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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폭등하는데 진작 안사고 뭐했느냐는 논리

ㅇㅇ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18-08-25 00:47:42

이건 너무 치졸하지 않은가요.


그때 못산 사람 다시 그가격이 와도 못산다는거 어느정도 맞는말이에요.

집 못 사는 사람은 언제든 사지 못합니다

오르면 올라서

내리면 내려서 못사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집값 잡아줄테니 안심하고 살아라 호언장담해서 

그 말 믿어준 사람들 통수를 이리 세게 후려갈기는거에 대한 면죄부는 안되죠


그리고 노도강은 안올랐다

서울빌라는 안올랐다

서민들 주거는 더욱더 안정되었다

이걸 시방 말이라고 나불내는 문지지자는

정말로 대가리가 깨져버린건가요


흙수저로 태어나면 언감생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곳들은 꿈꿔보지도 못하고

그냥 평생 변두리나 전전하며 살아라

빌라 살아라

아니면 지방에 싼데 많으니 지방에 가서 살으라니

지지자란 인간들이 이걸 쉴드질이라고 나불대고 있는게 말이됩니까?


이런 초양극화가 이 정부의 기조맞습니까?

서민 잘살게 해주겠다 했던거 아닙니까?


저야 애초에 좌파 사탕발림을 믿어본적도 넘어간적도 없으니 문재인이 개소리를 지껄이든 김현미가 약을 팔든 집 차곡차곡 사서 세 채 되었지만요.


그저 불쌍한건 멍청한 주제에 순수해서 문재인한테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제 발등 찍는 거 보고 고소하다 싶다가도 결국은 내 이웃들이고 같은 국민이니 속상하네요

싸패가 아닌이상 우파도 결국 다같이 잘 사는 사회 꿈꾸는건 똑같거든요

단지 그게 실현되지 않을거라는 걸 알고있고, 그렇게 해주겠다는 자가 가장 큰 사기꾼이라는 걸 알고있을 뿐.

 

IP : 14.51.xxx.12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5 12:49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대깨문이죠..

  • 2. ...
    '18.8.25 12:51 AM (39.118.xxx.7)

    집값 잡아줄테니 안심하고 살아라 호언장담해서 ..

    누가 이렇게 말했는데요??

  • 3.
    '18.8.25 12:52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ㅋㅋ현미장관님이 팔라 그랬잖아요 완전 통수도 이런통수가

  • 4. ㅡㅡㅡ
    '18.8.25 12:53 AM (121.178.xxx.104)

    집값은 굳이 정책을 내놓지 말아야 했어요 .. 괜히 어중간한 정책 했다가 더 오르죠 ..

  • 5. ...
    '18.8.25 12:56 AM (124.80.xxx.231)

    우리나라 집 집착 강해요.
    자기 집 우리 집 이런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새로운 트렌드 나와도 별로 영향 안받아요.
    그냥 내 집 내 몸 누울 곳 한 채는 빠른 시일에 장만하는게 남는 장사예요.두 채 이상 부터는 모르겠구요.

  • 6. ...
    '18.8.25 12:56 AM (39.118.xxx.7)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초저금리 시대에 돈 갈곳이 어디겠어요??
    이건 인터넷 경제란 몇달만 보면 보여요

  • 7. 기본적인
    '18.8.25 12:57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경제논리도 모르는 사람이 장관이라고 뻘짓만 해대니..전정권 비전문가가 나라살림 한다고 난리더니 왜 바뀐 정부에선 전문가들 안쓰나요?? 이건 누가봐도 죄다 보은인사. 것도 제일 중요한 국토부와 교육부에!!!!!

  • 8. ...
    '18.8.25 12:57 AM (223.38.xxx.238)

    내리면 본인이 현명해서..
    오르면 정부탓...
    거의 매매가랑 차이 안났을때도 대출받아서 전세살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정부탓은 왜합니까?
    다른 사람들 빛내서 집샀는데 한참 떨어져을때도 이자내면서 피눈물 흘렸을텐데..
    집 안산사람들은 그때 옆에서 신나했을거 아닙니까?
    이제 와서 죽는소리 그만하고..
    정부탓도 그만하세요.

