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시장님 행보 왜 저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서울시장님때문에 알아보던 집이 한달도 안되어
몇 억 올랐네요.
알바 아니니 공격 말아 주세요.
정부 부동산 정책 안 먹혀 온갖 비난 다 듣고
집값 불안정으로 정부도 힘든 시기 이 시점에 왜 그래야만 하는지
제가 모르는 빅피쳐가 있는걸까요.ㅜㅜ
1. ..
'18.8.26 2:02 PM (203.220.xxx.148)네. 전 박시장 좋아해요
2. ............
'18.8.26 2:02 PM (219.254.xxx.109)박원순 왜 그러는지 알면요? 그럼 어떻게 하실건데요?
3. 속상하니
'18.8.26 2:03 PM (211.36.xxx.200)한번 글 써봤어요.
4. ᆢ
'18.8.26 2:03 PM (223.38.xxx.177)뻔하잖아요
대권욕심 때문에
문통하고
척지게 생겼어요
정부는 부동산
급등 막느라
난리인데
누구는 자기욕심으로
아랑곳 없네요5. 저도 좋아해서
'18.8.26 2:03 PM (211.36.xxx.200)투표했어요.
6. .....
'18.8.26 2:04 PM (175.114.xxx.134)박시장이 아파트값 올렸나요? 무슨말인지???
7. 부동산에서
'18.8.26 2:04 PM (211.36.xxx.200)그렇다네요.
8. ..
'18.8.26 2:05 PM (203.220.xxx.148)문통도 박원순 좋아해요.
용산 개발은 필요한데 부동산 가격땜에 고민이 많아서 방금 보류 결정 속보나왔어요.9. 지금
'18.8.26 2:05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정부랑 박시장 척지고있는데 박시장좋다는 사람은 문통지지안한다는 거죠 개누리들
10. ...
'18.8.26 2:06 PM (118.223.xxx.155)시장 당선은 됐지만 비호감이에요
전 안찍었어요11. ,,
'18.8.26 2:06 PM (203.220.xxx.148)문재인, 박원순 다 한편이니까 편가르는건 하지 마세요
12. ....
'18.8.26 2:07 PM (175.114.xxx.134)부동산에서 ㅋㅋㅋㅋ 다른 부동산도 함 가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네
'18.8.26 2:08 PM (175.113.xxx.141)왜그러냐면 대권욕심 때문입니다
강북 표밭을 일구는거죠14. 삼별사사카와
'18.8.26 2:08 PM (219.254.xxx.109)어제부터 알바들의 특징이 본인은 알바가 아님.
나는 김어준좋아하고 박원순 찍고.민주당 애정한다.
그러나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로 대동단결해서 글올림.
그렇게 지시내렸나봄.
그리고 댓글도 막 달아줌 ㅋㅋㅋ15. 대권욕심
'18.8.26 2:08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대권욕심에 도시에 대한 이해가 참으로 늦었죠.
도심에 농사짓기 시도, 옥상 텃밭..재개발 막는다고 난리...
이것저것 하다 서울 도심 낙후되고
슬슬 사고터지니 이제 아차 싶겠죠.16. 아 웃지마세요.
'18.8.26 2:08 PM (211.36.xxx.200)진심으로 속상해요.
그 지역이 시장님 개발 발언 이후 계속 2.3억이 올랐대요.
다른 부동산이라고 다를까요.ㅜㅜ17. ᆢ
'18.8.26 2:09 PM (59.187.xxx.54) - 삭제된댓글근데 그럼 누구 찍게요 안철수 김문수 신지예 김진숙중
얘기해 보세요 이번 서울시장 후보였어요18. ..
'18.8.26 2:09 PM (203.220.xxx.148)민주당 대권주자들 공격 그만하세요. 알바님들.
19. 갈라치기
'18.8.26 2:10 PM (121.154.xxx.40)그만 합시다
박시장이 무슨 집값을20. 헐.
'18.8.26 2:11 PM (211.36.xxx.200)저기요
알바라뇨
무조건 민주당 소속이면 잘한다 해야 하나요???21. ....
'18.8.26 2:12 PM (72.80.xxx.152)박원순 시장 좋아요!
서울 부동산 시장을 박원순 시장이 만들어요?
