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흐흐흐
'18.8.25 3:50 PM
(175.223.xxx.11)
ㅎ음.... 네.... 뭐... 알았어요.
2. ㅇㅇ
'18.8.25 3:5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날카로운 댓글 달 가치도 없는 똥글이네요.
3. 삼별사사카와
'18.8.25 3:52 PM
(219.254.xxx.109)
음..근데 논란이 많은사람 세사람 가져왔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댓글을 다르게 적겠습니다.
조용필은 워낙 저 어릴때 유명했던사람이라서 저는 뭐 그닥 잘 몰겠고.
김연아는 개인팬질..뭐 얼굴이 이쁘다 어쩐다 이런걸로 팬질은 안했지만
경기영상은 진짜 눈감고도 다 외우는 수준인데..경기영상은 욕할게 없어요.
이효리노래는 내 취향 아니지만.
그녀의 결혼이후 삶은 여자로서 부럽게 보고 있습니다.
제 의견 괜찮나요? ㅋ
4. 공감합니다
'18.8.25 3:53 PM
(216.227.xxx.74)
전 원글님 공감해요. 이런 용기있는 글 좋아요. 셋다 뭔가 비호감이다 싶었는데 조목조목 적어주셨네요.
5. 22222
'18.8.25 3:54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날카로운댓글 달 가치도없는 똥글 맞네요 ㅋㅋㅋ
6. 설라
'18.8.25 3:54 PM
(175.117.xxx.9)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다 적으셨네요. ㅎㅎ.
사람마다 다 같을 수 없어요.그럼 인조인간이게요.
보는 관점따라 달라지는걸요.
자게니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7. ..
'18.8.25 3: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이의 정당한 성과마저 부정하고싶어하는 루저느낌..
8. ..
'18.8.25 3:5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이의 정당한 성과마저 부정하고싶어하는 루저느낌ㅎ
9. ...
'18.8.25 3:56 PM
(218.236.xxx.162)
김연아 조용필 이효리 볼수록 알수록 매력적이고 대단해요
10. ..
'18.8.25 3:57 PM
(50.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김연아 별로.. 특히 그 엄마도요. 김연아랑 같은 고등학교 나온 아이를 과외를 했는데 그 아이에게 전해들은 얘기가 있는데 몹시 실망스럽더군요.
11. 김연아
'18.8.25 3:57 PM
(223.39.xxx.152)
주는거 없이 안이쁘죠? 경기 영상 한번이라도 보시면 달라질걸요. 저도 안봤을땐 님같이 생각했거든요 ㅋㅋ
12. 달맞이꽃
'18.8.25 4:01 PM
(1.233.xxx.235)
조용필님 김연아 찬양하지않고 좋아해요
존경도 해요
본인의 재능을 만인에게 기쁨을 주고 힘을 주니까요
유년 청년 지금 중년까지 조용필님 노래로 희노애락 같이 해온 사람으로써 댓글 달아요
님 의견에 반박은 안해요 그럴수있죠 뭐 흠
13. 봄보미
'18.8.25 4:01 PM
(125.191.xxx.135)
보편적이란것 대중적인것 사람들이 열광하는데
그것이 잠깐이 아니라 전세대에서 오랜기간유지한다는것
그것 자체가 대단한거에요
개취니깐 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타고난것이 아닌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에
님 따위가 입방정 떨고 폄하하는건 뻘소리
14. ㅁㅁ
'18.8.25 4:02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댁에 생각 궁금한사람 누구있나 ?
15. ..
'18.8.25 4:02 PM
(66.27.xxx.3)
찌질이의 자기고백 잘 읽었소
16. ㅇㅇ
'18.8.25 4:04 PM
(125.182.xxx.27)
개인의생각은 자유니 뭐 전 님글 존중합니다
다들 세기의 운이 좋은사람인건 맞는것같아요
17. 이런 글은
'18.8.25 4:05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일기장에 쓰시지..;;
18. ㅁㅁㅁㅁㅁ
'18.8.25 4:06 PM
(59.29.xxx.251)
김연아 특히 공감.