  • 9. ...
    '18.8.25 12:57 AM (39.118.xxx.7)

    공부 좀 하세요 징징거리지말고요
    투자는 다 본인책임입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돈 갈곳이 어디겠어요??
    이건 인터넷 경제란 몇달만 보면 보여요

  • 10. ...
    '18.8.25 1:03 AM (58.137.xxx.50)

    빈부의차가 안드로메다로...이러다 혁명일어날듯...

  • 11. ...
    '18.8.25 1:04 AM (223.62.xxx.99)

    솔직히 집한채 못산거 본인책임이지 누구 책임이예요
    서울에 60프로는 자가 소유인데..
    그사람들은 그럼 뭔가요.
    특히 나이들어서 집한채 없이 자식들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노인네들 보면 진짜 한심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본인책임이지 그럼 나라 책임이예요?

  • 12. 안산 이유가..
    '18.8.25 1:05 AM (125.176.xxx.90)

    집값 폭락론자 선대인 믿은 거지 문통 믿고 안샀을릴가요..
    선대인이 맨날 문통 노통 물어뜯고 폭락 주장하고
    거기에 동조 해서 있는 집도 판 사람들이 널렸어요..
    문통이 한 "개소리? ???" 가 뭔지 가져와 보시죠
    문통 믿는 저도 집에 세채예요..

  • 13. 교육도 마찬가지
    '18.8.25 1:08 AM (112.170.xxx.133)

    왜 다 대학가려고 하냐 직업교육시켜라 실업고 보내라.. 자기자식들은 좋은 대학보내고 남의 자식은 고졸로 만족하라고.. 안분지족하라는 시키들..

  • 14. 지금
    '18.8.25 1:09 AM (112.170.xxx.133)

    집 산 분들이 정말 공부해서 샀어요? 운빨이지

  • 15. 생각 좀
    '18.8.25 1:10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집 값에 그리 예민하면, 미리 공부하고, 청약이든, 갭투자든 했어야죠.
    그리고, 지금도 저평가 된 곳 많~ 아요.
    공산국가도 아닌데, 정부가 어떻게 똑같이 부를 통제합니까?

  • 16. ....
    '18.8.25 1:10 AM (125.176.xxx.161)

    한정된 아파트에 모두가 들어가려고 하니 가격이 오르죠.
    돈이 없어도 좋은 동네 살 수 있게 집값 하락시키란 논리는 좀 심하네요..지금 서울 전역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각자의 경제 사정에 맞는 아파트를 사기 때문이에요.

  • 17.
    '18.8.25 1:11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생각좀 님이 진정한 대깨문 대가리 깨저도 문빠...

  • 18. 잘난거 알겠는데
    '18.8.25 1:12 AM (175.211.xxx.207)

    집값 떨어질때 정부탓 하지 맙시다.

  • 19. 여기 글 읽다보면
    '18.8.25 1:13 AM (211.36.xxx.7)

    주식 객장에 아이 업은 엄마 들어서면 주식 끝물이라는데
    여즘 댓글보면 끝물 같아요.

  • 20. 모든 원인은 선대인.
    '18.8.25 1:14 AM (125.176.xxx.90)

    선대인이 죽일 놈인거죠
    공포감 조성해서 사람들이 멀쩡히 있는 집도 팔게 하고.
    몇년전에 kbs 에서 부동산 특집 다큐에서
    전문가 세중 두명은 앞으로 시그널이 상승이니 사라고 헸고
    선대인은 하락 주장하며 대츌해 사는 사람은 큰 위험에 빠진다 고 주장. .
    살려고 맘 먹다가도 선대인 보고 못사고 그랬잖아요

  • 21. ㅇㅇ
    '18.8.25 1:15 AM (223.62.xxx.4)

    본문에서..
    ㅡㅡ
    흙수저로 태어나면 언감생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곳들은 꿈꿔보지도 못하고
    그냥 평생 변두리나 전전하며 살아라
    빌라 살아라
    아니면 지방에 싼데 많으니 지방에 가서 살으라니
    ㅡㅡ

    돈없으면 당연히 비싼 집은 못사는게 당연한거지
    여기가 무슨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내집 내놔라~ 빼~~ 액

    그런 논리면

    공부 안하면
    월급 많이 주는 삼성전자 같은 좋은 직장도 못가고
    공기업도 못가고
    허잡한 중소기업이나 가라니..

