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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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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따지는 나라들이 또 있나요

팔자 조회수 : 5,342
작성일 : 2018-08-25 23:23:40

양수가 터져 부득히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했거든요.
호기심에 따라갔다 찝찝한 마음만 됐네요.
사주에 화가 없어 인덕.의욕.학운없다며
개운하려면 기도 부적 개명을 해야한다는데
그런것 안하면 저렇게 팔자가 순탄하지 않을까요.
서양에서는 타로같은 점성술을 있지만 생년생시 따지지 않지요?
탄생일에 왜 그런 굴레를 만들어
사주가 좋네.막힘이 있네.개운을 해야하네 하는지
돈들여 개운하면 액을 막고 팔자가 달라져 영화를 누리는 인생이 될까요?
IP : 223.62.xxx.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5 11:24 PM (220.76.xxx.149)

    아니아니 절대 아니요.
    그냥 그렇다는거죠. 사주는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평생 좋다고 했었는데 좋은 일 없었고 노후가 좋다고는 하는데 남편이 놀아요.
    해석하기 나름이지요.

    마음먹기 나름이고 그거 무시하시고 아기 사랑하세요.

  • 2. ..
    '18.8.25 11:25 PM (61.73.xxx.251)

    외국도 별자리 따지잖아요.

  • 3. ...
    '18.8.25 11:26 PM (119.69.xxx.115)

    쓸데없는 소리는 귀등으로 흘려보내는 담대함을 키우세요.

  • 4. .....
    '18.8.25 11:26 PM (172.56.xxx.183)

    인도 점성술도 한국 사주팔자 저리가라 수준으로 보더라구요.. 중국 사주팔자 따지는건 말도못하고. 태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점성술 다 있더군요.
    근데 아기 사주는 보지마시지.. 그리고 부적이니 뭐니 하라는곳은 다 사기입니다. 하지마세요

  • 5. ??
    '18.8.25 11:26 PM (223.38.xxx.114)

    님이 안 믿으면 되는데요?
    그거 안 믿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님 선택의 문제인데 왜 이래요?
    굴레? 아닌데요, 안 믿으면 아니예요.
    이미 믿고 의존하고 있으니 굴레로 느껴지죠.

  • 6. 리봉리봉
    '18.8.25 11:27 PM (220.76.xxx.149)

    스무살 이전 아이 사주는 안봐주던데 이상하네요.
    마인드 콘트롤 인식이 되거든요
    그거 그냥 무시하세요.

  • 7. ......
    '18.8.25 11:28 PM (172.56.xxx.183)

    돈들여 운 바꿀거 같으면 샴숑 재드래곤이 왜 감방 다녀왔겎냐고요.
    최순쉬리 바꾸네. . 돈이 없어 거기 있겠어요?

    사주 알아도 바꾸려면 좋은일 많이하고 아이 이름으로 기부하고 사세요.

  • 8. 노랑이11
    '18.8.25 11:28 PM (223.62.xxx.82)

    남일같지않아서...
    제가 마음힘들때 여기저기 다닐때 어떤 한분이 그랬어요.
    80프로가 사주보는사람들 잘 모르고 보는거라고...
    그리고 가장 쉽고..마음약한사람들이 아기엄마라는 거에요 아기엄마한테 아기 뭐 안좋다고하면 엄마들이 돈들이고 다한다고..
    그래서 아기사주는 안보는게좋다고하네요^^;;;;;

    정 찝찝하시면 몇군데 더 보시고 공통된것만 믿으세요~~
    좋은것만 믿고 나쁜건 스킵 ㅋ ^^

  • 9. 그걸
    '18.8.25 11:28 PM (58.230.xxx.242)

    호기심이라 핑계대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었어요.

    돈 내고 부적 사세요.
    내가 그 정도밖애 안되는 엄마, 인간이란 걸 인정해야 편해집니다.

  • 10. ...
    '18.8.25 11: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생일로 보는 타로도 있어요

  • 11. oops
    '18.8.25 11:40 PM (61.78.xxx.149)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라는 게 생년월일시의 간지를 말하는 건데
    (사주팔자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 아이의 생년월일시는 탄생과 동시에 확정되었고 불변....맞죠?

    그런 걸 무슨 부적 나부랭이 따위로 이미 고정되어있는 사주팔자,생년월일시를 바꾼다고요?

