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뺀다고 탄수화물을 확 줄였더니

불면 조회수 : 37,639
작성일 : 2018-08-26 13:17:17
점심에만 밥반공기정도 섭취하고 고기나 치즈 거의 고단백과 고지방에서 왔다갔다 하는 식단을 취하고 있는데
그럭저럭 잘 적응해서 하는편이었는데..

문제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졌어요..자도 잔것같지않은 수면상태가 완전 생활의 질을 확 낮추네요 거기다 커피까지 좋아해서...
어제 저녁 친구랑 닭볶음탕에 밥반공기 비벼먹고 집에 왔는데 세상에 11시간 잤습니다ㅠㅠ
밤수면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해야될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먹어야 될까요?
이여름에 살몇키로를 너무 힘들게 빼서 아까워요 흑..



IP : 110.12.xxx.8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별사사카와
    '18.8.26 1:18 PM (219.254.xxx.109)

    저도 불면증이 다분히 있는 체질이라..탄수화물 제한해서 하루한끼정도 먹고 다욧할때 아예 잠을 못잤어요..그거 바꾼다고 진짜 힘들었어요.

  • 2. ㅎㅎ
    '18.8.26 1:26 PM (110.12.xxx.136)

    저녁 맛있게 먹고나면 잠이 잘와요....탄수화물 줄이는것은 밀가루 음식 안먹기...또 밥은 공기에 7부나 담아서 먹고 단백질이나 섬유질있는 채소 먹어주면 배는 안고프더 라구요....갑자기 확 줄이면 오래 못가고 역효과 나서 힘들더라구요.

  • 3. 0000
    '18.8.26 1:28 PM (124.50.xxx.211)

    뇌는 탄수화물로 움직여요.
    탄수화물 안 먹으면 나중에 치매걸릴 확률 확 높아져요.

  • 4.
    '18.8.26 1:28 PM (218.146.xxx.65)

    감자 같은거 하나 드시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고구마나

  • 5.
    '18.8.26 1:30 PM (1.237.xxx.64)

    저도 감자 추천

  • 6. ...
    '18.8.26 1:31 PM (116.39.xxx.29)

    저는 다른 이유로 저녁에 마그네슘 한 알씩 먹는데
    그 덕분인지 잠드는 게 편해졌어요.
    마그네슘이 근육과 신경을 이완시켜 수면을 유도한대요.

  • 7. ㅜㅜ
    '18.8.26 1:31 PM (125.181.xxx.200)

    요즘 다이어트, 공부 열심히 하는데요.
    오십대라 폐경 오고, 살이 장난아니게 오르더라구요.
    결론은
    하루 세번이상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
    오대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사를 합니다.
    칼로리는 하루 천칼로리 이하로,
    이게 가능합니다.
    고구마,계란.닭가슴살.토마토,파프리카,견과류
    여기에 비타민은 음료로 더 보충
    깔라만시. 아로니아 착즙쥬스 희석해서 마시구요.
    여기에 매일 한시간 땀 흘리는 근력운동, 유산소 운도.
    병행합니다.
    잠은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잘자고,
    커피는
    오전에만 한컵 가득 마십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추천드려요.아참,
    영양제도 비타민 D랑 칼슘 , 유산균, 스피루리나,
    꼭 먹네요, ㅎ ㅎ

  • 8. ㅜㅜ
    '18.8.26 1:33 PM (125.181.xxx.200)

    수면 부족이 나중에
    암 불러오는거 아시죠?
    제 지인이 두명이나 투병중입니다
    그들의 특징이 다 수면부족, 이었어요

  • 9. 문제는
    '18.8.26 1:35 PM (110.12.xxx.88)

    탄수화물류는 특히 밤,
    저녁에 조금만먹으려고 해도 제어가 잘안되요 저만 그런가요?ㅋ 밥두수저만 먹자해도 저녁엔 왜이리 술술 넘어가는지ㅠ
    마그네슘 한번 저도 알아봐야겠어요

  • 10.
    '18.8.26 1:40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머리가 무지 아프더라구요.

