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후는 내가 책임질 테니 국민연금을 폐지해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원성과 반발 움직임과는 반대로 다른 한쪽에서는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는데도 국민연금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임의가입제도는 저소득 취약계층보다는 고소득층의 노후준비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만큼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보다 임의가입제도를 통해 국민연금에 많이 가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의가입자의 40% 이상이 월 소득 4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이며, 월 50만원 미만 저소득층의 가입비율은 0.6%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
7월 현재 임의계속가입자는 2010년과 비교하면 8년 사이 8.52배에 달하는 것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9...
팔이쿡 자게에서는 예전부터 임의가입도 서로 추천해주고 있었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레기 농간에 휘둘리면 안되겠습니다.
국민연금, 현재는 너무 적게내고 많이 받는 구조인데 조금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사연금에 비교할바가 아니죠.
사보험회사들 , 흥 누구 좋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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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다는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행렬 왜?
08혜경궁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8-08-26 17:10:41
IP : 82.43.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8혜경궁
'18.8.26 5:11 PM (82.43.xxx.96)저소득층 가입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다싶네요.
2. 저도
'18.8.26 6:49 PM (175.123.xxx.254)고민중이에요. 불입금액을 조금 더 올릴까말까...
어느쪽이 더 유리할지 참 고민되네요.
폐지는 무슨....보험사들만 횡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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