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8-08-25 00:35:05




IP : 223.62.xxx.1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내요
    '18.8.25 12:40 AM (106.201.xxx.122)

    엄마끼리는 안친해도 자기들끼리 친하면 보내요.
    시간맞춰 데리러 가고요.
    저도 아이만 받아서 놀리기도 했어요.

  • 2. ....
    '18.8.25 12:41 AM (216.40.xxx.240)

    저같음 보냈을거 같은데요? 그 엄마가 오케이 했잖아요.

  • 3. ...
    '18.8.25 12:41 AM (39.115.xxx.147)

    뭐에 심사가 꼬여 애까지 못놀게 하셨을까요. 비 그치고 나가나 그냥 님이 아이만 그 집에 데려다 주고 그 김에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 나누고 편히 집에 와서 좀 쉬셨음 좋았을텐데.

  • 4. 행복
    '18.8.25 12:45 AM (182.211.xxx.218)

    엄마가 이상한거 맞습니다

  • 5. ..
    '18.8.25 12:47 AM (183.96.xxx.129)

    오늘 보내고 담에 내킬때 아이친구 초대하면되죠

  • 6. .....
    '18.8.25 12:47 AM (202.80.xxx.217)

    저는 집에 보호자없이 아이친구만 오는거 싫어요.
    초 1이고요.
    그래서 저도 아이만은 안보냅니다.

  • 7. ...
    '18.8.25 12:52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빈집 아니면 아이 보냅니다.엄마까지 오는거 부담스러워요.

  • 8. ㅇㅇ
    '18.8.25 12:52 AM (223.62.xxx.237)

    잘 모르는 집에 아이만 보내는거 불안하지않으세요? 제가 이상한거군요 놀랬네요...
    워낙 저희아들이 개구장이라 남의 집에가서 혹시나 실수할지도 모르고 또 아직 어려서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자나요

  • 9. ㅎㅎ3333
    '18.8.25 12:53 AM (125.184.xxx.236)

    저같으면 요번에 아이보내고 담에 아이친구 불러서 ㄴᆢㄹ게할듯 합니다. 예전에 안면만있는 아이친구엄마가 꼭 같이 놀러오라그래서 좀난감했어요. 뭐라도 사가야하나. 어색할텐데...걱정되고. 근데 또 아이만 보내기엔 좀 민폐인걸까.. 결국 같이가서 놀고 초대도 했던기억이..

  • 10. 보호자
    '18.8.25 12:54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가 오는게 더 신경 쓰이지 않나요?
    애들은 지네끼리 놀라하면 되지만 따라 온 보호자를 어찌 대하나요. 친하다면 괜찮지만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엄청 불편할것 같은데요.

    전 아이만 놀러오게 했었는데 그 부모에게 전화해서 통화하고 시간정해서 데려가게 했어요.
    저도 아이 보낼때 그렇게 했구요.

  • 11.
    '18.8.25 1:02 AM (59.15.xxx.36)

    엄마도 같이 오면 뭐라도 접대하고 대화도 해야하고
    그런게 더 부담이었어요.
    아이가 외동이라 친구 좋아하는데
    전 사람만나 수다떠는게
    기빨리는 일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 12. ㅂㅈㄱㅇㄷㅅ
    '18.8.25 1:0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만 보내는거 별로요
    아는 엄마도 아니고 제가 가본곳도 아니니까 안보내요
    저희는 대부분 밖에서 약속잡아 놀아요
    공원이나 방방장에서 만나고 친해지고나면 아이만 놀리기도 합니다

  • 13. .....
    '18.8.25 1:08 AM (1.230.xxx.166)

    저희 동네는 초1이면 엄마 없이 다른 친구네 잘 놀러다니더라구요 엄마들끼리 잘 모르는 경우에도요 저도 엄마 없이 애들만 오는게 온전히 애들만 케어할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구요

  • 14. ....
    '18.8.25 1:12 AM (221.157.xxx.127)

    초1에 그럼 애노는데 엄마도 따라가나요 헐 걱정되면 문앞에데려다주고 시간되면 데리러가면되지

  • 15.
    '18.8.25 1:30 AM (218.237.xxx.17) - 삭제된댓글

    이상하지않죠~
    근데 아이가 그집가서 이말저말 다하는건 각오 하셔야해요^^
    애들은 순수해서^^; 누가안물어도 해맑게 엄마아빠 싸운거 주고받는 대화까지 고대로 다말합니다 ^^
    애들은 친구집 가서 "너희집 좁다or지저분해"도 해맑게 이야기하더라고요 ㅠ물론 악의는 없지만^^;

  • 16. ..
    '18.8.25 1:57 AM (175.119.xxx.68)

    아주 친한 엄마라도 엄마가 항상 따라다닐수는 없으니 가끔은 혼자 보내기도 해요.
    항상 엄마도 가고 애까지 따라가면 솔직히 더 민폐죠.
    상대방 엄마도 애들끼리 놀라하고 그 시간에 본인 집안 일 할수도 있는 거잖아요

  • 17. 초딩
    '18.8.25 2:20 AM (59.3.xxx.151)

    이제 초딩 됐으니 혼자서 사회생활 하는법도 배워가야죠.
    남의 집에 갔을 때 예절을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할 때입니다.