    이런 말이나 똑같은 겁니다

    뭘 되도않는 소리로 문지자가 대가리가 깨졌니
    헛소리 작렬 하는군요

    님 대가리나 깨진데 없나 살펴보고
    글을 쓰세요

  • 22. ...
    '18.8.25 1:16 AM (223.62.xxx.209)

    그놈의 끝물 주장은 끝도 없네.
    그러니 평생 오르는 집값만 보면서 신세 한탄...정부탓이나 하지..

  • 23.
    '18.8.25 1:16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끝물 이야기는 작년말 급등할때 나왔는데 그때보다 더급등중

  • 24. ㅇㅇ
    '18.8.25 1:19 AM (223.62.xxx.4)

    끝물이건 첫물이건
    투자는 자기가 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겁니다
    뭐 이리 말이 많은지

  • 25. 안수연
    '18.8.25 1:19 AM (223.62.xxx.42)

    내리면 본인이 현명해서..
    오르면 정부탓...
    거의 매매가랑 차이 안났을때도 대출받아서 전세살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정부탓은 왜합니까?2222222
    다른 사람들 빛내서 집샀는데 한참 떨어져을때도 이자내면서 피눈물 흘렸을텐데..222222
    집 안산사람들은 그때 옆에서 신나했을거 아닙니까?22222
    이제 와서 죽는소리 그만하고..
    정부탓도 그만하세요.22222222

  • 26. ...
    '18.8.25 1:1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때 런던 독일 파리 다 취재해서 거기 집가격이 폭등 중이다 했는데
    서울만이 왜 내리겠어요..일본 따라가느라?
    일본도 도꾜 도심은 비싸요
    하지만 한국도 지방은 곳에 따라 가격은 내려감 .
    창원은 마이너스 가격으로 폭락.

  • 27. ...
    '18.8.25 1:20 AM (39.118.xxx.7)

    2년전 분당 24평 매매가 4억5천 전세가 4억할때
    전 이거보고 집값 폭등하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저때 부동산에서 전세 찾는사람들 보고 집사라고 해도 싫다던 사람들
    이제와서 뭐라고 하기 없기..............

  • 28. ㅇㅇ
    '18.8.25 1:22 AM (223.62.xxx.4)

    돈없으면 경차를 타든지 대중교통을 타든지 하는거고
    돈있으면 대형차를 타든지 외제차를 타든지 하는거지

    흙수저인데 빌라 살아라가 기분나쁘다니

    그말은 우리나라 빌라 사는 사람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개싸가지 말인건 본인은 몰라서 떠드는건가

  • 29. 징그럽다
    '18.8.25 1:22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징징징징징징

  • 30. 아니 그럼 끝물이 있겠지
    '18.8.25 1:23 AM (211.36.xxx.7)

    언제까지 폭등만 해야겠나요???
    자식들 생각은 안하죠???
    홍콩처럼 집값 폭등해 애들이 부모집에 얹혀 살고
    이민 가고 그래야 좋겠어요???
    다들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끝물이 없다니
    다들 집 한 여러채 사서 자식들 줄거 다 챙겨 놓으셨나봐요.

  • 31. 징징거리지 말고
    '18.8.25 1:26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정부가 만능입니까? 이만하면 최고의 정부이고, 태평성대인데
    기레기, 손꾸락, 야당들이 물어뜯는 것 보는 것도 정말 짜증나네요.
    공동분배가 그리 좋으면 공산국가로 가던지요.