  • 11. ...............
    '18.8.26 1:41 PM (210.210.xxx.200)

    저도 탄수화물을 제외한 식단으로 5kG 뺀적이 있는데
    대신 머리가 빠개질듯이 앞아와서 병원에 뛰어갔더니만
    무리한 다이어트가 건강해친다는..당연한 말씀이지오마는..
    특히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머리에 산소공급이 안된대요.
    그걸 그대로 방치하면 치매가 온답니다..
    지금은 골고루 세끼식사 먹되 먹는 양을 반으로 확 줄였는데
    이게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12. ...............
    '18.8.26 1:42 PM (210.210.xxx.200)

    앞아와서를 아파와서로 정정

  • 13. ...
    '18.8.26 1:47 PM (73.241.xxx.176)

    감자 비추예요. 흰밥처럼 GI 지수가 높아서 다이어트할때 좋은 탄수화물이 아니에요.

    현미나 잡곡밥으로 바꾸세요. 양을 살짝만 줄이시구요.

  • 14. 하루중에
    '18.8.26 1:48 PM (161.202.xxx.216)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을 먹어야할 시간이 자기 전이랍니다.

    하루 중 낮아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자기 전에만 먹어도
    살 안찐답니다. 수면에 좋답니다.

  • 15. 하루중에
    '18.8.26 1:50 PM (161.202.xxx.216)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저녁때가 좋답니다.

    아침 낮에는 지방과 단백질을 먹고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살도 별로 안찌고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16. ..
    '18.8.26 1:54 PM (1.231.xxx.35)

    원글님이 하시는 다이어트가 키토제닉이라는 저탄고지다욧이랑 비슷하신대요
    원글님 증상을 설명하기에는 넘 길어서
    키토제닉으로 검색하시면 원글님 증상이
    어떤건지 아실 수 있을거예요

  • 17.
    '18.8.26 1:5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탄식 하는데 마그네슘약 먹고있어서 잠은 끝내주게 잘자요.

  • 18. ,,
    '18.8.26 2:02 PM (49.173.xxx.222)

    사람몸은 또 적응의 동물이라 하다보면 또 거기 적응해서 아무 반응이 없어져요
    탄수화물을 얼만큼 안먹는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기 과일 채소 고구마 바나나 먹고 밥은 하루에 네숟갈 정도 먹는거 같아요
    완전 저탄수겠네요
    이런생활이 거의 6년이 넘은거 같은데 두통이나 불면증이 전혀 없어요
    체지방 근육량은 이상적이고요

  • 19.
    '18.8.26 2:12 PM (110.12.xxx.88)

    건강하게 살빼는거 너무 어려워요ㅠ 나름 건강한 다이어터라고 자부하고 있었거든요 아침마다 4가지 영양제 생수한컵 꼭 원샷하고 야채 과일도 두가지이상은 먹으려고 하고 운동도 근력 조깅..그더위에 진짜..
    댓글들 도움될만한것들이 많아요 글올려보길 참 잘했네요ㅎ
    아 어렸을땐 그냥 생으로 굶고 별짓을해서 뺐지만 지금은 그럴수도 없고ㅠ
    더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군요 연구좀 더해야겠어요ㅎㅎ

  • 20. ...
    '18.8.26 2:22 PM (125.186.xxx.152)

    저 예전에 탄수화물 거의 안먹는 다여트.해봤는데
    잠이 안오고 자는 동안에도 계속 선잠....
    두통도 심해지고 입냄새도 엄청 나요.

    그나마 탄수화물을 조금이라도 먹는다면
    아침 점심 보다는 저녁에 먹는게 수면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 21. 갱년기녀
    '18.8.26 2:28 PM (175.223.xxx.177)

    현미 3에 쌀 1 로 밥해서 아침 점심만 조금씩 먹어야 저녁엔 토마토 두알 계란 흰자 한개 무지방우유에 비투가루타서 먹어요 이렇개해서 한달이주만에 오키로 감량 매일 운동하구요

  • 22. ㅣㅣ
    '18.8.26 2:42 PM (117.111.xxx.71)

    비투가루가 뭐에요?