  • 18. 아들은..
    '18.8.25 2:21 AM (49.167.xxx.225) - 삭제된댓글

    아들은 괜찮지 않나요?
    저도 엄마랑같이 오는게 더 부담되서..
    딸은 안보내요..
    아빠가있는지..오빠가 있는지 몰라서요..
    딸친구들보면 늦둥이들이 가끔있어 중학교오빠들도 있어 불안하더라구요..
    딸은 제가이상한건가요?

  • 19. ..
    '18.8.25 3:07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개구쟁이면 그 집 가서 흠잡히지 않을까..그 엄마를 모르니 무슨 일 있음 그 엄마가 소문내고 다니지 않을까..염려스럽죠.
    그런데..그건 커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중학생 아들이 친구네 가면..예의바르게 있었을지..화장실은 깨끗하게 썼을지..염려되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아이들이 밖에 엄마없이 나가면 더 잘하는거 아세요?ㅎㅎ
    다음에 그 친구 먼저 불러서 놀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엄마도 불러서 한번 보시면 그 집에 보낼 수 있겠죠^^

  • 20. ...
    '18.8.25 3:10 AM (223.62.xxx.109)

    애를 언제까지 끼고 노실려구요.
    그집에 엄마 있다 하면 6살때부터 보냈어요.

  • 21. ...
    '18.8.25 3:11 AM (223.62.xxx.109)

    그리고 님만 그러시는거에요..
    안친한 사이에서 애 때문에 엄마끼리 굳이 커피마시고 그러다 이런말저런말 나오는게 더 문제랍니다.

  • 22.
    '18.8.25 9:52 AM (175.117.xxx.158)

    맨날엄마가 어찌 같이 쫒아다니나요 상대방엄마부담스럽게ᆢ손님대접해야하는데 귀찮아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84 고양 꽃박람회나 일산 호수공원 가신 분 질문이요. 2 ㅇㅇ 2018/09/26 916
857883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통원목 테이블?? 2 ... 2018/09/26 1,466
857882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내정 28 ... 2018/09/26 3,824
857881 설거지가 제일 쉬웠어요~ 7 aa 2018/09/26 2,010
857880 문자 보낼때 하나에 한보내고 한단어씩 끊어 보내는건 카톡 영향인.. 4 ... 2018/09/26 1,463
857879 성당 자매님들. 미사봉헌 도와주셔요 10 초보신자 2018/09/26 1,727
857878 빌라는 원래 방마다 난방안되나요? 4 ㅇㅇ 2018/09/26 1,669
857877 34살 돌아가면 뭐하고 싶르세요 9 ss 2018/09/26 2,740
857876 그럼 조선지배층이 나라를 내준건가요 17 ㅇㅇ 2018/09/26 2,126
857875 지금 현재 30대도 시집에서 네네 하는편인가요..??? 9 ... 2018/09/26 2,642
857874 차달래부인 막장? 3 케비싱 2018/09/26 2,016
857873 황성주생식 어떤가요? 6 …… 2018/09/26 1,819
857872 센 아이..라는 표현 9 2018/09/26 1,593
857871 靑 트럼프가 준 펜은 고급 만년필 아닌 유성 사인펜 6 ㅇㅇ 2018/09/26 1,555
857870 34살 교정 어떨까요 6 ㅇㅇ 2018/09/26 2,180
857869 먹고나면 머릿속 땀이 줄줄 나는데 나쁜거죠?? 8 국밥 2018/09/26 1,821
857868 일본밥솥 가마도상 써보신 분? 3 개나리 2018/09/26 2,549
857867 70대 어머니 운동화 어떤거 신으세요~? 12 감사 2018/09/26 3,701
857866 연휴 막날인데 오늘 저녁은 외식하고 싶네요 7 아쉬움 2018/09/26 2,362
857865 이번 명절엔 설거지 넘겼어요. 17 2018/09/26 4,820
857864 썸남 인스타.... 11 ... 2018/09/26 6,036
857863 베트남 필리핀 여자들... 학을 뗐었어요 40 2018/09/26 28,982
857862 여름 3개월동안 통바지 고무줄바지 3 나마야 2018/09/26 1,945
857861 지금ebs만화영화 옛팝송이 많이나오네요 1 ㅎㅎ 2018/09/26 690
857860 강* 베*로 병원.. 8 .. 2018/09/2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