  • 32.
    '18.8.25 1:26 AM (124.50.xxx.65)

    말로만 듣던 대깨문?
    이봐요들.
    박정부때 어런 폭등이었어도 정부 원망은 하지 말라고 할 거였어요?
    아무리 극렬지지자들이 정부탓 아니라 하지만
    이미 민심은 이반되고 있어요.
    집값 못잡으면 정권 다시 내놓아야할걸요.
    촛불이후 앞으로 자한당은 종멸의 길을 가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살길을 터주네요.
    나도 나부터 살아야겠습니다.
    집값 못잡으면 다음 선거에서 나도 내평생 처음으로 어디를 찍게될 줄 모르겠네요.

  • 33. ㅇㅇ
    '18.8.25 1:27 AM (223.62.xxx.4)

    당연히 끝물이 있죠.
    등락도 있고.
    그걸 판단해서 투자하는건 자기 결정이란 겁니다.

    이런 되도않는 소리로
    빌라 살라는건 흙수저를 무시하는 거냐는
    헛소리를 하면서
    남들보고 대가리 깨졌냐고 떠드는 사람이 한심한거죠

  • 34. 도데체
    '18.8.25 1:29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집 값을 잡는다는 게 상한선 하안선 얼마로 잡아야됩니까?
    개인별 맞춤 집값 얘기 좀 들어봅시다.

  • 35. ..
    '18.8.25 1:31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촛불이후 앞으로 자한당은 종멸의 길을 가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살길을 터주네요. 2222222

    맞춤집값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달사이 몇억이 오르는게 정상은 아니죠. 정상인가요???

  • 36. ..
    '18.8.25 1:3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선대인 폭락론에 심취해서
    투자 못하고 예금으로만 돌리다가 은행vip 되고서
    vip상대 은행 세미나에서
    더이상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커져서
    예전 높은 금리 회복 안하고 저금리로 들어간다 알고서
    집을 사서 이번에 임대사업등록 했어요.
    세금헤택도 받고 세금도 의료보험도
    당당히 내면서 남편 퇴직후 노후대비 다 했어요.
    선대인 폭락론에 다들 겁먹고 집 못사고 눌려있다가
    일본 분석한 선대인 분석이 더이상 신뢰 안든다 파악하고
    매수로 방향을 틀어서 폭팔 한거예요..

  • 37. 그 속도
    '18.8.25 1:34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맞춰주려면 최저임금 최소 시간당 10만원? 넘 적나? 100만원은 되야겠죠?
    집값이 한달에 1-2억씩 계속 쭉 오르고 20억이 껌값이 되면 냉면도 한그릇에 몇십만원에서 백만원대로 올라야죠.
    그래야 주인도 장사하지..지금처럼 만원짜리 냉면 하루에 몇그릇 팔아 돈 모아 20억 서민집 살겠어요..

  • 38. ㅇㅇ
    '18.8.25 1:36 AM (223.62.xxx.4)

    참 말 많네요
    아직도 살수 있는 집은 널렸고
    서울 아파트가 강남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위에 몇달 사이 몇억이 오르는게 정상이냐 했는데
    그렇게 몇달사이 몇억이 오를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돈 끌어모아 사세요
    그정도 수익이 날거면 누구라도 투자하겠군요.
    연이율 이자 10프로 정도 준다고 대여금 각서 써서라도 빌린후
    몇달만에 몇억 오를 아파트 사면 되겠구만.

  • 39. 무슨 논리?
    '18.8.25 1:37 AM (123.213.xxx.212)

    이래나 저래나 돈 없어서 못 살 거래면서 "집값 폭등하는데 진작 안사고 뭐했느냐는 논리 이건 너무 치졸하지 않은가요." 이 말이 왜 나와요?

    폭등하기 전에도 살 돈 없었다면서 집 값 잡히면 저절로 돈이 생겨요?

    최저임금인상 할 때 열심히 저축해서 집값 마련하시고 그 때 생각해보세요.