  • 23. ...
    '18.8.26 3:01 PM (131.243.xxx.244)

    불면증이 다이어트에 주는 영향이 커요. 피곤하고 대사량도 떨어지고 삶의 질도 확 떨어지고요. 정식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껴요.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지 마세요. 고지방도 별로예요. 살이 확 빠지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탄수화물 양을 너무 많이 줄이면 요요가 폭발적으로 오기가 쉽더라구요. 양은 10-15프로 줄인다 생각하고 현미밥, 잡곡밥 잡곡빵 파스타 (단 알덴테로 삶을 것)같은 GI 지수가 높지 않은 탄수화물을 좀 드셔주세요.

  • 24. 저탄고지 키토플루
    '18.8.26 3:08 PM (183.96.xxx.69)

    키토플루 증상중의 하나일거예요. 몸에 힘도 쫙 빠지고..
    두통은 없으세요?
    탄수화물을 조금 늘려 천천히 가시거나..
    아니면 키톤체가 대사에 작용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 비타민b 컴플렉스, 비타민b12, 코엔자임큐텐을 증상이 나올 때 먹어보세요.
    키토플루가 잡히더군요.
    대신 질 좋은것으로 먹어야 효과가 부드러워요.즉 소화가 잘되고 몸에 잘 스며들어요
    비타민12는 이 제품이 좋아요.
    https://kr.iherb.com/pr/Nature-Made-B-12-Vitamin-1000-mcg-160-Tablets/70877?rc...
    코엔자임큐텐은 이 제품이 제일 편하고 좋구요
    https://kr.iherb.com/pr/Garden-of-Life-Raw-CoQ10-200-mg-60-Veggie-Caps/39198?r...

    이 페이지 참조하셔서 다른것도 검색해보세요. 미국에서 제일 잘 팔리는 제품들 성분분석한 곳입니다.
    https://labdoor.com/rankings

    팟빵에서 저자세..시즌2,시즌3 들어보시구요.

  • 25. 저탄고지 키토플루
    '18.8.26 3:08 PM (183.96.xxx.69)

    추천코드가 포함되어있어요.
    마그네슘 1등제품
    https://kr.iherb.com/pr/Life-Extension-Magnesium-Caps-500-mg-100-Veggie-Caps/4...

  • 26. 저탄고지 키토플루
    '18.8.26 3:10 PM (183.96.xxx.69)

    http://www.podbbang.com/ch/13159
    팟빵 저탄고지로 자신감있게 사는세상 듣기

  • 27. 따라해야지
    '18.8.26 3:15 PM (39.7.xxx.86)

    매끼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무기질 영양소 갖춘 식사
    하루 천칼로리 이하로
    고구마,계란.닭가슴살.토마토,파프리카,견과류
    비타민은 음료로 더 보충
    영양제는 비타민 D. 칼슘 , 유산균, 스피루리나, 저녁엔 마그네슘
    깔라만시. 아로니아 착즙쥬스 희석해서 마시기
    매일 1시간 땀 흘리는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커피는 오전에

  • 28. ㅁㅁ
    '18.8.26 4:48 PM (116.40.xxx.46)

    저도 저탄수 다이어트했더니 머리 아프고 불면증..
    이거 탄수화물 부족 증상 맞아요

  • 29.
    '18.8.26 7:01 PM (221.157.xxx.218)

    탄수화물 부족하면 불면증이랑 치매온다는것
    오늘 처음 알았네요

  • 30. 대단
    '18.8.26 7:34 PM (61.84.xxx.134)

    죽어도 탄수화물은 포기가 안되던데...

  • 31. 22
    '18.8.26 7:35 PM (124.58.xxx.70)

    전 삼시세끼 탄수화물 덩어리인 케익 한조각, 초코파이 하나씩 먹으면서도 살 10키로 잘만 뺐어요

  • 32. docque
    '18.8.26 7:48 PM (121.132.xxx.234)

    혈당조절능력이 약하면 일시적인 저혈당으로 불면증을 포함하는 신경쇠약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에 중독이 되는 것인데....

