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시 애무 거부하면 남편이 기분 나쁠까요.
1. 참,,,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 비참하군요.
'18.8.26 12:35 AM (182.231.xxx.132)대체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몹시 궁금하네요.
2. 그 외엔 다 괜찮아요..
'18.8.26 12:41 AM (24.199.xxx.186)책임감 강하고 가정적이고요..
부부관계가 결혼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요즘 유난히 괴로워서요.. 권태기인지..3. ..
'18.8.26 12:46 AM (122.42.xxx.127)남편분하고 속궁합이 안맞나봐요. 속궁합이 맞으면 그 행위를 오히려 즐기거든요.
4. Cv
'18.8.26 12:48 AM (112.170.xxx.82)저도 그래요. 연애때는 안그랬는데 애 낳고 체질변한 것처럼ㅜ 진짜 너무 싫어요. 특히 가슴만지면 짜증과 신경질이 몰아쳐서 저도 모르게 티를 내요. 그러니 남편도 짜증내고...느끼는대로 말했어요. 어쩔 수 없다고 ㅜㅜ 당연 남편은 재미없겠죠. 안됐기도해요
5. ㅇㅁ
'18.8.26 1:04 AM (58.235.xxx.168)관계는 의무전일때 있고.
열에 한번은 내가 느끼게 합니다만
애무자체 싫어합니다6. ......
'18.8.26 2:00 AM (172.56.xxx.183)사실대로 말을 해요.
7. 이런분들
'18.8.26 2:15 AM (115.161.xxx.104)남자가 구실 못하면 이혼하라 난리인데요.
여자도 구실 못하면 이혼하라 해야겠어요.
서로 대화로 잘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남편이 밖에서 풀고 오길 바라는 거 아니잖아요.8. 이런분들
'18.8.26 2:16 AM (115.161.xxx.104)이래서 속궁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주로 보는 속궁합 정말 맞나요?9. 이런분들
'18.8.26 2:20 AM (115.161.xxx.104)남편 엄청 기분 나쁩니다.
왜 사나 싶고요.10. 이기주의네
'18.8.26 7:21 AM (175.123.xxx.2)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이 중요한건데
다른건 다 좋아서 이혼 못하는데 하기 싫다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남편 바람피면 그건 용서 안되겠죠.
좋은남편 잃지말고 의무적으로라도.최선을 다하세요.11. 싫은 이유가 있겠죠
'18.8.26 7:47 AM (58.140.xxx.203)애무 랍시고 하는 행동들이 너무 서툴러서 좋다는 느낌이 안들게 해도 싫을수 있고..
더구나...남편에 대한 호감도가 제로일 경우에도 좋다는 느낌 대신 징그러운 느낌이 들기도 할테니..
애무의 본질은...여성은 좀처럼 준비 모드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도와주기 위한 과정이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맘을 행동으로 보이며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한것인데 그게 애무로 작용 못하니 안타깝네요.12. ㅎㅎㅎ
'18.8.26 7:56 AM (14.32.xxx.147)아휴 인생 긴데 남편분은 다른 여자 통해서 욕구 채워야 하나요
서로 안됐네요13. 다른건
'18.8.26 8:00 AM (175.123.xxx.2)다 좋은데 남편이 남자로 안느껴져서 바람피는 여자들 많더군요.ㅠㅠ
14. 애무에 앞서
'18.8.26 8:39 AM (116.123.xxx.229)전희가 ..그게 그건가요...만은..
여자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청소기 한 번 돌리거나 아이 목욕을 시키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여러 가정살림 공동육아에 알아서 참여하고 부인으로 하여금 독박 살림 육아 스트레스 없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 부터가 전희라고 했어요.15. ....
'18.8.26 9:07 AM (58.238.xxx.221)전 애무를 너무 못해서 하기도 싫어요.
별다른 노력도 안함.
야동도 지욕구 채우느라 보고
그냥 안하는게 속편해요.16. 아이구
'18.8.26 9:23 AM (175.223.xxx.144)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17. 저두요 같은마음
'18.8.26 9:57 AM (39.7.xxx.219)정말이지 내몸에 손 닿는것 짜증나게 싫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9999 | 여행갈때 부부끼리도 아니고 부부가는데 따라가는게 일반적인가요? 8 | .... | 2018/11/03 | 3,875 |
869998 | 강마루 바닥에 바퀴의자 괜찮을까요?? 3 | 질문 | 2018/11/03 | 5,243 |
869997 | 불후의명곡 몽니..윤복희씨 뮤지컬 공연중인게 있나요? 3 | 몽니 | 2018/11/03 | 1,478 |
869996 | 20년이란 세월은 길어요 1 | 20 | 2018/11/03 | 1,774 |
869995 | 은행 여, 9급공무원 남 소개팅 괜찮을까요? 42 | . . . | 2018/11/03 | 12,232 |
869994 | 죄송해요 열 받아서 남편 욕 좀 할게요 11 | 열불 | 2018/11/03 | 4,558 |
869993 | 외고 잘 아세요? 한영외고Vs 과천 or 성남외고 20 | 학부모 | 2018/11/03 | 7,590 |
869992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 | 집들이 | 2018/11/03 | 8,083 |
869991 | 부산 거제 5 | 서울 촌닭.. | 2018/11/03 | 1,360 |
869990 | 김보연이 그렇게 좋은 집에 사는지 몰랐어요. 41 | 리봉리봉 | 2018/11/03 | 25,536 |
869989 | 김희선이 43세 6 | 흐르는강물 | 2018/11/03 | 7,619 |
869988 | 어제 꼬막 삶는법 여쭤본 사람이예요 3 | 음 | 2018/11/03 | 2,170 |
869987 | 구리 남양주 지역 건강검진 어디서 받으시나요? 3 | ... | 2018/11/03 | 798 |
869986 | 남편이 티비채널을 돌렸는데 4 | ㅁ | 2018/11/03 | 1,940 |
869985 | 2주 동안 열이나요 4 | 레인보우 | 2018/11/03 | 2,617 |
869984 | 드럼 세탁기 울코스 세탁 2 | 멘붕 | 2018/11/03 | 4,633 |
869983 | 이혼하신분들, 이혼하고 잘살고 계시나요? 25 | 무기력 | 2018/11/03 | 18,533 |
869982 | 담백한간식추천좀 3 | 겨우살이 | 2018/11/03 | 1,203 |
869981 | (천주교)우울할때 보면 좋을 성서..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8/11/03 | 1,088 |
869980 | 전신맛사지 끊을 수가 없네요ㅠ 16 | ... | 2018/11/03 | 7,750 |
869979 | 천연비누 써보고 좋았던거 추천좀해주세요 6 | 바닐라향기 | 2018/11/03 | 1,776 |
869978 |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다면 19 | .... | 2018/11/03 | 8,977 |
869977 |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써보신 분? 2 | 지름신무섭네.. | 2018/11/03 | 2,209 |
869976 | 스킨 메이크업 제품에 미백성분 | 피부 | 2018/11/03 | 384 |
869975 | 이불에 남편쉰냄새가 19 | ㅠㅠ | 2018/11/03 | 8,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