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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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더어린 사람에겐 못얻어먹는 사람
성격인가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8-08-26 12:21:05
형편이 자기가 더 안좋아도 나이 더 어린 사람에겐 못얻어먹는사람 이것도 성격인가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격이
'18.8.26 12:23 PM (223.38.xxx.84)아니라 일반적인 통념이죠.
이것까지 수입 따져가며 하나요?
밥 한끼 얼마나 한다고..2. ㅠ
'18.8.26 1:01 PM (49.167.xxx.131)저도 그래요. ㅋ 동생한테는 못 얻어먹겠더라구요
3. 음
'18.8.26 1:02 PM (116.121.xxx.61)통념에 오바하는거죠.
그 상태로는 그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죠.
어른이 밥 사야 도리라고 하는 사람, 어른이 용돈 줘야 도리라고 하는 사람, 그 부담으로 조카 없을 때 언니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4. ..
'18.8.26 1:12 PM (117.111.xxx.95)저도그런편인데..
특히..아이가 늦둥이라..엄마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주로 제가 사고 그엄마가 살땐 그냥 고맙게 먹어줘요~
그래야 서로 맘편하죠..5. 저요
'18.8.26 1:21 PM (14.36.xxx.12)저요저요...
도저히 안되겠어요
더치도 민망해서 못하겠고
대신 좋은동생들은 자기들이 박박 우겨서라도 반드시 보답하더라구요6. @@
'18.8.26 2:29 PM (223.38.xxx.210)일반적인 통념이죠..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별 도움 안되는 각종 후배, 아는 동생은 옆에 두고 챙길 필요 1도 없어요.
7. 나이
'18.8.26 3:03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어린사람이 금수저거나 훨씬 돈을 많이 벌면 얻어 먹죠
이런 후배 두고싶네요8. 제가
'18.8.27 11:40 AM (211.38.xxx.42)제가 그래요.
분명 그 동생이 집도 부자고 저보다 돈도 잘 벌지만
커피한잔도 얻어먹기도 그렇고 제가 사는게 훨 맘도 좋고 편하고
그냥 저 편하자고 그렇게 해요.
동생들은 부자든 아니든 다 동생이니까 얻어먹기 그래요.
제가 사주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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