  • 40. 도데체
    '18.8.25 1:38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몇 달사이에 몇 억오른 곳이 서울의 아주 극히 일부 지역, 오랫동안 부촌이었던 곳입니다.
    이미 과거에도 폭등을 했고, 넘사벽인 곳이고요.
    전국민이 거기서 살 것도 아닌데, 일부지역 몇 억오른 것 가지고 왜 집값 운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내 동네는 별로 많이 안올랐어요. 좀 올랐으면 좋겠지만, 내가 깔고 사는 집이니까 편해서 그냥 살아요.
    투기꾼 아니면, 자기 형편에 맞는 집 골라서 살면 되죠.

  • 41. ㅇㅇ
    '18.8.25 1:47 AM (14.51.xxx.125)

    허허허 이분들 아주 문재인 쉴드치느라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네
    님들이 하는 말이 늘 제가 하는 말입니다

    서울 집값은 오른것도 아니다
    그럼 돈 없는 사람은 그 돈에 맞는 동네 살아야지 어쩌겠느냐
    집을 사람 힘으로 어찌 잡느냐 기타등등

    그걸 자칭 좌파인 문재인지지자들 입에서 들을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양반들 그냥 문재인 팬클럽이지 생각도 신념도 뭣도 없구만

  • 42. 가을비공원
    '18.8.25 2:10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돈 없는 사람은 그 돈에 맞는 동네 살아야지 어쩌겠느냐
    집을 사람 힘으로 어찌 잡느냐 기타등등

    -------> 맞는 말이잖아요.
    돈이 없는데, 부촌에서 살 수 있나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집값,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정부가 어떻게 일괄적으로 통제합니까?

    그래도 정부가 대출규제, 투기지역 선포해서 무분별하게 빚내서 투기하고, 하우스 푸어 양산해서
    가정경제 파탄 나는 것 막고 있잖아요.

  • 43. ..
    '18.8.25 2:11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돈 없는 사람은 그 돈에 맞는 동네 살아야지 어쩌겠느냐
    집을 사람 힘으로 어찌 잡느냐 기타등등

    -------> 맞는 말이잖아요.
    돈이 없는데, 부촌에서 살 수 있나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집값,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정부가 어떻게 일괄적으로 통제합니까?

    그래도 정부가 대출규제, 투기지역 선포해서 무분별하게 빚내서 투기하고, 하우스 푸어 양산해서
    가정경제 파탄 나는 것 막고 있잖아요.

  • 44. ..
    '18.8.25 2:13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돈 없는 사람은 그 돈에 맞는 동네 살아야지 어쩌겠느냐
    집을 사람 힘으로 어찌 잡느냐 기타등등

    -------> 맞는 말이잖아요.
    돈이 없는데, 부촌에서 살 수 있나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집값,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정부가 어떻게 일괄적으로 통제합니까?

  • 45. 아 참나..
    '18.8.25 2:17 AM (125.177.xxx.202)

    집 있어도 집값 오르는거 싫어요.
    지은지 20년된 낡은 집 딸랑 한채 있구만, 10년간 미동도 안하던 집값이 딱 정권 바뀌고 두배 되었어요.
    하나도 안좋아요. 팔어서 돈으로 바꿀거 아닌데요.
    이 와중에 어제 기사에 떡하니 나오네요. 이젠 공시지가를 현실화 시키겠대요. 딱 꼬집어 우리동네요.
    아니.. 어쩌라고요, 가진거 딸랑 이 집 한채 20년동안 산 죄밖에 없는데... 내년에 재산세가 두배 넘게 오를거래요.
    이러니 정부가 앞에선 집값 잡는척하고 뒤로는 세금 걷어 웃고 있는거 아닌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 46. ㅇㅇ
    '18.8.25 2:19 AM (14.51.xxx.125)

    돈이 없는데, 부촌에서 살 수 있나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집값,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정부가 어떻게 일괄적으로 통제합니까?

    ---> 맞습니다 그게 도둑놈심뽀고
    근데 그 도둑놈심뽀 (= 다 잘살게 해주겠다)로 대통령 된게 문재인이며
    집값 일괄적으로 통제하려다가 부작용을 내고 있는것도 문재인입니다

    대통령한테 가서 말을 하세요.... 집값 통제하려고 들려는거 그만하라고... 자꾸 부작용난다고...