주는거 없는데 안이쁜게 아니구요 개싸가지에요. 그 팬들이 인성 포장질. 정작 본인은 인성 좋다 소리 듣고싶어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쿨스타일이지만요
19. 음...
'18.8.25 4:06 PM
(112.166.xxx.61)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김연아나 이효리 조용필 그 대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안에 뭔가가 저거 한 때지 뭐 또는 뭔가 대단한데 하는 허무가 크게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내 앞에 있는 대상에 감동을 받지 못하는 이상한 허무였어요
김연아가 잘해도 더 잘하는 누군가 있었잖아 그것에 비하면 별로지, 또는 저정도 가지고 뭐가 위대한다고해 위대한 것이 저 정도야 등 하는 마음이 일어나요. 마치 감동 받기를 일부러 거부하는 것 같아요
반면에 비극적인 것에는 마음이 확 쏠려요
이 모든 허무가 시작은 모르겟었요
사실 알 필요도 없을 거에요
왜냐하면 지금 이순간 집중하지 않으며 삶이 없는 것 같아요.
내 안의 무엇이 아니라 내 앞에 무엇에 집중하는 것
마치 아이처럼요. 지나가는 벌레나 귀뚜라미에 온 정신을 빼앗긴 아이처럼 그 순간을 누리는 것 말고는 없구나 싶어요
온갖 걱정을 안고 있을 때는 아이들과 잘 지내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이들은 예전과 달라진 것은 없는데도 휠씬 즐겁고 행복해요
아이들 이상한 몸짓 하나로 박정대소하고 서로 놀려먹고 서로 오래 담아두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내 앞에 집중하니 가능해졌어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쉽게 미안하다 이야기 합니다
내가 잘못한 것 그냥 인정이 되요
상대방의 반응에도 과도하게 해석하지 않아요
원글님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길 빌께요
눈 앞에 있는 사소한 아름다움에도 감동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오늘 그럴려고 애쓰고 있어요
20. ...,
'18.8.25 4:06 PM
(70.72.xxx.127)
원글님 용기에 놀랐고 이곳에 그렇게 세사람에 대해 저와 같은 견해를 갖는 사람도 있다는 게
다행스럽네요.
21. 찌질한게
'18.8.25 4:09 PM
(110.70.xxx.73)
뭔지 글로 알게 해준건 고맙고
찌질한 인성 반영 사례로 제시하고픈 글
22. 저는
'18.8.25 4:10 PM
(116.121.xxx.194)
조용필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막 가왕이라고 그럴 때 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물론 노래는 좋지만 가창력이 막 뛰어난 건 모르겠고(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그 창법이 참 신기해요. (막 입을 오므리고 힘을 꽉 주어 부르는거요. 개그맨들이 성대모사할 때하는 그 시그니처 모양이요)
사람이 어떻게 다 같겠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별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내가 좋아하면 남들도 다 좋아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원글님 의견이 그런 거고 저도 제 의견이 있고 그렇죠.
23. 결국
'18.8.25 4:11 PM
(223.62.xxx.78)
나는 그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니들이 찬양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이 말을 그렇게 적으신거에요.
저도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찬양하는 메시나 뭐 그런 사람들에 대해선 잘 몰라요.
축구경기도 본 적없어요.
그치만 예쁜 여자를 옆에 끼고 부자고 남들이 막 칭송하는데요.
어쩌라고. 라고 생각합니다.
참 바보같죠.
니들이찬양 하는 사람들 경기도 본적 없고 다들 좋다고 하는데 난 그냥 걔네들이 운좋은거 같고 그런거잖아요.
나는 모르는 사람. 그런데 다들 칭찬하니 거부감 든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 비뚫어진거 같아서 같이 안놀죠.
개인적으로 아주 싫은 스타일이에요.