    혈당조절 능력을 올려주려면 간기능이 아주 중요합니다.
    빈혈이 있거나 간에 부담을 주는 습관은 혈당조절을 방해 합니다.
    나이가 들면 간기능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혈당조절 능력도 서서히 줄어들고...
    결국에 대사증후군으로 이행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지혈/고혈압/복부비만/당뇨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운동이 부족한 분이라면 저녁에 약간의 유산소 운동을(계단오르기) 병행해 보세요.

    #########

    우리몸은 일주기 리듬이란게 있어서 매일 먹는 패턴을 몸이 기억합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도 꾸준히 좋은 습관을 반복하면 서서히 적응을 하고 편안하게 됩니다.
    특히 식습관이나 수면습관이 그렇습니다.
    매일 일정하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3. docque
    '18.8.26 8:03 PM (121.132.xxx.234)

    일주기 리듬이 무서운게, 내내 잘하다가 하루 든든히 먹고 자면
    다음날 같은 시간에 비슷한 양의 식사를 안하면 어마어마한 공복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 34. 쯧쯔..
    '18.8.26 8:12 PM (175.211.xxx.143)

    뇌는 탄수만을 이용하고 탄수섭취가 부족하면 치매가 온다는 헛소리는 어쩜 그렇게 단정적으로 하시는건지?
    그럼 이누이트족은 모두 치매를 앓았겠네요??
    그냥 평생 혈당 롤러코스터 타며 살고 싶다면 안 말립니다.

  • 35. 치즈
    '18.8.26 8:31 PM (203.175.xxx.68) - 삭제된댓글

    치즈가 얼마나 살잘찌는데요
    치즈먹지말고 밥드세요...

  • 36. 치즈
    '18.8.26 8:32 PM (203.175.xxx.68) - 삭제된댓글

    치즈가 얼마나 살잘찌는데요
    치즈먹지말고 밥드세요...
    뇌는 포도당만 이용하는거맞는데요. .물론 정말 정말 응급상황 거의기아의 상황에서는 지방도 쓴다고는 알고있지만요... 단백질만 섭취해도 포도당으로 바꿔서 이용하는거에요.

  • 37. ..
    '18.8.26 8:40 PM (175.211.xxx.143)

    “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 일독 권합니다.
    이런 내용이 있아요.


    일본 규슈 대학 1985년부터 후쿠오카현 히사야마 지역 주민중 치매증상이 없는 65세 노인 826명을 15년간 추적조사.
    당뇨병과 당뇨예비군의 알츠하이머 발병률은 정상인의 4.6배로 밝혀짐.
    흰쌀밥을 먹는 사람일수록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함.

    1999년 로테르담 연구 역시 고령의 당뇨병 환자가 치매 위험도는 2배,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1.9배 높다고 밝힘. 특히 인슐린 치료중인 당뇨환자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4.3배.
    알츠하이머 환자의 약80%가 '제2형 당뇨병' 내지 '내당능장애'라는 연구결과 있음.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뇌세포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침착하기 때문.
    베타 아밀로이드를 분해하는 것은 인슐린 분해요소임. 고인슐린증이 있으면 인슐린을 분해만으로도 힘에 부치게 됨. 부수적으로 베타 아밀로이드를 분해할 여유가 없어 베타 아밀로이드가 혈액속에 잔존할 위험이 커짐. 뇌세포에 침착하면 알츠하이머 위험이 증가.

    즉 당뇨가 있으면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쉽다는 말이므로 높은 인슐린 농도는 위험요인.

  • 38. ....
    '18.8.26 9:09 PM (223.53.xxx.68) - 삭제된댓글

    초기에는 불면 와요. 적응 기간 끝나면 잘 자게 됩니다.
    저탄하는 사람들 중 숙면을 위해 자기 전에 밥을 한 숟가락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불면이 올 정도면 잘 하고 있는 거니까 불안해말고 계속 하세요전 저탄으로 생리전 증후군 소멸, 쥐젖 박멸, 혈당 안정, 당연히 감량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 39. 치매
    '18.8.26 9:18 PM (124.111.xxx.235)

    탄수화물이랑 치매랑~ㅠㅠ

  • 40.
    '18.8.26 9:35 PM (211.108.xxx.9)

