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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도 부모와 같은 학교 금지 해야되요.

.....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8-08-25 17:00:07
저학년은 그러려니 하겠어요.어리니깐..
고학년되니 설치는 교사 못봐주겠어요.
굳이 자기아들 다니는 학교로 오는 건 뭘까요?
과학동아리를 만들어서 자기아들 끼워넣고 그 아들친구 끼워넣고
자기가 담당교사를 하고 있네요.
중등교사면 더 눈꼴시고 고등이면 더 못봐주겠죠???
IP : 122.34.xxx.6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소
    '18.8.25 5:21 PM (223.62.xxx.60)

    정당한 사회 원하고 자식학교에 있으면 공정해 지겠소

  • 2. 아이학교
    '18.8.25 5:27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시에서 하는 무료수업 3개월과정이 있었는데
    너무 내용이 좋아 아마 전교생은 다 신청했을거에요
    추첨으로 뽑고 결과만 통보 받았는데
    뽑힌 15명 중에 제가 아는 교사 자녀만 3명(같은 학년이라 알고 있음)이었어요.... 말만 추첨.....

  • 3.
    '18.8.25 5:35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학년에도 그런 케이스 있는데요 여긴 아이에게 특혜보다는 그 엄마 교사가 아이 학년 학부모들하고 친하게 어울려요.
    누구 엄마 누구 엄마 하며 편하게 어울리는데 문제는 학교 이야기 학부모들한테 하고
    같이 어울리는 엄마들은 다른 엄마들 뒷담화나 다른 집 가정사를 그 엄마 교사 앞에서 여과없이 하는 모양이예요.

    저랑 아는 사람 아이가 그 엄마 교사 반인데 그 집 이야기를 담임선생님이 알고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 4. 어휴
    '18.8.25 5:37 PM (39.122.xxx.63)

    학군 과열인 동네 사는데요.
    초등교사들은 그래도 양반이에요. 최소한 자기 애가 누구고 본인 신분은 밝히고 데리고 다니지 중학교부턴 학교서 서로 아는척 안하고 입 싹 닫고 심지어 자기가 담임 하는것도 봤네요. 나중에 졸업하고 알아서 학부모들이 어찌나 어이없던지.. 그 속이 너무 음흉해요. 성적을 뭘 얼마나 손대려고 꽁꽁 숨겨서라도 데리고 다니는지..
    숙명여고 전 교감도 자기 애 같은학교 데리고 다니며 의대 보냈대매요.

  • 5. ...
    '18.8.25 5:41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못됐다. 심보 그렇개 쓰면 자기 자식 될 일도 안 돼요.

  • 6. ㅁㅁ
    '18.8.25 5:43 PM (175.223.xxx.198)

    님들 교사해서 자식들 데리고 학교 다녀보세요. 의대 보낼수 있나..

  • 7. ㅋㅋ
    '18.8.25 5:44 PM (39.7.xxx.172)

    초등은 엄마들끼리 교류를 하니 눈에 띄어서 그래요.
    이번에 숙명여고 사건으로 교사 부모와 같은학교 다니는 학생 조사한게 천명이래요. 초등학교야 고작 동아리 넣어주는 수준이지 고등학교 가봐요. 성적조작쯤이야 껌이죠~

  • 8. 윗님
    '18.8.25 5:48 PM (175.223.xxx.198)

    성적 조작이 껌이라구요?????
    정말 미련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그만 지껄이세요
    님한테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성적 조작할거라는 자기 고백으로 들리네요 ㅉㅉ

  • 9. ㅋㅋ
    '18.8.25 5:51 PM (175.223.xxx.10)

    198님. 그래서 이번에 숙명여고 사태가 나왔쟎아요.
    솔직히 그런교사가 없으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든가요.
    본인이 자식 데리고 다니는 고등학교 교사신가봐요.

  • 10. 10님
    '18.8.25 5:54 PM (175.223.xxx.198)

    저 고등자녀 없고 학교데리고다니는 자식도 없습니다
    그런 교사가 있다쳐도 숙명사태 보면 알듯이 만천하게 드러나잖아요? 그게 껌으로 보여요?그리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안나왔어요. 무죄추정원칙 몰라요?

  • 11. ..
    '18.8.25 5:54 PM (1.243.xxx.44)

    저도 예전에 이런글 올려 피봤습니다.
    속알머리가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동료 자녀면 당연히 신경쓰이지 않겠어요?
    무슨 혜택을 봐도 본다고 생각합니다.
    숨길수가 없어요. 최소 같은 학년엔 누가 누구샘 자식이라더라 더 퍼지는데, 동료선생이 모를수가 없죠.
    특히나, 친한 동료 사이라면?

