파보세요

  • 4.
    '18.8.27 1:09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쉬쉬하면서 하는 사람들 있다고요
    아는 사람 통해서 끼리끼리 한다던데...

  • 5.
    '18.8.27 1:10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컨설팅 고액으로 한 걸 남들에겐 비밀로 한다던데
    아닌가요??

  • 6. 저는
    '18.8.27 1:14 AM (125.177.xxx.43)

    그닥 고액은 아니라 .. 주변에서 물어보면 얘기해주고 그랬어요

  • 7. 저는
    '18.8.27 1:15 AM (125.177.xxx.43)

    저도 친구나 지인에게 소개 받은거고요

  • 8. 많이
    '18.8.27 1:27 AM (210.100.xxx.239)

    많이 오바되지 않는 가격에서
    해보면 좋죠.
    평생 기회가 한번뿐일지도 모르잖아요.
    전 학원은 최소한으로 거의 안 보내도
    때되면 그건 꼭 해보려구요.

  • 9. 원글
    '18.8.27 1:40 AM (211.204.xxx.23)

    알음알음 오타정정했어요

  • 10. 원글
    '18.8.27 1:41 AM (211.204.xxx.23)

    네..학원을 안다녔기에 해볼까 싶네요
    그래도 가격의 압박 때문에요ㅜㅜ

  • 11. 했는데
    '18.8.27 1:44 AM (211.186.xxx.176)

    생각지도 못한 대학 합격했어요 ..
    전문가들은 다르긴 달라요..
    근데 공부잘하는 애들보단 약간 어정쩡한 애들이 효과는 더 좋은듯..나 아는집은 그닥이었다고

  • 12. 원글
    '18.8.27 1:46 AM (211.204.xxx.23)

    그런가요?훅 관심이 가네요
    저희애가 어정쩡해요ㅜㅜ
    잘하는 애들은 생기부도 잘 챙기고 내신도 잘하니
    컨설팅 안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13. 원글
    '18.8.27 1:47 AM (211.204.xxx.23)

    아이가 정시를 겁내고 있어서요ㅜㅜ

  • 14. 그리고
    '18.8.27 2:00 AM (211.186.xxx.176)

    ㄷㅈㄹ 아닌데요. 10만원이었는데요

  • 15. 다른곳은
    '18.8.27 2:01 AM (211.186.xxx.176)

    더 비싼가요?

  • 16. 네네
    '18.8.27 2:05 AM (210.100.xxx.239)

    더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사실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 17. 네~
    '18.8.27 2:10 AM (211.186.xxx.176)

    그렇군요.
    그래도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수있는 컨설팅에서 하세요.
    후회 안 남게요..
    중상위권애들 대학고르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 18. 그게
    '18.8.27 2:14 A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

    십만원대는 없는데요..

  • 19. ..
    '18.8.27 9:07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돈지랄이였어요
    학부모와 학생의 두려운 마음을 이용한 상술이였어요

  • 20. 후회
    '18.8.27 9:50 AM (175.223.xxx.74)

    떨어지고나면 해볼걸 후회됩니다.
    금액도 적당한곳에 세컨 오피니언 쯤으로 들어볼만한것 같아요.
    생각지도 않은 학교 전형 추천해주기도 하는데 결국 다 떨어지고 그 추천받은 과 간 아이도 있어요.

  • 21. ㅇㅇ
    '18.8.27 9:50 AM (211.206.xxx.52)

    입시 너무 모르시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은데

    이것도 미리 해서 방향 잡을때나 좋지

    지금처럼 선택해야하는거면 결과 장담 못하겠네요

    유명하고 잘하는곳은 이미 예약이 다 찼을거 같아요

  • 22. wjeh
    '18.8.27 9:52 AM (125.128.xxx.133)

    저도 궁금..
    비싸더라도 믿을수 있는 컨설팅업체가 어딘지요
    저는 내년에 아이가 고3되는데 컨설팅에 대한 글이 나오면 빠짐없이 읽긴하지만 그 컨설팅 업체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그냥 주위에 물어물어 알아봐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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