    그리고
    사주는 그 본인의 기질.경향성 등등.... 서양식으로 보자면 심리검사나 성검사쯤으로 생각하세요.^^

  • 12. oops
    '18.8.25 11:41 PM (61.78.xxx.149)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라는 게 생년월일시의 간지를 말하는 건데
    (사주팔자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 아이의 생년월일시는 탄생과 동시에 확정되었고 불변....맞죠?

    그런 걸 무슨 부적 나부랭이 따위로 이미 고정되어있는 사주팔자,생년월일시를 바꾼다고요?

    그리고
    사주는 그 본인의 기질.경향성 등등.... 서양식으로 보자면 심리검사나 적성검사쯤으로 생각하세요.^^

  • 13. 아니
    '18.8.25 11:47 PM (223.38.xxx.203)

    사주를 심리검사 적성검사로 생각하라는건 또 무슨 헛소리예요? 진짜 아무 말이나 다 댓글이라고 다네요.
    사이비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넘치는 이유가 다 있어요.

  • 14. ㅌㅌ
    '18.8.26 12:12 AM (42.82.xxx.221)

    만세력 이런거 조금 공부하니
    사주는 끼워맞추니 나름이더라구요
    어떤사람에게 안좋은 글자가있고 좋은 글자가 있으면
    안좋은 글자위주로 해석하면 안좋고
    좋은글자 위주로 해석하면 좋은 사주고..
    점쟁이들이 끼워맞추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주가 달라지던데요

  • 15. 후진국형이죠
    '18.8.26 12:50 AM (175.213.xxx.182)

    미신 내지는 광신도 많은 나라들...!

  • 16. ....
    '18.8.26 12:54 AM (58.238.xxx.221)

    사주라는게 대체로 맞는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중요한건 그 사주팔자를 제대로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요.
    정말 소소한것까지 맞춘다면 그건 정말 뭔가를 꽤 뚫고 잘 풀어내는거죠
    사주라는게 한두개만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사주와 주변환경 사람도 사실 영향이 많거든요.
    그래서 사주란건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생각되요. 해석을 잘해야 하구요.
    들어보면 해석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지더군요.
    그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에게 봤다면 맞는거겠지만 아닌 사람에게 보고 그 말에 흔들리고 휘둘리면
    또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생각되서 어디가서 들여다보기도 겁나네요.

  • 17. ....
    '18.8.26 1:06 AM (118.176.xxx.128)

    사주 나쁘다고 부적쓰라는 건 백프로 사기입니다.
    돈 뜯어 먹으려는. 믿지 마세요. 원글님이 돈이 많고 잘 속아넘어가게 생기셨나 봐요.

  • 18. ...
    '18.8.26 1:07 AM (211.172.xxx.154)

    사주는 부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 19. 타로도
    '18.8.26 1:18 AM (112.152.xxx.220)

    생일 계산해서 본인의 숫자로 타로봐요

  • 20. ㅇㅇㅇ
    '18.8.26 2:37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잘보는 사람한테 가면 딱딱 맞잖아요
    20년전에 봤는데 살아보니 다 맞던데요
    남편과의 나이차이 결혼시기 돈복등등 다 맞아요
    20년후 재방문 할때 보니
    옆손님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분이었는데
    그분도 남편 직업이랑 생김새까지 맞추더래요
    더 정교하게 맞춰서 놀랬네요

    사주만 보는게 아니고
    관상이랑 손금도 동시에 보고 해석하는거 같았어요
    손등 손바닥도 보고 고개도 좌우로 돌려보면서요

  • 21. 돈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죠
    '18.8.26 3:46 AM (68.129.xxx.115)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아이 사주에 부족한 것을
    이름에 넣어줘서 아이 이름에서 채워주게 하든지 하지 않나요?

  • 22.
    '18.8.26 11:04 AM (122.37.xxx.121)

    제대로보는인간 거의없어요ㅋㅋ
    사기꾼 젤 많은 분야죠
    조금 공부한거갖고 감히 남의 인생을 논하고
    쉽게 돈벌려는 혹세무민 사기꾼들

  • 23. 혹시 있다해도
    '18.8.26 1:44 PM (103.252.xxx.233)

    그거 미리 알아서 뭐합니까! 자신을 믿고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 부리지 않고 주위 사람 도우면서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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