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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시원해지니

아주 시끄러워요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8-08-25 21:58:10

오늘문득 느꼈어요 날씨가 한증막처럼 더울때나 추운겨울에는 아파트단지에 사람들소리가 안나는데

오늘은 시원해지니 해넘어 가기도전에 애들이 소리지르지 강아지가 짖고 애들이 울고불고

아주시끄러워서 사람 사는거 같아요 뒷편에서는 야구한다고난리 그옆에서는 배드민트친다고 난리

지금도 애들이징징데요 그래도 괜찮아요 활기가 있어서 더울때는 고요햇어요 다들 문닫고 에어컨틀고

들어앉아서

IP : 175.197.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5 9:59 PM (220.75.xxx.29)

    맞아요 ㅋㅋ 실외기 소리만 베란다에서 웅웅댔어요.

  • 2. 다들
    '18.8.25 10:01 PM (223.38.xxx.22)

    녹아서 소파나 침대에 느러져 걸쳐 있다 바람 좀 부니 제 모양 찾은듯.
    그리웠던 소음이예요.

  • 3. 진쓰맘
    '18.8.25 10:05 PM (58.233.xxx.36)

    어제 시원한 바람이 넘 방가웠어요!!!!
    밤에 잠도 솔솔~ 오고요~

  • 4.
    '18.8.25 10:07 PM (182.215.xxx.169)

    놀이터에서 애가 아빠부르며 우네요. 생경한 느낌이예요.

  • 5. 저도
    '18.8.25 10:39 PM (122.37.xxx.115)

    사람소리 들리니 활기차고 좋은데요.
    어불려서 살아야지, 혼자선 외롭네요

  • 6. 신발소리
    '18.8.25 10:4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오? 진짜 그러네요.. 저 1층 살아요. 오늘은 왜 시끄럽지!!했네요..밖이 복닥복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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