현재의 부동산은 지지난과 지난 정권의 영향이라오22. 제가 아무리 집은 못 사도
'18.8.26 2:13 PM (211.36.xxx.200)댓글알바나 할만큼 우습게 살지 않아요.
82 순덕이님 쟈스민님 다 아는
쿠키사건까지.ㅠㅠ
함께 82 동거동락한 그냥 소시민이예요.
그러지.마세요.23. 59.187님
'18.8.26 2:14 PM (211.36.xxx.200)그래도 이러시라고 한 표 드린거는 아닙니다.
24. 삼별사사카와
'18.8.26 2:15 PM (219.254.xxx.109)아이고..알바가 아니셨군요..이런 죄송할테가..
그럼 박원순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25. 72.80님
'18.8.26 2:15 PM (211.36.xxx.200)최근 개발 발표하며 불난집에 기름 부은건
현 시장님이세요26. 닥치고 난 대권
'18.8.26 2:16 PM (116.126.xxx.184)닥치고 난 대권!!!뿐
보류 한다고 기사 났던데
이게 장난합니까??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정책내기를!!
대권 날아갔습니다27. ᆢ
'18.8.26 2:17 PM (182.227.xxx.37)서울에 살 일도 없지만
그냥 시장원리대로 놔두는게
서울시민들 위한 정책이 맞을것 같아요
서울에서 전세로 살면서 집 사려고 돈 모으고
있던 사람들 좌절하겠어요28. 박원순 실망
'18.8.26 2:18 PM (122.40.xxx.135)맞아요
자기 대권욕심에 눈치없는 행보를 한건 맞죠.
집값 못잡으면 정권 유지 힘드는데
착한 얼굴을 한 늙은 여우라는 별명이 와닿네요29. 원글님
'18.8.26 2:18 PM (175.113.xxx.141)알바 타령하는 인간들이 알바예요. 무논리 알바 타령충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박원순이 최소 김현미보다는 사태 파악되는 것 같아요. 결국 이 사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김현미표 공급 틀어막기니까요. 박원순은 실마리를 풀려면 공급을 늘려야한다는 기본 원리는 이해하고 있어요30. 219.254님
'18.8.26 2:18 PM (211.36.xxx.200)예의를 좀 지키세요.
82 오랜 회원님이셨다면
순덕이님 쟈스민님 쿠키사건까지 다 아실텐데
이리 말해도 그런 태도는
님이야말로 알바 같으세요.31. 상처받지 마세요
'18.8.26 2:20 PM (220.126.xxx.184)그냥 사람은 다양하구나
하심 마음 편해요.
지금 부동산 싸이클상 상승장이라고 해요.
거기다 여러 국내외 상황들이 부채질하고 있고,
가을엔 더 오를거라 예상들 했어요.
저도 박시장이 기름 붓는 것 같아 좀.. 그랬는데
보류했다니..
여튼 걱정입니다
이걸 빌미로 물어뜯길끼봐32. ᆢ
'18.8.26 2:20 PM (182.227.xxx.37)박원순시장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있어요
33. ..
'18.8.26 2:22 PM (222.234.xxx.69)이 분 점점 퍼퓰리즘으로 가는 것 같아요..재선은 안되는 게 더 좋았을 뻔했어요..
34. ㅁㅁ
'18.8.26 2:2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그놈에 알바타령
전형적 내로남불인물들
본인들이 죙일 도배하는건 나라위함이고
남이 하는건 알바래
누구라도 정부와 박시장 엇박자인건
불평중인건데35. 차기 대권을 노리는 마음에서
'18.8.26 2:23 PM (182.231.xxx.132)이번에 적들에게 두고 두고 빌미를 줄 엄청 큰 실수한 거죠 뭐.
임기 내내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뼈를 깎는 반성과 좋은 정책수립과 실시의 노력이 이어져야 하겠죠.ㅠ
대체 저게 누구의 대가리에서 나온 것인지....36. 220.126님
'18.8.26 2:23 PM (211.36.xxx.200)감사합니다.82에 좋은 님들 덕분에 오랜 시간 함께 했어요.ㅜㅜ
37. 소소하게
'18.8.26 2:26 PM (211.36.xxx.200)82에서 지름신 내려 식기세척기 사고
김혜경님 책 다 사보고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고 즐겁던 시절이 그립네요.38. ....