    다이어트와 탄수화물, 불면증 암 당뇨와의 연관성. 더 알고 싶네요. 원글 댓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 41. 저장저장
    '18.8.26 9:45 PM (58.227.xxx.228)

    천천히 읽어볼께요

  • 42. ,,,,
    '18.8.26 10:12 PM (32.208.xxx.10)

    카모마일 차 드세요, 신경을 안정시켜줘서 잠이 오게 도와줘요

  • 43. ..
    '18.8.26 10:30 PM (110.54.xxx.243)

    175.211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지방은 언제 누명을 벗나요 ㅠㅠ
    뇌가 탄수만을 이용한다니..참 갈길이 머네요.

  • 44. ㅇㅇ
    '18.8.26 10:31 PM (180.230.xxx.96)

    저도 요즘 첨으로 탄수화물 줄이면서 다이어트하는데
    기력없고 어질어질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양을 줄이는걸로 해야겠네요 휴..

  • 45. cho
    '18.8.26 11:10 PM (112.149.xxx.100)

    목표 체중이 있으시면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만 다이어트 하시고
    목표체중 후에는
    저는 하루 한끼는 약간의 탄수 섭취 해요

  • 46. ::
    '18.8.27 12:23 AM (218.238.xxx.47)

    탄수화물이 중요하군요

  • 47. 저도
    '18.8.27 12:46 AM (219.255.xxx.25)

    다이어트 해요
    저는 잠이 안오면 우유 한잔 마시고 자요~

  • 48.
    '18.8.27 1:04 AM (211.36.xxx.177)

    탄수화물 적당히 먹어야 돼요

  • 49. 부작용
    '18.8.27 3:00 AM (112.155.xxx.126)

    저탄고지 하면서 먹는 양도 줄였더니 평생 올까 말까한 생리불순에 무기력에 골다공증까지..
    전 건강검진 검사 결과 받은 날 부터 포기요.

  • 50. 찬밥
    '18.8.27 5:13 AM (108.30.xxx.5)

    갓지은 밥막고 찬밥으로 드시면 괜찮으니
    양은 같게드시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51. 금순이
    '18.8.27 6:43 AM (116.36.xxx.130)

    저탄수화물 저장이요

  • 52. ...
    '18.8.27 7:29 AM (61.75.xxx.40)

    저탄고지 열풍이 불어 카페도 가입하고 관련 책들도 빌려보며 공부 열심히 하면서 따라해서 두 달 정도 살도 빠지고 컨디션도 좋았는데요, 너무 맛있는 케잌을 선물받아 한 번 시험삼아 먹어봤어요. 네 물론 오랫만이라고 자제력 잃고 두 조각이나 먹은 제가 잘못이긴 하지만, 정말 머리가 너무너무 깨질듯이 아픈게 이틀이나 가더라구요. 그게 탄수화물이 아니라 당때문인건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좀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어요. 그 일 겪은 후로 그냥 당이랑 탄수화물 많이 섭취하지 않는 정도에서 골고루 먹는데요, 그러다보니 경각심이 무너져 다이어트는 잘 안되더라구요. 진짜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는 길은 쉽지 않아요 ㅠㅠ

  • 53. 어른으로살기
    '18.8.27 8:23 AM (112.154.xxx.44)

    저녁에 탄수화물 줄이면 바로 불면증와요
    댓글 좋네요
    꼼꼼히 읽어볼께요

  • 54. 갱년기를 건강하게
    '18.8.27 8:49 AM (59.13.xxx.188)

    저탄수의 부작용
    원글 비롯 댓글님들 유용한 글 잘 볼께요
    저도 영양제는 다른건 몰라도 마그네슘 강추해요
    생리전증후군,생리통에 도움 많이 됩니다

  • 55. 피오나
    '18.8.27 9:28 AM (121.153.xxx.51)

    요즘 다이어트 해볼까하는데 좋은댓글 많네요^^
    지우지마세요.

