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키로 감량팀 모여볼까요?
1. 포에버문
'18.8.25 2:39 PM (122.136.xxx.8)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18.8.25 2:41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저 오늘 드디어 공복 체충 50.3 되었어요~ ^^;;
ㅠ 몇년만에 보는 50 이라는 숫자인지......
그래서 자축의 의미로 점심 비빔국수 먹었어요~
밀가루 떡볶이 귀신인데.. 그걸 끊고 2달을 버팅겼네요~
이제 안정적인 50만 되면 유지 잘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제게 포상음식 선물하고싶어요^^
이제 옷라인이 살아나서 이쁘고 만족해요~3. 리봉리봉
'18.8.25 2:42 PM (211.201.xxx.19)저녁에 치킨 피자 식구들이 먹을때 다 먹고 살았었거든요
정 먹고싶으면 반쪽 얻어먹고 그냥 차 마셨어요.
그리고 한끼는 정상..한끼는 차 종류 한끼는 뭘좀 집어먹는 방법을 했어요.
간혹 매운거 짠거 먹고싶으면 좋아하던걸 해서 딱 반만 먹고있어요.
배부르다 이렇게는 한번도 안먹구요. 다른일에 몰두해서 집중해 에너지를 쏟아요.
외식 회식 안하고요. 일단 정신을 똑바로 에이 모르겠다 내일부터...이걸 안해요.
옷이 안맞아서 살수도 없고 그냥 덜먹는건 돈 안들이고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끼니를 대충 걸렀더니 빠진것도 있어요.
가을이 되니 식욕이 돌아야하는데 위가 줄었는지 뭐 별로 먹고싶지 않네요.
다행입니다.
4키로 빠졌는데 남들이 살빠진걸 아네요.
운동은 저녁마다 걷기 조금 하다가 38도 된날부터 못나가 안합니다.
날이 너무 덥긴 했었어요.4. ..
'18.8.25 2:42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참..
여기 5kg 감량팀 덕에 의지하며 긴장하며 견뎌내는데 힘이되었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5. ...
'18.8.25 2:44 PM (114.204.xxx.159)저도 4키로에서 200그램 모자라네요.
앞자리 바뀌어서 좋아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죠.6. 리봉리봉
'18.8.25 2:44 PM (211.201.xxx.19)50 되신분 축하드려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 그렇게는 어렵겠고
일단 줄이고 있어요. 몸이 가벼우니 자전거타기도 수월하더라구요.
뱃살 덜 잡히니 좋구요. 우리 힘내요.7. ...
'18.8.25 2:45 PM (182.226.xxx.143)살 많이 뺐는데 하비는 해결이 안되네요ㅜㅜㅜㅜ
8. 포에버문
'18.8.25 3:53 PM (122.136.xxx.8)다들 대단한 노력이시네요 ㅠㅠ
전 빠질때 쯤이면 아프고 먹음 원상복귀
이게 반복중이예요.
2키로 겨우 뺐지만 어제 아들이 덩어리 크기가 줄었다며
확실히 부피가 줄었다고 대단하다 해줘서 위안삼고 있어요.
또 결실은 푸쉬업 정자세로 무릎대지 않고 했더니
쉬지않고 10개는 한다는거.
주말에도 고고씽 입니다.
화이팅!!!!9. 저는
'18.8.25 4:41 PM (59.31.xxx.94)2키로 빠졌는데 바지입으니 달라요..저는 앞으로 2키로가 목표인데 같이 힘내보아요~^^
10. 소망
'18.8.25 5:25 PM (223.62.xxx.196)저는 옆구리 뒷구리살좀 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담주부터 화이팅해서 다시 분발할게요11. 아자아자
'18.8.25 7:17 PM (121.172.xxx.44)건강검사검사지 받고
비만 찍힌 글자보니 다시 시작합니다ㅠ ㅠ12. ..
'18.8.25 11:17 PM (117.111.xxx.101)전 70일만에 8키로그램 빠졌어요. 그런데 어제 오늘 너무 먹었네요. 내일 부턴 더 심기일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