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장아찌 다 먹었는데 장아찌 간장이 팔백미리 정도 남아서 집에 많은 양배추를 썰어 넣어놨어요. 양배추 장아찌는 처음이에요. 장아찌 간장을 그냥 버릴 수가 없으니 계속 장아찌를 담그는 형색이 되어버렸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양배추 장아찌 다 먹고 또 간장이 남으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개미지옥 같아요.
버려요
먹을만큼 먹었는데 버려야죠
맛간장으로 쓰세요
집 에서 간장 쓸 일 있을 때
쓰시면 되요
조림반찬 할 때 쓰시면 될 듯
저는 만두나 전 같은거 찍어먹을때 장아찌 간장 써요. 거기에 와사비나 겨자 소스 풀어서 찍어먹어요.
맛 없어요
버리시고 다시
조림 볶음에 넣던지 곤드래밥이나 콩나물밥양념장으로 써요 또 고기랑 쌈싸먹을때도 부추양파 넣고 먹고요
부침개도 이간장에 찍어먹네요
전 명이 장아찌 간장 남은 걸로 감자 조림 했더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감자 조림 한번 하면 2~300ml정도 사용 하니
기타 다른 조림할 때 이용하세요
아 좋은 아이디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고기 구워 먹을때
부추겉절이 할때 쓰세요
다른거 첨가 안해도 맛있어요
맛살하고 날치알 넣고 뚝배기 해 먹을때 간장 대신 넣어도
좋구요
김 구워서 밥 싸서 찍어 먹어도 좋아요
장아찌 국물 진짜 활용도 많아요
부침개 찍어먹는 소스로도 좋고
비빔국수 양념에 좀 넣어도 좋고요
기본적으로 새콤달콤한 소스에 대신하기 좋아요
특히나 고기 구워 먹을때
양파 얇게 채썰고 깻잎이나 부추도 썰어서
양파랑 섞어서 장아찌 국물 넉넉하게 부어가지고
고기 싸먹으면 짱.
그렇게 먹음 장아찌 국물 금방 먹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시원한 저녁 되세요.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