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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매너요. .

지나다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8-08-26 17:45:05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는데요.
정말 이해안되는 비매너가 있어요.
지하철안이 널널한데 금방 내릴것도 아니면서
타자마자 출입구쪽에 서있는거요. .
지하철안이 복잡한거도 아닌데
왜 타고 내리는 승객 걸리적거리게 문앞에 서있는걸까요?
어쩌다 한두명이면 모르는데
특히 젊은애들 중에도 많더라구요.
IP : 121.88.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6 5:50 PM (1.11.xxx.180)

    그런 사람들 극혐~~
    저는 어깨나 가방으로 힘껏 밀치고 내립니다ㅋ

  • 2. ...
    '18.8.26 5:54 PM (39.115.xxx.147)

    저도 일부러 밀치고 내려요. 무식하고 이기적인 것들. 보면 쓰잘데기없는 거 보느라 휴대폰 붙들고 저러고 서 있더라구요.

  • 3. 저도
    '18.8.26 6:02 PM (223.62.xxx.227)

    문앞에 서있으면 걍 밀고 내려요.

  • 4. 그런
    '18.8.26 6:06 PM (59.10.xxx.20)

    사람 버스에도 있어요. 짜증..

  • 5. 맞아요
    '18.8.26 6:20 PM (124.50.xxx.71)

    버스에서도 내릴듯 문앞에 서있으며 문 막는 사람들 짜증나요

  • 6. 우유
    '18.8.26 7:20 PM (220.118.xxx.190)

    전철 기다리면서 잠시 앉아 쉬는 의자 3인용이면 꼭 가운데 앉는 사람들

    출구 기둥에 기대어 앉아 있는 사람 엉덩이 가깝게 ..(본인은 서 있어 의식이 안되는지..)

    너무 많이 나온 이야기
    젊은 커플들의 애정 행각

    의자에 앉아 치미 자락 잘 여미지 않고 있다가 옆에 앉으면 괜스리 옷 잡아 당기면 티 내는 사람들

  • 7. 엘베
    '18.8.26 8:27 PM (218.48.xxx.110)

    엘레베이터 여러명이 타는데 지 층 누르고 버튼앞에 딱 붙어서 다른 사람 누르는거 불편하게 하는 무식쟁이들도 싫죠.

  • 8. i88
    '18.8.26 9:27 PM (14.38.xxx.118)

    저도 진~~~~~~~짜 이해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도대체!!!!! 왜!!!!! 내리지도 않는데 출입구를 떡 막고 서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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