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안면 거상하신분 본적 있으신지요??

나이들어서 조회수 : 6,276
작성일 : 2018-08-26 23:50:08

얼굴쳐짐이갈수록 심해져서요..

큰수술이라 무섭긴 한데  주변에 하셨거나  한거 본신분  어떻든가요??

좀 오래 가나요??

가천대 총장님처럼 눈 싸나워지나요??

IP : 211.248.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
    '18.8.26 11:53 PM (121.146.xxx.205)

    시간을 거스르면
    그 만큼의 혹독한 결과물이 있지 않을 까요
    잠깐은 거스를 수 있어도 그 다음은 요
    마음을 다스리는 게 더 나아요
    평생 땡기고 살 순 없잖아요
    어느순간 훅 무너지면 ...
    그 때는 요

  • 2. ...
    '18.8.27 12:05 AM (125.177.xxx.43)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팽현숙씨 그거 한거 아닌가요 첨에 고무가면 처럼 이상하던데

  • 3. ...
    '18.8.27 12:13 AM (72.80.xxx.152)

    왜 제 나이로 보이는 걸 무서워하세요? 가장 자연스러운 걸.....
    인공으로 그런 거 하지 마세요.
    너무 인상 나빠요.
    잃는 게 더 많을 겁니다.

  • 4. ..
    '18.8.27 12:40 AM (175.223.xxx.180)

    김수미씨같은 인상이 되지요.
    남자는 유동근..

    얼굴 전면을 박리해서 남은 거죽을
    귓바퀴를 따라 이어붙이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얼굴굴곡이 사라지고

    입큰물고기같은 형상이 돼요.
    일명 넙치상.

    그냥 피부관리 정도 하고 하세요.

  • 5. 노우
    '18.8.27 1:30 AM (59.30.xxx.248)

    사촌 시누이가 했어요.
    정말 너무 이상했어요.
    인조인간 느낌.
    한지 일년쯤 지나서 봤었는데
    수술부위가 감각이 없다고...
    정말 하지 마세요.

  • 6. 그거
    '18.8.27 8:22 AM (114.206.xxx.115)

    하신분 말씀으론 몇년간 이어붙인곳 피부가 내피부 아닌듯 하고 시간 지나면 또 쳐진다네요. 절대하지말라고하심

  • 7. 50초반
    '18.8.27 8:40 AM (221.157.xxx.218)

    제 친구가 이마 제외하고 안면거상했는데요.제가 수울후 처음봤을때가 한달쯤 되었을때인데 너무 많이
    당겨 올려서 인상이 많이 쎄졌다는 느낌이 들고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요.지금 2년쯤되었는데 제 눈에는 주름도 안보이고 예쁘고 우리또래보다 많이 젊어보이는데 본인은 만족못하더군요. 제친구는 안면거상하면서 눈처짐이랑 눈밑주름 ,볼에 지방주입도 같이 했다 했어요.이마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의사샘이 손봐줬다 하데요.저도 하고 나서 부작용이 너무 걱정되었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 보여요.귀주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요.제가 보기는 모르겠는데 요즘.본인은 자꾸 팔자가 깊고 볼이 쳐졌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 8. ㄴㄴ
    '18.8.27 9:48 AM (27.1.xxx.155)

    그거 하나만으로 끝나면 다행이죠..아니니 문제..

  • 9. ㅈㅈ
    '18.8.27 9:5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그동안 윤곽수술을 너무 많이해서 부작용으로 처짐에 대한 안면거상이 많아질거예요.
    오죽하면 안면거상을 할려고할까 생각이 듭니다.
    안면거상은 최후 보류로 남겨두고,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 10. 저 봤었어요
    '18.8.27 2:40 PM (211.176.xxx.58)

    눈치 못채고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고
    비결좀 알려달랬더니 미샤 바르신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거상하신 후에는
    주름도 없고 성형외과와 연계된 피부과에서
    박피랑 잡티제거 서비스로 해줘서(그만큼 거상이 비싼가봐요)
    진짜 미샤만 바른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눈이 막 쪽 째지는건 아닌데
    말씀하신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모 대학 학장님이나 반찬만드시는 탈랜트처럼
    약간 눈이 올라붙었다? 살짝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느낌?
    근데 피부는 진짜 주름이 하나도 없어서
    저 정말 감탄했었거든요.
    그리고 이마나 머리 두피쪽은 전혀 티 안나더라고요
    전혀 몰랐을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233 길고양이 임보중인데 방사앞두고 고민이에요 9 .. 2018/10/29 1,787
868232 수시 합격자 발표날짜문의요... 2 궁금 2018/10/29 1,695
868231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이 지지부진한 이유 34 나라꼴ㅋ 2018/10/29 10,623
868230 맛있는 귤 아시나요?? 5 지니 2018/10/29 1,782
868229 피아노도 엄마표 가능한가요?? 아님 개인레슨?? 1 ㅠㅠㅠ 2018/10/29 876
868228 최강칠우 명대사..약속이기 때문입니다.. 1 tree1 2018/10/29 738
868227 노래를 진정 잘하는 사람은 3 ㅇㅇ 2018/10/29 1,279
868226 늙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나이듦에 대.. 2018/10/29 2,250
868225 세놓을때 부동산에 직접 가야하나요? 2 이사 2018/10/29 888
868224 피아노 콩쿨 나가면 상 다 주나요? 5 피아노 2018/10/29 2,447
868223 문재인 정부에서 확실히 투기꾼 작살내시네요 12 이젠 2018/10/29 2,708
868222 대장암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14 10월 2018/10/29 7,463
868221 저 몸에 있던 점이 없어졌어요 3 ... 2018/10/29 4,027
868220 플레이어에 장검사(김원해) 멋있지 않나요? 3 플레 2018/10/29 946
868219 상가 월세 재계약할때요 1 급질 2018/10/29 857
868218 온 식구가 달라는 얘기만 하네요 2 그냥 2018/10/29 2,214
868217 커피나 차는 있어요 2 간식 2018/10/29 1,523
868216 강아지 키우면 그렇게 재밌는가요 11 멍멍이 2018/10/29 3,075
868215 이서진씨가 말하기를 인연은 언젠가 이전에 만난적이 있는 4 tree1 2018/10/29 6,522
868214 아파트 잔금일 고민이에요 1 비규제지역 2018/10/29 1,860
868213 고기찍어먹는 와사비장 소스요~~ 2 ..... 2018/10/29 4,484
868212 오전에 (×마켓에서)글쓴이입니다 thanky.. 2018/10/29 1,143
868211 최명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미지가 그대로네요 10 ㅇㅇ 2018/10/29 3,634
868210 '15일이내'는 15일까지 포함인가요? 4 아리송 2018/10/29 6,467
868209 충치가 잘 생겨 약한치아에 어떤 영양제 먹음 좋을까요 4 송이 2018/10/29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