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랜드추천좀 해주세요

햇살가득한뜰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8-08-26 12:53:39
비싼옷은 질도 좀 좋고 이쁜옷이 많겠지만

30대후반이고 키가 157에 48키로입니다

어깨가 좁고 가슴은 있는편입니다 다리는 얇고요

꽃무늬는 잘어울리지않더라고요.헤어는 쇄골까지오고
아이들 음악가르치고 기혼이예요
예전에 윤유선 닮았단 소리들은적있어요

옷 브랜드중에서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 너무 정장스럽지 않지만 갖춰입은 듯한 그런 브랜드 어디없을까요?

너무 비싸지 않는선에서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브랜드입다가 한2년간 인터넷 보세옷 쇼핑하니 프리사이즈라 남의옷 입은거 같고 질도 한번빨면 옷이 엉망이네요

키작은 사람에게 세련되게 이쁜 옷들 많은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IP : 218.53.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8.26 1:13 PM (125.181.xxx.200)

    보세옷이라는게 정확한 의미가 뭔지요?
    요새는 바다처럼 끝도없이
    다양한 가격,품질,스타일 끝이 없더라구요.
    체형이 아주 무난한 편이신데, 특별히 사이즈부담도
    없으시다면, 디자이너.편집샵들 둘러보세요.
    오프라인 매장 가진 보세옷 뚫는게 제일 스타일 나게
    적정한가격으로 안전한 쇼핑 가능한데 그게 어렵다면
    요즘.네이버.디자이너 샵 한번 둘러보시고, 나랑.어울리는
    디자이너 컨텍하신후 모험적인 쇼핑 하신후.정착 하시거나,
    Wconcept 등등 디자이너 컨셉샵 쪽 둘러보세요.
    전 요즘 편집샵 둘러보고 한두가지 득템중입니다
    돈을 적게 쓰느냐,
    시간을 적게 쓰느냐. 둘중 하나, 예쁜옷 입으시려면
    선택이 필요해요.
    이젠. 브랜드옷 추천이라는 말이 좀 그렇죠?
    동일 브랜드라도 컨셉도 다르게,여러 느낌으로
    나오죠,

  • 2.
    '18.8.26 1:31 PM (221.149.xxx.219)

    비슷한 체형의 제가 주로 이용하는곳은 지고트인데요..너무 정장스럽지않은 스타일은 잘 고르시면 되고요. 그런데 가격대는 좀 있는데..아울렛가시면 저렴하지 않을까요?

  • 3. 원글
    '18.8.26 5:16 PM (218.53.xxx.41)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584 세살아이 두고 부부 출장 가능할까요? 9 고민 2018/09/28 2,003
858583 대기업의 횡포 파란하늘 2018/09/28 697
858582 머리숱 많게 하려면 뭘 먹어야 하나요. 13 .. 2018/09/28 6,048
858581 행복에 대해 말할 수 있으려면 러키 2018/09/28 562
858580 보배드림 성추행 피해자 인터뷰 나왔어요 60 어휴... 2018/09/28 6,994
858579 TV이전 설치비 비싸네요 2 ㅇㅇ 2018/09/28 1,973
858578 질문) 무청김치 담그려고 대기중인데요 4 .. 2018/09/28 986
858577 혹시 사람들이 있으면 소변 안나오는 분 있으세요? 2 *** 2018/09/28 786
858576 파인솔 세제 맞나요 1 ... 2018/09/28 661
858575 집중력 높이려면 뭘 먹어야 할까요? 3 고3 2018/09/28 1,507
858574 세입자분께 만기 1년전에 이사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20 00 2018/09/28 3,471
858573 병원비 할인 신용카드/체크카드 정보 조금이라도 주심 알아볼께요 6 꼭부탁드립니.. 2018/09/28 1,805
858572 민주당 뒤에 국민이 있다. 국민들 믿고 더 세게 나가라!! 14 짝짝짝 2018/09/28 917
858571 고등아이 감기몸살로 조퇴하고 왔는데요 12 2018/09/28 3,067
858570 포토샵 정품 사면.. 2 oo 2018/09/28 815
858569 정철승변호사페북..심재철 12 누드심 2018/09/28 2,279
858568 다가올 명절들 너무 답답하네요 19 추석 2018/09/28 6,053
858567 엄마 김치 먹으니 입덧이 잠잠해져요 10 reda 2018/09/28 2,048
858566 마룬5 취소표 풀렸어요.. 1 .... 2018/09/28 1,406
858565 심재철이 돈받았다고 실명공개한 고 대변인의 팩폭해명 1 기레기아웃 2018/09/28 2,020
858564 20대 직장 다니는 여자분들 외모 신경 안쓰나요? 1 요즘 2018/09/28 1,883
858563 양심과 염치없는 시가 사람들 10 휴우 2018/09/28 3,442
858562 gs홈쇼핑의 사보* 돈까스 맛이... 5 또솎음 2018/09/28 2,119
858561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23 베품1. 2018/09/28 9,508
858560 가족이 연락이 안될때는? 3 2018/09/28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