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2년 되가는 거 같은데.. 대한, 민국, 만세 애들 데리고 발레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파리에 산다는 군요.
한00 탈렌트 남편 해외연수 얘기들으니 갑자기 생각났네요.
원래 법조인들 해외 연수 제도가 있었던 건지..
양승태 때에만 유독 많아진건가요?
법조인 해외 연수를 통해서 얻으려는 게 뭐엿을 까요?
원래 법조인들 해외연수 거의 다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검사는 외교부 공관이 외국에 있으니 파견 근무라고 하지만
판사가 외국에서 뭐해요?
외국 법을 무슨 외국 가서 공부할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법전 보고 판례 읽으면서 하는 것을 ??
프로그램있어요. 나라는 본인이 정하고요. 기간은 보통 10개월이내입니다.
많이들 오더라구요..아빠는 학교 다니면서 가끔 레포트 제출하구요..진짜 여행을 여행을..일반인들은 낼수없는 휴가를 내서 전유럽을 다니더라구요.
레포트 빨리 써내고 보름이나 20일씩 다니더라구요..그 엄마 인스타에 여행기가 한때 학교엄마들 여행 텍스트였네요.
안식년도 있고 정년도 65세고..
판사인데 일년 반 정도 미국으로 연수다녀오던데요? 특별한 케이스는 아닌 것 같던데...
자비로 연수하기도 합니다 휴직계 내고
그게 뭐 이상해요?그렇게 따지면 대학생 교환학생은 왜가죠?
이상하죠 미국에서 공무원 법조인 그렇게 보내주는거 본적한번도 못봤어요 자비로 간다면 몰라도
거의 다가는거 같아요
제가아는 판사집 2집은 각각 미국 유럽 ㅣ년정도
다녀오던데요
진짜 다른 선진국도 그런지 심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