'18.8.26 2:30 PM (175.211.xxx.9)https://news.v.daum.net/v/20180826140005976?rcmd=rn
여의도, 용산 개발 전면보류, 부동산 시장 안정될 때까지39. 난
'18.8.26 2:30 PM (211.49.xxx.90)원글님 말 맞아요
박원순이 부동산 불지른거 맞고요
오늘 전면 보류한다 발표했어요
여기 일부 문빠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닥치고 문수령찬양 이니 마음상해하지 마세요40. 당췌
'18.8.26 2:32 PM (118.223.xxx.155)서울시장으로서의 존재감이 안느껴져요
대권은 꿈도 꾸지 마시길...41. ㅎㅎㅎ
'18.8.26 2:34 PM (211.205.xxx.157)웃음 나네요~^^
42. ****
'18.8.26 2:35 PM (112.171.xxx.109)건설사가 하반기 분양 위해 분위기 띄우려고 하던 차에 시장이 여의도 용산 개발 발표.
박 시장 덕에 집값 뛴다는 프레임 씌운.
눈치는 없었던 거 같고 정책팀 물갈이 필요해 보임43. 211.49님
'18.8.26 2:36 PM (211.36.xxx.200)제 속상함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긴한데
문빠
문수령
이런 표현쓰시니 저까지 알바로 오해 받아 욕 먹어요.ㅜㅜ44. .....
'18.8.26 2:38 PM (59.63.xxx.44) - 삭제된댓글시장이란 사람이 말 한 마디가 이렇게 가벼워서야 되겠습니까.
그 말을 하면 어떤 파급이 올지 예상도 못하나요.
이제와서 또 손바닥 뒤집듯 보류한다 하고.
사람은 말이 신중해야 하고요.
정치인은 말을 목숨처럼 여겨야 하는데 이게 뭐랍니까.
무능하게 느껴지네요.45. .....
'18.8.26 2:38 PM (59.63.xxx.44)시장이란 사람이 말 한 마디가 이렇게 가벼워서야 되겠습니까.
그 말을 하면 어떤 파급이 올지 예상도 못하나요.
이제와서 또 손바닥 뒤집듯 보류한다 하고.
사람은 말이 신중해야 하고요.
정치인은 말을 목숨처럼 여겨야 하는데 이게 뭐랍니까.46. 112.171
'18.8.26 2:40 PM (211.49.xxx.90)맞네요
건설사는 1원도 안들이고 공짜 홍보한셈 ㄷㄷ47. 서울시민
'18.8.26 2:42 PM (211.36.xxx.200)속상하네요.
이거저거 다 속상해요.
건설사 의도랑 맞물려 집값 폭등 원흉으로
박시장님에게 프레임 씌웠다는 댓글보니
그것도 속상하네요.
매사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어야 하는데
오늘 날만큼이나 기분 우울하네요.48. 불여우
'18.8.26 2:43 PM (222.106.xxx.22)취소가 아니라 보류래요. 끝까지 시민들을 바보취급해요.
이런 인물이 국가 지도자가 되면 서민들은 작살나는 겁니다.
재벌한테 잘 보여야 노후가 든든하겠지요.
성질나는대로 하면 주민소환 하고 싶어요.49. 211.205님 왜 웃음이 나시는지
'18.8.26 2:44 PM (211.36.xxx.200)저 궁금해요.
50. .
'18.8.26 2:53 PM (175.223.xxx.230)집이 마음에 드셨으면 바로 계약을 해야지 왜 집 값 올라간 걸 문제 삼나요? 집 보다가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계약 안한건 솔직히 님탓입니다. 계약은 타이밍인데... 헐...
51. 175.223님
'18.8.26 2:57 PM (49.165.xxx.11)집집마다 내부 사정이란게 다 있습니다.
제가 집값 떨어질까봐 안 산게 아니예요.
그 타이밍을 다 알고
그 타이밍에 돈이 다 준비되어 있는 운이 있다면
왜 집을 안 샀을까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 마시구요.
제 사정을 다 모르시면서
헐.....하고 비아냥거리실 필요도 없으세요.52. 개누리가 박시장 물고 뜯을 겁니다.
'18.8.26 2:59 PM (182.231.xxx.132)그런데 분명 공격의 빌미를 준 건 사실이에요. 후속 조치를 통해 꼭 만회할 것으로 믿고 있어요.