  • 56. 유키지
    '18.8.27 9:30 AM (39.7.xxx.183)

    다욧이야말로 공부가 필요하네요

  • 57. ^^
    '18.8.27 9:40 AM (124.54.xxx.47)

    저탄 다이어트~감사합니다

  • 58. 저탄고지
    '18.8.27 10:01 AM (14.43.xxx.66)

    저탄고지 다이어트..공부를 많이 하고 해야겠어요..

  • 59. 리버
    '18.8.27 10:06 AM (108.28.xxx.148)

    저장합니다

  • 60. 알고먹자
    '18.8.27 10:10 AM (220.127.xxx.190)

    감사해요~

  • 61.
    '18.8.27 10:14 AM (59.11.xxx.61)

    저탄고지.혹은 건강한 다이어트
    감사해요.

  • 62. 저탄고지
    '18.8.27 10:20 AM (69.140.xxx.104)

    정보 감사합니다

  • 63. 어쩐지
    '18.8.27 10:40 AM (218.238.xxx.70)

    밥만 먹으면 졸리더라구요.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64. 진쓰맘
    '18.8.27 10:57 AM (121.130.xxx.50)

    전 곤약쌀 추천해요. 저녁에 밥을 안먹으면 나중에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냉장고를 파고 잇는 저를 발견해요. 그래서 같이 밥은 먹되 곤약쌀로 밥을 같이해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였습니다. ㅠㅠ
    열량이 높은 곤약쌀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해요.

  • 65. ....
    '18.8.27 10:58 AM (121.167.xxx.153)

    저탄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66. 좀길지만
    '18.8.27 12:39 PM (223.39.xxx.219)

    읽어보실래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31&b=bullpen2&id=6118010&sele...

  • 67. nn
    '19.5.24 4:23 AM (166.48.xxx.5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648 면접학원이요. 고3 2018/08/27 460
848647 새엄마가 직계존속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5 oo 2018/08/27 3,473
848646 어느 트위터리안의 글-작전세력 특징 5 ㅋㅋㅋ 2018/08/27 381
848645 코스트코 구매대행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2 ㅁㅁ 2018/08/27 867
848644 카카오뱅크 통장 만드는데 신분증 사진을 8 ㄱㄴ 2018/08/27 1,681
848643 내나이 50 공인중개사 준비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7 공인중개사 2018/08/27 3,371
848642 알바들 취업불이익법만들었면 5 알바 2018/08/27 307
848641 아름다운 가게 기부해보신분이요 7 기부 2018/08/27 1,019
848640 추워요. 벌써 저만그러나... 8 .... 2018/08/27 1,478
848639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18 ㅇㅇ 2018/08/27 1,500
848638 김혜연이 달팽이크림 파는거 추하네요. 5 .. 2018/08/27 5,684
848637 아산병원 유방쪽 잘보시는 선생님 누구인가요? 2 컴앞대기 2018/08/27 1,095
848636 드라ㅏ 그녀로말할것같으면에서 이미숙태도가 왜 갑자기 바뀌었나요?.. 6 그녀로 말 .. 2018/08/27 1,627
848635 자궁적출하신분 3 정기검사 2018/08/27 2,922
848634 골반이 넓었으면 좋겠어요 8 ... 2018/08/27 4,463
848633 김태리 연극무대 출신이네요 9 ㅇㅇ 2018/08/27 4,826
848632 제사 관련 투표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18 바꿔보려고 2018/08/27 1,558
848631 건강검진은 어떻게 받는 건가요? 1 고고 2018/08/27 711
848630 [18.08.27 뉴스신세계] 17 ㅇㅇㅇ 2018/08/27 497
848629 장시간 비행시 어떤옷이 제일 편한가요? 11 비행기 2018/08/27 5,121
848628 홍익표 대변인 기사 떴네요 25 ... 2018/08/27 1,814
848627 이거 일반적으로 바람인거 맞죠 4 바람 2018/08/27 2,224
848626 춘천 '이상원 미술관' 아주 좋았어요 ^^ 견뎌BOA요.. 2018/08/27 1,352
848625 운전 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1 운전 2018/08/27 2,586
848624 남편 집안일시키는 요령 좀알려주세요. 22 가사노동 2018/08/27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