    저도 모든학교 선생, 자녀 같은학교 다니는거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초등만 그래도 되는줄 알았더니,
    고등도 그렇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내신, 생기부로 대학 갈리는 세상에 무슨 고등을 부모자식이 같이 다닙니까? 말도 안되죠.

  • 12. 10님
    '18.8.25 5:55 PM (175.223.xxx.198)

    그리고 성적 조작이라는게 그렇게 교사 한명이 할수있는건줄 알아요?뭣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 13. 175.223 뭐래는 거야 ㅋㅋ
    '18.8.25 5:55 PM (223.62.xxx.238)

    그래서 교사도 못하고 애들도 공부도 못하니 그냥 교사자식들 특혜받아 의대가는거 구경이나 하라고??? 교사구나?

  • 14. 교사등판
    '18.8.25 5:57 PM (175.223.xxx.124)

    하다하다 성적조작보고 무죄추정 들먹이며 쉴드치는 교사 등판했네

  • 15. ...
    '18.8.25 5:59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223.62야
    초등이잖아. 어린애라고. 초등은 시험도 없는데 뭔 의대니? 6학년짜리 휴게소에 혼자 놔두면 큰일나는 세상이잖아?

  • 16.
    '18.8.25 6:0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전국에 지부모랑 같이 다니는애들ᆢ집계 1000 명이라고
    아부지 어무이 등에 업고 ᆢ힘좀들어갔겠네요

  • 17. ㅇㅇ
    '18.8.25 6:04 PM (211.36.xxx.178)

    그럼 뭐라도 해보세요.

    손 놓고 욕하고 남들이 제도, 규제 만들어주길 기다리지 민고.

    눈 꼴시러워하는거 외에 뭘했나요?
    딴건 다관심없고
    내 아이에게 피해가나? 그것만 눈벌개져서 따지고 드는스타일?

  • 18. 백번동감요
    '18.8.25 6:04 PM (116.126.xxx.216)

    한국에선 초중고 막론하고 부모랑 같은학교 이게 말이
    안돼요 고등 내신생기부는 말할것도 없고요


    단지내 초중고 있는 아파트 사는 초등맘인데
    학교에 교사엄마 둔 애들 많아요
    이웃이자 같은 학부모가 내 아이 담임이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불편한지
    하다못해 애들끼리 트러블이라도 생겨서 내 아이가 피해를 봤는데 그게 우리반 교사엄마 아이면요??

  • 19. ...
    '18.8.25 6:07 PM (27.100.xxx.154)

    여교사 선호하는 게 초등학교면 아이를 방과후에 엄마가 데리고 있어서더라구요.
    등하교도 같이 하구요.
    여선생님들 방과 후에 자기 아이를 교실에 두고 숙제시키는 거 많이 봤어요.

  • 20. 어이없어
    '18.8.25 6:07 PM (175.223.xxx.198)

    죄송한데요 이 뭣모르는 어머님들
    교사자녀라고 같은 동료교사가 왜 잘봐줄거라 생각하죠????
    님들은 직장동료가 다 이쁘고 잘봐주고싶어요?
    그 직장동료일뿐인 교사의 자녀에게 왜 특혜를 주나요??
    님들은 직장동료일 뿐인 사람의 자식을 위해 쉽지도 않고 걸리면 직업이 왔다갔다하는 그런 일을 할거라 생각해요?도대체 뭐가 그렇게 이뻐서요?ㅋㅋㅋ

  • 21. victorymom
    '18.8.25 6:07 PM (175.223.xxx.71)

    저는 초등학교까진 괜찮은것 같아요. 어릴때 성적갖고 대학가는거 아니니까..
    중학교부턴 정말 금지해야 할것같아요. 성적이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이 피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 22.
    '18.8.25 6:11 PM (211.105.xxx.90)

    초딩때 아이가 공부 쫌 하는 엄마들은 졸업때 일등 먹는 상 타길 바라더라구요^^ 승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선생님 자녀~ 초등은 성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리 되더라구요 동네 엄마 아이가 선생님 아이하고 단짝이였는데 이 선생님께서 아이가 고학년이 되자 자녀랑 같은 학교로 전근을 똭~동네 엄마는 평소 그 선생으로부터 온갖 학교 정보를 다 받았으나 정작 중요하고 원하던 건 선생님께서 쥐고 계셨죠 ㅎㅎ 이런 선생님도 계십니다~^^; 물론 좋으신 선생님도 많으시죠

  • 23.
    '18.8.25 6:14 PM (175.117.xxx.158)

    초등에서도 다른교사 애가 아이반인데 야단칠것도 안치고 애먼애만 더 야단치는거 눈으로 애들이 다보고 알아요 ᆢ어이없다 할일은 아니네요 그교사도 불편하니 잘못한애 둘다 똑같이 야단 못치고 ᆢ 그런 소소한게 다 질투는아니죠 눈꼴씬짓을 하는거라 차별이네요 초등땐 공부보다 다른거에 그리 다 적용되서 초등도 누린다고 봐요 ᆢ같은학교 반대요