참 저도 세명 다 잘 몰라요.
능력은 아주 우수하다 생각하지만요
24. 그냥
'18.8.25 4:11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큰 성공한 사람들 얄밉고 싫다고 열폭 하는 글이네요.
25. 진짜
'18.8.25 4:12 PM
(1.11.xxx.180)
대단한 분들만 골라서 싫어하시네요^^;;
26. 진짜
'18.8.25 4:12 PM
(1.11.xxx.180)
열폭 맞는 것 같은...
27. 흠
'18.8.25 4:16 PM
(218.152.xxx.121)
그렇군요... 조용필 소싯적 광팬이였다가 삼십년동안 무관심 모드였네요. 올봄 평양공연 이후 다시 관심가져서 그 옛날 노래 유툽 여행해 보니 대단한 가창력이드만요. 조용필 재발견이랄까요. 오히려 과소평가된 가수임. 저같은 의견도 있네요. 조용필 짱~~~ ㅎㅎ
28. ...
'18.8.25 4:19 PM
(125.178.xxx.135)
김연아 경기를 안 보고 어떻게 이런 글을!!!
이런 글 정말 놀랍습니다.
29. 흠
'18.8.25 4:20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님의 세상을 보는 능력이 그정도라서 그래요. 누구를 좋아할 수 있고 싫어할 수는 있는데 경기 한 번 안보고 남을 폄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편협함이 님 수준인 겁니다
30. 헐 놀랍다
'18.8.25 4:23 PM
(220.122.xxx.125)
글로 보아 중고딩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있다니
아이는 똑바로 키우는지 심히 걱정됭
31. ㅡㅡㅡ
'18.8.25 4:24 PM
(116.125.xxx.109)
저두 일부 공감요
김연아 괜찮았는데 질릴정도의 광팬들 때문에
오히려 호감도 떨어진 경우죠
빠가 까를 만든다 입증
32. 고정점넷
'18.8.25 4:28 PM
(14.52.xxx.110)
경기를 보지도 않고 주는 거 없이 싫다
그럴 수 있죠 그럼 안 쓰는게 맞아요
메시 예를 드신 분 있는데
다들 메시 대단하다 하는데 난 경기 본 적도 없고 키도 작고 별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그러나 그걸 가지고 굳이 이렇게 글을 쓸 필요는 없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 나는 아사다마오의 광팬인데 김연아는 이러이러해서 난 싫다 이런 건 글로서 의미도 있고 논쟁해 볼 만 하지만 무턱대고 누가 싫다 쓰는 건
내 똥을 길 한복판에 전시하는 거에요.
이렇게나 악의를 가진 사람이 있구나
이런 악의는 어떤 성장 배경을 가지고 생겨날까.
어떤 사람이길래 누군가를 싫어한다는 그냥 막 글을 이렇게나 쓸 수 있을까 전 진심 궁금하네요.
82쿡 올해의 인물에 올려드립니다.
33. dd
'18.8.25 4:30 PM
(118.139.xxx.186)
몇년전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승철과 이문세 콘서트 보고
그 다음 얼마 후 조용필 콘서트를 보게 됐는데요,
연달아 세 공연 보고나니 조용필이 왜 가왕인지 아하~ 이해가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 딱히 조용필 팬도 아니고 이승철, 이문세 안티도 아닙니다.
제 돈 주고 봤던 개인적인 감상이예요. ㅎㅎ
34. ㅠㅠㅠ
'18.8.25 4:30 PM
(124.50.xxx.3)
아~~~
네~~~
잘 읽었습니다
원글 인성이 어떤지 알만하네요
35. 고정점넷
'18.8.25 4:32 PM
(14.52.xxx.110)
그리고 고작 예상하는 반응이
일기는 일기장에.
네 생각이 그러면 혼자 생각하지 여기 왜 쓰냐?
