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보고 맛있다고 해서
사먹어봤는데 뻑뻑하고
목이 메이고 맛이 없더라구요;;
일부러 사먹을 건 아닌지 알면서도
사봤는데 역시나.
근데 소떡소떡을 왜 예전에는
한번도 못봤는지 휴게소 들러도
유심히 안봐서 그랬나봐요
남이 먹는거 화면으로 보는게 더 맛있어 보이는건지
되게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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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은 원래 있던거지요?
두두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8-08-25 23:55:42
IP : 223.62.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5 11:58 PM (39.121.xxx.103)이름이 소떡소떡이 아니었을뿐 있었던거죠.
우리 여고앞에 30년전에도 있었어요.
우리 여고앞이 훨씬 더 맛있었었죠. 목도 안메이고.
맛살도 들어가고 소스도 훨~씬.2. 네..고속도로 휴게소에
'18.8.26 12:09 AM (116.123.xxx.229)있었어요.
그러니 이영자가 먹은거고요.
그게 아마..막 구워져 나온 걸 한창 배고픈 자가 먹어야 맛있다고 하지 않을까..싶네요.3. ...
'18.8.26 12:25 AM (221.151.xxx.109)그냥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더 깔끔하고 맛있어요
4. 그래島
'18.8.26 12:51 AM (223.33.xxx.71)이영자가 알리기전에 휴게소에서 기다리지 않고 사먹었던 소떡소떡이 쫀득쫀득 정말 맛있었는데 , 유명해지고 나서 먹어보니 대량으로 구워놔서인지 떡두 딱딱하고 소세지두 퍽퍽한게 예전맛이 안나더군요~
5. ...
'18.8.26 3:56 PM (223.62.xxx.51)아...나도 이거 먹고싶던데
다량으로 미리 구워놓은거면 먹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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