  • 24. ..
    '18.8.25 6:15 PM (1.243.xxx.44)

    참나, 그니까 오해받기 싫음 본인 직장에 애랑 같이 안다니면 된다구요.
    괜히 선생님 자녀라 하면 초등들도 괜한 위화감 듭니다.
    동료샘이 왜 더 잘해주다뇨?
    친해서 그럴수도 있고, 동료샘 자녀라면 당연히 담임샘도
    아닌 애들보다는 더 신경쓰이죠.
    같은 상황에서라도.

  • 25. ㅋㅋ
    '18.8.25 6:19 PM (175.223.xxx.165)

    제가 전에도 여기에 글썼는데.. 저희 애 전에 초등시절에 학교에 자기 아이 데리고 다니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어느 엄마가 그 엄마 자기애 못데리고 다니게 하자고 다른 엄마들 들쑤셔서 민원넣게 했는데 알고보니 그 주동자 엄마는 중학교 교사.. 같은 교사끼리 그꼴 더 못보더라구요.

  • 26.
    '18.8.25 6:28 PM (1.225.xxx.55)

    댓글 다는 저 교사 인성보소. 요즘 교사 인성이 저렇소. 같은 학교에 부모교사면 음으로 양으로 특혜 받으면서 ᆢ 자기가 교사 아니면 더 난리칠 사람이여

  • 27. 소오름
    '18.8.25 6:33 PM (39.7.xxx.7)

    요즘 교사 인성이 저렇소 22222222
    초등선생들이 자기 자식이랑 같은학교 다니는거 거품물고 반대하는게 중학교 선생들이라는 얘기도 공공연하게 들었소.

  • 28. 포인트는
    '18.8.25 7:02 PM (116.38.xxx.204)

    1. 무죄추정원칙을 들먹일 것이 아니라 오해를 살 행동을 안하는 것이 먼저란 생각
    2. 부모와 함께 학교를 다닐 수 없다면 교사자녀의 선택권제한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대다수 학부모와 학교생활을 함께 하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역차별일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춰야 함
    3. 초등자녀를 돌보는 혹는 자녀양육을 하는 교사의 상황적 편의을 위해 학교를 같이 다니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가정들이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았으니 (특히 초등시기) 이를 함께 신경써야 하는 거 아님?
    4. 나아가 이런 모든 공교육에 대한 불신 등도 없애야 출산율이 올라가지 않겠음?

  • 29. ....
    '18.8.25 7:05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223.62/
    초등 어린애라고요. 초등은 시험도 없는데 뭔 의대?
    나 초등 때 우리 담임 딸이 청소하는데 와서 갑질하고 그랬던 경험 있지만 성인되고 보니 그래도 심보 고약하게 굴고 싶은 생각은 안 드는구만

  • 30. 시험 없어도
    '18.8.25 8:47 PM (116.126.xxx.216)

    초등이라고 어린애라고 시험 없다고 끝인줄 아세요?
    뻔히 알면서 무슨..
    초등땐 공부보다 다른거에 그리 다 적용되서 초등도 누린다고 봐요 ᆢ같은학교 반대요222222

  • 31. 우리아이
    '18.8.26 12:09 AM (116.123.xxx.113)

    저학년때
    동갑 본인 딸 데려와서
    너희도 노력하면 이렇게 똑똑할 수 있다고 자랑하던 선생이
    생각 나네요.
    은근 본인 학교에 다니게 하면서
    성적에 엄청 신경 쓰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교후엔 퇴근할때까지 자기반에 같이 않아서 공부시키고..
    임원은 물론 전교임원 내보내고..(이럴경우 학부모가 학교 일을 못해서 나머지 엄마들이 힘들기도하구요)

  • 32. ....
    '18.8.26 12:32 AM (58.238.xxx.221)

    별인간들 다 있어서 알아서 잘하길 바라기보단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게 맞죠.
    왜 교사들한테만 이런 부분은 간과하고 봐주나요.
    당장 시행해야 되요.
    저도 들은 얘기 많지만 참.. 별일 다 있더군요.

  • 33. 5772
    '18.8.26 10:44 AM (110.70.xxx.52)

    동료아이라고해서 다 잘봐주는거아니라구요?
    그 동료가 교무부장, 교감,교장되고,
    장학사되어봐요.
    서로 잘보일려고 지랄을 하더만..
    양심있음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는겁니다

  • 34. 노이해
    '18.8.26 11:16 AM (121.136.xxx.252)

    어느 직장이 자기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일합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니.. 말장난 그만하고 자기자식은 다른 학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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