니가 조용필 만큼 노래를 하냐? 김연아가 얼마나 위대(?) 한 줄 아느냐,
니가 이효리만큼 예쁘고 개념있냐 등등의 댓글도 예상하지만,
너무 날카로운 댓글은 안 하셨음 합니다...
이정도밖에 안 된다는게
님의 생각과 인식의 한계네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그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찾을 시간에 책 읽고 글 읽고 생각하고 사유하며
좀 더 생각의 그릇을 키워 보세요
그래야 이런 글도 안 쓰고 만에 하나 쓰더라도 고작 저정도 반응 밖에 생각 못 하는 사람은 안 될거에요
36. 愛
'18.8.25 4:33 PM
(117.123.xxx.188)
아.네에
37. ....
'18.8.25 4:34 PM
(39.121.xxx.103)
그냥 삐딱이네요.
잘난 사람들이 싫은..
자식도 있고 나이도 있는것같은데 참..사고의 수준이...
38. 개취존중
'18.8.25 4:38 PM
(114.84.xxx.108)
뭐 님이 싫다는데
그럴 수도 있죠.
근데 경기조차 제대로 본 적 없으면서
(선수에게 경기 빼면 뭐가 남는지?)
판 까지 깔아가며 그냥 싫다고 굳이 글까지쓰고..
진짜 어지간히 얘기하고 싶었던 모양.
단체로 동조해야하는 분위기가 싫다고했지만..
님도 지금 동조 받고싶어하는것 같은데요 ..
39. 깜찍이소다
'18.8.25 4:39 PM
(211.207.xxx.127)
음... 분명 bts도 싫어하실 분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언급하신 세 사람의 팬이 피해갈 수 있게 제목을
쓰셔야지 반칙이네요. 만만찮은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걸 안다는 분이, 뭔가 속은 느낌.
40. 참나
'18.8.25 4:44 PM
(110.70.xxx.185)
이 뭐 병
41. 그들의
'18.8.25 4:53 PM
(114.124.xxx.123)
피나는 노력 고통은 모르고 무조건 부정적
다 개취니 좋아할 필요는 없어도 함부로 말 항상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능만으로 된 자리가 아니죠
그만큼의 아픔과 공통 눈물이 있는건 모르죠
42. 헐
'18.8.25 4:56 PM
(134.196.xxx.210)
뭘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고 단편적인 것만 보고 혼자 판단한 걸 이렇게 글로 쓰시나요.
그렇게 보자면 이런 글 쓰는 원글님은 완전 비호감 덩어리.
43. ㅎㅎ
'18.8.25 5:07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음...그게
원글의 세 사람은 박사모 나 자한당쪽 사람들에게는 밉보인 사람들 아닌가...싶은데
44. 그래서
'18.8.25 5:14 PM
(61.102.xxx.181)
뭐 어쩌라고~ 싶습니다만
45. 음
'18.8.25 5:15 PM
(211.179.xxx.129)
저도 윗님 처럼
자한당 지지자들이 싫어 할 만한 세명이라
생각 합니다만
46. 뭐
'18.8.25 5:19 PM
(110.14.xxx.175)
취향은 자유인데
이유없이 누구 별로이고 그런 꼬인마음 버리세요
인생 꼬여요
47. ㅇㅇ
'18.8.25 5:24 PM
(120.142.xxx.80)
안듣고 안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보고 자기 생각을 한걸 뭘 어쩌겠어요. 뭐든 이렇게 경험없이 평가? 하시면 앞으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남에 대한 평가는 인색한 편인데, 위에 말씀하신 세 사람은 정말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조용필을 듣고 자란 세대고 얼마전엔 조용필이 세상에 없을 날이 있을거기에 살아 생전에 날눈으로 보고 싶고 듣고 싶어서 가장 비싼 티켓 끊어서 공연도 갔어요. 그런데 단 한명의 게스트 없이 혼자만 그 긴 시간을 다 커버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아이피석 일부러 끊어갔는데두 몇 곡 부르고나선 무대가 맨 뒤로 옮겨지고 거기서 시간을 많이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뒤의 2층석까지 꽉 메운 관객들에게 대한 배려..그리고 비가 오는데도 자신은 비옷도 안입어요 노인인데두..괜찮은데.. 비맞고 듣는 팬들을 위해. 전 그런 태도가 참 좋더군요.