이를 교훈 삼아 모든 민주당 시,도지사들과 부처 장관들은 가벼운 언행을 일절 삼가야해요. 정책 발표할 때는 두번, 세번 생각하고 또 생각한 뒤 발표해야 해요.
안 그러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개누리 박멸은 고사하고 민주당에 큰 시련이 닥칠 겁니다.53. 원글님^^
'18.8.26 3:00 PM (211.205.xxx.157) - 삭제된댓글하도 알바가 많이 제가 잘못 판단 했나 봅니다.
오해 했다면 죄송해요^^
그래도 박원순 시장이 지금 보류했으니
상황이 어떻게 되나 지켜 봅시다^^54. 원글님^^
'18.8.26 3:03 PM (211.205.xxx.157)하도 알바가 많아 제가 잘못 판단 했나 봅니다.
오해 했다면 죄송해요^^
그래도 박원순 시장이 지금 보류했으니
상황이 어떻게 되나 지켜 봅시다^^55. 211.205님 감사해요.^^
'18.8.26 3:05 PM (49.165.xxx.11)네.저도 알아요.요즘 좀 그렇죠?
저도 제 개인적으로는 집값으로 속이 타들어가고
또 다른 마음으로는 엇박자로 돌아가는 모양새가
너무 안 좋아 걱정하는 마음도 있어요.
일요일 아침부터 우울한 글 저도 죄송합니다.56. 원글님^^
'18.8.26 3:14 PM (211.205.xxx.157)저희집도 서울 발령 나면 가야 되는데
지방 집 값과 서울 집 값은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한숨 나오기는 하네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57. 211.205님
'18.8.26 3:24 PM (49.165.xxx.11)어떡해요.토닥토닥
211.205님 서울 발령 받아 오실땐 집값이 안정되어
있어야 할텐데.아마 그럴거예요.
도둑심보로 남들 다 힘들여 구입한 집들
폭락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올라도 상식적으로 올라야지
개발 발표 한마디에 며칠만에 몇 억씩 오르는 건
아니잖아요.
211.205님 우리 함께 힘내요.^^♥58. ...
'18.8.26 4:53 PM (175.223.xxx.67)부동산 관심 좀만 가지면 박 시장 발언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건지 다 압니다..
구청장 말 한마디에도 매물이 싹 사라지고 호가 1,2억씩 올라요. 전 민주당 지지자에 문파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화가 납니다. 정부 정책이 아무리 우스워도 그렇지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이 개발을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여의도, 용산 투자하겠다고 들어간 사람도 손해, 그 영향으로 죄다 오른 마포, 영등포 산 사람도 손해에요. 솔직히 박 시장은 대권 욕심이 큰 것 같습니다. 우선 서울에서 표 얻고 싶은거죠.59. 육갑떠는 미친 정치인
'18.8.26 4:55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이 나라에 병신 육갑인 미친 정치인이 한둘입니까?
거기에 최근에 한 명이 또 이름을 보탰죠.
누구라고는 안하겠어요.60. ㅇㅇ
'18.8.26 5:25 PM (166.104.xxx.90)알바알바 하는 인간들은 진짜 ....... 그냥 내맘속으로만 심한소리 할게요. 아무튼 밤새 잠못자고 집값때문에 우는 사람들도 있다는것 그리고 거기에 대고 알바니 왜 안샀느니 비아냥 거리는 사람 반드시 댓가 치룰겁니다. 자신들 눈에서 피눈물 나봐야 알겠죠.
61. @@@
'18.8.26 5:48 PM (223.62.xxx.197)박시장의 용산 여의도 개발 발언으로 집값에 불붙은것도 사실이지만
박시장 원망할 일도 아니에요
사실 이런 원망 무서워서 용산 여의도 개발 십년째 미뤄왔죠
이제 미군도 철수하고 욘산 개발 끝없이 미룰수도 없잖아요?
용산 여의도가 서울의 중심인데...
그리고 집값은 정책으로 막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정부가 시장을 이기려해서 부작용이 더 크다고봐요62. 노욕이다
'18.8.26 9:22 PM (175.209.xxx.74)보톡스 가득 넣어 뚱뚱 부은 부인 얼굴 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짐.
63. 愛
'18.8.27 12:05 PM (117.123.xxx.188)박원순님이 일조한 면이 분명 잇어요.....
대권욕심일수도 잇고...
이슈를 만들고 싶은면도 잇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