  • 47. 저기요 원글님
    '18.8.25 2:38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서울집값은 서울시장님이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ㅜㅜ
    아.몇 달 전 내 손으로 1번 찍은 내가 싫다.

  • 48. ..
    '18.8.25 3:48 AM (219.255.xxx.153)

    촛불이후 앞으로 자한당은 종멸의 길을 가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살길을 터주네요. 3333333

  • 49. ....
    '18.8.25 4:04 AM (14.52.xxx.71)

    선누구 말 들으면 그리됩니다
    제가 십여전에 속아 한번 그리되고
    나서는 이가 갈립니다
    김총수 좋아하는데 그 인간 자주 불러대는게
    젤 욕나옵니다 저 소위 전문가 분 말에 집없는 사람들 나중에
    다 속이 상해 녹아내릴텐데

  • 50.
    '18.8.25 7:31 AM (180.69.xxx.120)

    집값 잡겠다는건 안정화 시키겠다는 말이었을텐데
    '하락'이라 읽은 사람은
    그냥 본인의 도둑놈심뽀 맞음
    남들 재산은 내리던, 가난해지던 상관없단거 아님?

    중산층이 서민층되면
    서민층들은 본인들이 중산층 되는줄 아나봄 ㅎㅎ
    다같이 잘살자고요?
    그런 유토피아의 시작이 독재였고 공산주의였음
    물론 살기좋은 사회은 있겠으나
    다.같.이 잘사는 사회는
    지구상에 없음

    여전히 또 규제와 세금으로 일관하니
    2018은 조정,쉬는장이었고
    지금부터 다시 오를겁니다

    지금 그들은
    서민을 위해 노력하는 척하지만
    결과는 영극화
    목표는 세금걷기

  • 51. 조윤
    '18.8.25 7:45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촛불이후 앞으로 자한당은 종멸의 길을 가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살 길을 터 주네요... 4444
    적폐 중에 부동산 폭등을 노리고 투기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 52. ,,
    '18.8.25 8:00 AM (49.173.xxx.222)

    미친 문빠들 궁지에 몰리니 물어뜯는거죠
    적반하장이란말이 딱이에요
    정말 싸가지 없게 니가 병신이니 집안산거 가지고 왜 감히 우리 문프한테 지랄이니 이따위로 나오죠
    권력쥐기전에는 간이라도 쓸개라도 빼줄거처럼 위하는척하더니 잡고나니 어쩔건데죠

    이제 안되니 새누리였으면 잘했을거같니라는 멘트 쓰더군요 저위에글
    그렇게 새누리욕하더니 이제 고작 비교대상이 새누리??
    새누리 못한다고 우리는 다르다고 뽑아달라 그러지 않았나요?
    그런데 뚜겅열어보니 더 못하고 더 개판
    역시 남한테 억세게 손가락질하는것들은 내실이 더 갖춰져있지 않다는게 다시한번 증명되네요

  • 53. ,,,
    '18.8.25 8:13 AM (1.225.xxx.87) - 삭제된댓글

    문도 징글징글한 문빠들도 좀....
    요즘에는 티비에서 혼자 걱정없이 웃고 있는 모습보면
    답답해서
    내가 그렇게 열열히 지지한 사람이였던가 싶네요
    이 정권들 일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꽉 막힌건지

  • 54. !!
    '18.8.25 8:17 AM (39.112.xxx.73)

    송사리랑 가재야~~개천 수질 신경써줄게 용될 생각말고 걍 짜져 있어~~~하고 마지막 남은 사다리 걷어차는게 이 정부임.

  • 55. 공시지가라는건
    '18.8.25 10:22 AM (112.170.xxx.133)

    없어져야해요 그건 값이 얼마인지 알수 없는 거래 오랫동안 안하던 임야같은거나 정해놓는거지 부동산거래신고제로 이미 실거래가가 다 드러난 이파트들 주택들을 뭔 공시지가?? 그거대로 여태 세금 덜내고 살았다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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