김연아는 그 어린 나이에 그 대단한 정신력을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스케이팅 기술력은 완벽에 가깝지만 그를 뛰엄는 정신력에 항상 감탄합니다.
이효리는 과거가 어떻다 저떻다 말들이 많지만 현재 그녀는 스스로 자신을 극복하고 자유롭고 당당하고...누구에게도 비굴해보이지 않는 그 모습이 좋습니다. 자신의 현재에 감사하고 자신의 삶을 이웃과 나누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48. 나옹
'18.8.25 5:33 PM
(114.205.xxx.170)
이런 사람은 본인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용감하게 한분야에 최고수들을 까나 싶어요.
그것도 한번도 보지도 않았다하고 아주 당당하게... 무식한 건지 분란종자인지.
49. ㅋㅋ
'18.8.25 5:4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개취 아니고 열폭 맞아요
원글님은 관종이에요
관종들이 특출난 사람들 싫어해요
자기보다 잘난 꼬라지를 못 보죠
50. ㅇㅇ
'18.8.25 5:42 PM
(211.36.xxx.109)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셋을 딱 꼽아가며 욕하시나요? ㅋㅋ 뭘 알고 욕을 하시던지 죄다 관심없는데 싫다니
주변에 월드컵 올림픽 관심 없는 사람 많아요 본인이 그냥 이상한 취급 당하는거 같은데 피해의식 있으신듯 ..
그리고 또 운동선수 김연아처럼 세계대회 나가지도 못하는 선수들도 고대 이대 연대 잘만 들어가요
정책을 탓하시던지
51. ㅇㅇ
'18.8.25 5:44 PM
(211.36.xxx.109)
관심이 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살아가면 될 것을 자기 신경 거스르는 이유 꼭 집어서 싫어하는 것도 특이하네요 ㅎ
52. 하...
'18.8.25 5:47 PM
(112.148.xxx.109)
별 ..
세상이 넘 좋아져서 이런 똥글까지 인터넷에 쓸수있고 참....
53. rudnfqkek
'18.8.25 5:48 PM
(58.141.xxx.30)
이 글 뭐죠?
참 삐딱하고,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그들 인정합니다!
그 자리에 서기까지 그들의 노력과 눈물을 알기에...특히 조용필,김연아는....
좀 인간을 볼때 제대로 보고,모르면 함부러 얘기하지 맙시다!
원글같은 사람처럼 삐딱한 사람들의 일기장에도 쉽게 쓰지 못할 글에 언급될 만큼 그들이 쉽게 살아오지 않았어요~
참고로 저는 조용필님 어릴때부터 팬이구요~다음주 콘서트도 갑니다!
내 어릴적부터 우상이던 분,인정해달란 건 아니지만...이런식의 밑도 끝도 없는 글 참 별로네요~
김연아 선수 또한 저보다 훨씬 어린 선수가,그 긴장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던 그 경기 보면서 진짜 감동하고 눈물났던 기억이 있어요~그 뒤부터 연아 선수는 뭘해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이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는 것...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훨씬 편해져요!
54. ㅇ
'18.8.25 6:00 PM
(211.114.xxx.37)
조용필은 넘 대단 노래들이 다 명곡~ 인정할수밖에없어요
55. 그리고
'18.8.25 6:02 PM
(1.11.xxx.180)
연대랑 고대에서 연아를 서로 모셔가려고
아주 몸이 달았었는데
고대가 연아에게 간택(?)당한 셈이죠
연아 급 선수면 당연히 고대는 쉽게 들어가죠
이 무슨ㅋ
56. ...
