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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의 영어이름 위치관련 문의입니다.

dd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8-08-26 00:16:08

 직장인이 영어이름을 쓰는 경우는 보통 영어로 외국인과 소통할 일이 많고

한국이름이 아무래도 발음이 어려우니까 영어이름을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예를 들어, 원래 이름은 김민숙인데 메리김 이렇게 쓸수는 있겠죠


근데  자기 이름을 앞에 그대로 두고 영어이름을 중간에 쓰는 경우를 두번이나 봐서요

민숙 메리 김 이런 식으로요. 이메일이나 명함에요.

근데 외국인들이 보통 퍼스트네임을 부르지 미들네임으로 부르지는 않잖아요.

굳이 영어이름을 쓰면서 왜 미들네임자리에 넣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메리 민숙 김 이렇게 쓰는게  영어이름을 만들어 쓰는 취지에 더 맞지 않을까요?

- 민숙 메리 김 하면 외국인이 민숙이라 부를까요, 메리라 부를까요? ;; -


제가 본 두 경우다 개인적으로 물어볼 수 없는  관계라

궁금증을 풀길이 없어 여기다 물어봐요.

제가 모르는 비즈니스세계의 무슨 규칙 혹은 관행? 같은 걸까요?


그러고 보니 메리 민숙 김 이렇게 쓴 사람도 한명 기억나네요. 2대1이네요

누가 맞을까요?

메리 민숙 김으로 쓴 사람은 국내서 알아주는 대기업에 미국에서 몇년 파견근무도 한 실력자이기는 합니다.

사실 그거하고 상관없이 저는 이렇게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굳이 영어이름을 만들어 쓴다면 퍼스트네임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죠.


아님 위치에 상관이 없는 걸까요?;;









IP : 112.155.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6 12:22 AM (112.144.xxx.107)

    제 생각엔 그게 그 영어 이름은 편의를 위해 지은거지 서류상에 올라있는 정식 이름이 아니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물론 외국인들이 우리 주민등록 확인할 거 아니니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내 진짜 이름을 제일 앞에 넣어야 할 것 같은 심정이.....

  • 2. ...
    '18.8.26 12:24 AM (221.151.xxx.109)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태어나 주로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어를 강조해서
    민숙 메리 김 으로 하는거고
    외국에서 태어나 주로 외국에서 살거 같으면
    메리 민숙 김
    아니면 태어난 곳 상관없이 자기가 강조하고 싶은 이름을
    앞에 쓰는거죠

  • 3. 김민숙
    '18.8.26 12:39 AM (175.223.xxx.124)

    김민숙씨가 메리김이 아닌 민숙 메리 김으로 쓰는 이유는 아마도 민숙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과 메리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공존하기 때문에 메리가 바로 민숙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여 혼돈을 막기 위함이죠.

    민숙 메리 김씨가 외국인에게 본인을 메리라고 칭하거나 메리라고 부르라고 말해주었다면 미들네임인 메리로 부르겠죠. 그게 아니더라도 한국인과 비즈니스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부르기 편하라고 영어 미들네임을 지었구나 알아보고 알아서 메리라고 부릅니다.

    메리 민숙 김이라고 쓰는 경우는 메리가 법적인 퍼스트네임일때 주로 그렇게 하죠. 예를 들어 미국 교포인 경우 한국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는 경우가 흔해요. 그런 경우가 아니고 한국인이 편의상 영어 이름을 만든 경우라면 미들 네임으로 넣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굳이 법적인 미들네임이 아니더라도 별명이나 애칭을 가운데 넣어서 부르는 경우도 있으닉까요. 그리고 맞고 틀리는 문제는 어니라고 봅니다. 각자 마음대로 하는게 맞는거죠.

  • 4. .....
    '18.8.26 12:57 AM (118.176.xxx.128)

    secondary name 정도의 의미로 둘째로 넣은 것 아닐가요? 어쨌든 부모가 주신 이름이 아니니까요.
    윗문 말씀대로 별 규칙은 없어요. 미국에서는 부모나 조부모 이름 따서 애들 이름을 지으니까 짓는 사람 맘에 따라 순서를 정하는 거에요.

  • 5. 미국에서는
    '18.8.26 3:44 AM (68.129.xxx.115)

    미들네임을
    자신이 선호하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법적인 이름이
    민숙 메리 김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사회생활을 할때 메리 김 으로 활동을 한다면
    그 사람의 미들네임이라고 굳이 누가 따지지 않아요.

    심지어 본명에 끼지도 않은 이름을 가지고 사회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미국의 서류중에는
    퍼스트 네임, 미들네임, 라스트 네임
    그리고 다른 이름 사용하는게 있다면 그 모든 이름을 적으라는 칸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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