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남편... 시아버지 꼭 닮은 듯요
1. 리봉리봉
'18.8.25 10:34 PM (220.76.xxx.149)그런 아빠 여기도 있는데
애들이 서른가까이 다 크니까 그냥 무시당해요. 그대로 당하니까 그냥 놔두세요.
못고칩니다. 하는대로 당하고 사는게 인생이지요.2. .....
'18.8.25 10:35 PM (172.56.xxx.183)대놓고 지적을 해주세요.
너도 니아빠랑 똑같네 니 쳐먹을거만 달랑 사오냐?
쎄게 말해야 돼요.3. 음
'18.8.25 10:38 PM (223.62.xxx.238)예전에 제가 한번 한우사다 먹였다고 남편이 지롤거리던거 생각나네요 맨날 사먹는것도 아니고 나참.. 아빠가 되어서 내가 먹은것도 아니고 지 자식이 먹은건데도 그러는거 보고 정이 딱 떨어지더라구요
4. ㅡㅡ
'18.8.25 10:47 PM (27.35.xxx.162)부모고시봐서 합격자만 애 낳아야해요
5. 저희는 딱 반대
'18.8.25 10:54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애들만 줘요. 반찬을 똑같은 거 두 개 애들앞에 하나, 부부앞에 하나 놓으면 두 개를 한 아이 앞에 하나씩 밀어놔요. 그럴 때마다 내가 평소 전실자식 구박하는 의붓엄마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6. ..
'18.8.25 11:07 PM (110.70.xxx.240)왜 우리 남편이 거기에 ㅠㅡ
우리 시아버지도 그래요
처음에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제 남편도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이제 매운새우깡이 남편같아서 꼴도 보기 싫어요7. 어쩔수없나봐요
'18.8.25 11:11 PM (122.128.xxx.233) - 삭제된댓글결혼 전에 시아버질 제대로 봤어야 하는데...
8. ··
'18.8.25 11:13 PM (58.239.xxx.199)임산부건 애기 앞이건 담배 피우는 시아버지·· 겨울 시댁 안방 문 열면 연기 자욱·· 신랑도 닮아 골초입니다·· 냄새 우웩·· 시댁은 되도록 안들어가네요
9. ....
'18.8.26 12:02 AM (58.238.xxx.221)진짜 시부자리 제대로 봐야해요.
저도 그거 간과했다가 완전 후회중이에요.
거기다 시부 성질더러운것까지 저한테도 넘어온거 남편이 막아주지도 못해서 덩달아 당했어요.
지금은 갚아주고 있어요.
성질 더럽고 상황파악못하고 막 내지르던 두인간한테..
살면서 쭉~ 온전히 다 갚아주려구요.10. 하람 겉만보고 몰라요
'18.8.26 1:50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시부라기도싫은 남편아빠 누가보면 엄청 살살거리고 인사성밝고 친근한사람인데 속에 뱀 백만천만 마리는 들어앉았어요
간교교활 세상 나쁜말들은 다 갖다붙여도 모자라면모자라지 추악한 사람탈을 쓴 뱀이예요
저런인간은 결혼전엔 절대 본색 안드러내요11. 겉만보고 몰라요
'18.8.26 1:52 AM (61.74.xxx.241)시부라기도싫은 남편아빠 누가보면 엄청 살살거리고 인사성밝고 친근한사람인데 속에 뱀 백만천만 마리는 들어앉았어요
간교교활 세상 나쁜말들은 다 갖다붙여도 모자라면모자라지 추악한 사람탈을 쓴 뱀이예요
저런인간은 결혼전엔 절대 본색 안드러내요
이인간은 목소리도 듣기싫어 그간 당한거 갚아주기도 줄맘도없어요
그냥 니새끼 못보고 사는게 니가 받을 벌이다싶어 애들만 안보내요12. ......
'18.8.26 9:10 AM (222.99.xxx.233)공부 더 하고 싶어하는 남편에게 돈 없다고 유학가지 말고 취직하라던 시아버지
선행공부 하고 싶다고 학원보내달라는 아이에게 돈 없다고 안 보내주는 남편
와.. 비슷하게 닮더이다
이래서 집안환경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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