'18.8.25 6:12 PM
(185.180.xxx.66)
-
삭제된댓글
김연아 시녀들 진짜 많네요
김연아도 고등학교나 대학교 어떻게 졸업했는지 파보면 가관일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죠. 정유라 뺨칠수도.
57. 저도
'18.8.25 6:22 PM
(185.130.xxx.66)
-
삭제된댓글
김연아는 왠지 싫더라고요. 그녀의 시녀들도 싫고요. 대학은 제대로 다녔을지도 의문이에요. 정 모양처럼 다닌건 아닐런지.
58. 저도
'18.8.25 6:23 PM
(185.130.xxx.66)
-
삭제된댓글
김연아는 왠지 싫더라고요. 그녀의 시녀들도 싫고요. 그집 엄마도 극성맞아보여서 별로더군요. 대학은 제대로 다녔을지도 의문이에요. 정유라처럼 다닌건 아닐런지.
59. 저도
'18.8.25 6:27 PM
(185.130.xxx.66)
김연아는 왠지 싫더라고요. 김연아 시녀들도 싫고요. 그집 엄마도 극성맞아보여서 참 별로더군요. 대학은 제대로 다니고 졸업한건지도 의문스럽더군요.
60. ..
'18.8.25 6:39 PM
(223.38.xxx.100)
관심없으면 이런글도 안써지던데
61. 정신없는 마녀
'18.8.25 6:41 PM
(58.123.xxx.117)
아~ 연아보고 싶네요. 유투브로 연아영상 보러가야겠어요. 마음이 정화..
62. ...
'18.8.25 6:50 PM
(58.120.xxx.165)
운동 선수를 경기 모습도 안 보고 까는 글? 바보 아닌지?
63. 너으
'18.8.25 6:52 PM
(39.7.xxx.49)
김연아 대학 가지고 뭐라고하시는데 전공과 관련 없는 것도 아니고 체대 갔잖아요. 운동 선수는 원해 실력으로 뽑아요. 이건 김연아 뿐 아니고 국내 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해외 선수들도 마찬가지예요. 윗님 자식도 한가지 특출나면 (세계1등) 명문대 가는 건 엄청 쉬워요.국내 글짓기 대회에서 금상 타고 수능 없이 바로 연대 국문과 가는 지인 아들도 있었음
64. ....
'18.8.25 7:25 PM
(222.106.xxx.172)
알겠어요.
근데 그럼 누구를 좋아하고 왜 좋아하시는지 그것도 좀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65. ㅎㅎㅎ
'18.8.25 11:12 PM
(123.212.xxx.56)
그러면
네거티브말고
포지티브
어떤 인물을 좋아하는지?
이유는 뭔지도 알고싶네요.
딱 3명만....
66. ....
'18.8.26 12:44 AM
(58.238.xxx.221)
김연아 공감.
한때 만나던 남친 안만나는게 좋을듯하다. 연애경험이 없어 아직 남자보는 눈이 없는것 같다. 연아가 아깝다.. 암튼 나쁘게 말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그 댓글 보더니 광팬이 물어뜯고 아이피 추척난리피는거 보고
일부 광팬,시녀들땜에 호감도가 떨어진 케이스네요.
67. ..
'18.8.26 8:37 AM
(175.117.xxx.158)
조용필은 젊은세대도 ᆢ촌스럽진않게 느낄껄요 연아는 인물이 아니라 실력이 여신아닌가요 효리는 딸이 좋아했다면나이가 있으신거 같은데ᆢ그냥 노친네라 그런가봐요 저도 효리는 별로네요 연아는 세계탑인데ᆢ안좋아해도 ᆢ 실력은 인정하셔야죠ᆢㅋ
68. 거너스
'18.8.28 8:57 AM
(27.1.xxx.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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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용필 잘 몰랐다가 최근에 우연히 노래 듣고 찾아들었는데 매일 참 많이 위로받는중입니다 한 사람을 제대로 알게돼서 인생에 크게 위로받는것도 글을보니 복이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