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1. 보내요
'18.8.25 12:40 AM (106.201.xxx.122)엄마끼리는 안친해도 자기들끼리 친하면 보내요.
시간맞춰 데리러 가고요.
저도 아이만 받아서 놀리기도 했어요.2. ....
'18.8.25 12:41 AM (216.40.xxx.240)저같음 보냈을거 같은데요? 그 엄마가 오케이 했잖아요.
3. ...
'18.8.25 12:41 AM (39.115.xxx.147)뭐에 심사가 꼬여 애까지 못놀게 하셨을까요. 비 그치고 나가나 그냥 님이 아이만 그 집에 데려다 주고 그 김에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 나누고 편히 집에 와서 좀 쉬셨음 좋았을텐데.
4. 행복
'18.8.25 12:45 AM (182.211.xxx.218)엄마가 이상한거 맞습니다
5. ..
'18.8.25 12:47 AM (183.96.xxx.129)오늘 보내고 담에 내킬때 아이친구 초대하면되죠
6. .....
'18.8.25 12:47 AM (202.80.xxx.217)저는 집에 보호자없이 아이친구만 오는거 싫어요.
초 1이고요.
그래서 저도 아이만은 안보냅니다.7. ...
'18.8.25 12:52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빈집 아니면 아이 보냅니다.엄마까지 오는거 부담스러워요.
8. ㅇㅇ
'18.8.25 12:52 AM (223.62.xxx.237)잘 모르는 집에 아이만 보내는거 불안하지않으세요? 제가 이상한거군요 놀랬네요...
워낙 저희아들이 개구장이라 남의 집에가서 혹시나 실수할지도 모르고 또 아직 어려서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자나요9. ㅎㅎ3333
'18.8.25 12:53 AM (125.184.xxx.236)저같으면 요번에 아이보내고 담에 아이친구 불러서 ㄴᆢㄹ게할듯 합니다. 예전에 안면만있는 아이친구엄마가 꼭 같이 놀러오라그래서 좀난감했어요. 뭐라도 사가야하나. 어색할텐데...걱정되고. 근데 또 아이만 보내기엔 좀 민폐인걸까.. 결국 같이가서 놀고 초대도 했던기억이..
10. 보호자
'18.8.25 12:54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가 오는게 더 신경 쓰이지 않나요?
애들은 지네끼리 놀라하면 되지만 따라 온 보호자를 어찌 대하나요. 친하다면 괜찮지만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엄청 불편할것 같은데요.
전 아이만 놀러오게 했었는데 그 부모에게 전화해서 통화하고 시간정해서 데려가게 했어요.
저도 아이 보낼때 그렇게 했구요.11. 전
'18.8.25 1:02 AM (59.15.xxx.36)엄마도 같이 오면 뭐라도 접대하고 대화도 해야하고
그런게 더 부담이었어요.
아이가 외동이라 친구 좋아하는데
전 사람만나 수다떠는게
기빨리는 일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12. ㅂㅈㄱㅇㄷㅅ
'18.8.25 1:0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만 보내는거 별로요
아는 엄마도 아니고 제가 가본곳도 아니니까 안보내요
저희는 대부분 밖에서 약속잡아 놀아요
공원이나 방방장에서 만나고 친해지고나면 아이만 놀리기도 합니다13. .....
'18.8.25 1:08 AM (1.230.xxx.166)저희 동네는 초1이면 엄마 없이 다른 친구네 잘 놀러다니더라구요 엄마들끼리 잘 모르는 경우에도요 저도 엄마 없이 애들만 오는게 온전히 애들만 케어할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구요
14. ....
'18.8.25 1:12 AM (221.157.xxx.127)초1에 그럼 애노는데 엄마도 따라가나요 헐 걱정되면 문앞에데려다주고 시간되면 데리러가면되지
15. ㅇ
'18.8.25 1:30 AM (218.237.xxx.17) - 삭제된댓글이상하지않죠~
근데 아이가 그집가서 이말저말 다하는건 각오 하셔야해요^^
애들은 순수해서^^; 누가안물어도 해맑게 엄마아빠 싸운거 주고받는 대화까지 고대로 다말합니다 ^^
애들은 친구집 가서 "너희집 좁다or지저분해"도 해맑게 이야기하더라고요 ㅠ물론 악의는 없지만^^;16. ..
'18.8.25 1:57 AM (175.119.xxx.68)아주 친한 엄마라도 엄마가 항상 따라다닐수는 없으니 가끔은 혼자 보내기도 해요.
항상 엄마도 가고 애까지 따라가면 솔직히 더 민폐죠.
상대방 엄마도 애들끼리 놀라하고 그 시간에 본인 집안 일 할수도 있는 거잖아요17. 초딩
'18.8.25 2:20 AM (59.3.xxx.151)이제 초딩 됐으니 혼자서 사회생활 하는법도 배워가야죠.
남의 집에 갔을 때 예절을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할 때입니다.18. 아들은..
'18.8.25 2:21 AM (49.167.xxx.225) - 삭제된댓글아들은 괜찮지 않나요?
저도 엄마랑같이 오는게 더 부담되서..
딸은 안보내요..
아빠가있는지..오빠가 있는지 몰라서요..
딸친구들보면 늦둥이들이 가끔있어 중학교오빠들도 있어 불안하더라구요..
딸은 제가이상한건가요?19. ..
'18.8.25 3:07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아이가 개구쟁이면 그 집 가서 흠잡히지 않을까..그 엄마를 모르니 무슨 일 있음 그 엄마가 소문내고 다니지 않을까..염려스럽죠.
그런데..그건 커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중학생 아들이 친구네 가면..예의바르게 있었을지..화장실은 깨끗하게 썼을지..염려되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아이들이 밖에 엄마없이 나가면 더 잘하는거 아세요?ㅎㅎ
다음에 그 친구 먼저 불러서 놀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엄마도 불러서 한번 보시면 그 집에 보낼 수 있겠죠^^20. ...
'18.8.25 3:10 AM (223.62.xxx.109)애를 언제까지 끼고 노실려구요.
그집에 엄마 있다 하면 6살때부터 보냈어요.21. ...
'18.8.25 3:11 AM (223.62.xxx.109)그리고 님만 그러시는거에요..
안친한 사이에서 애 때문에 엄마끼리 굳이 커피마시고 그러다 이런말저런말 나오는게 더 문제랍니다.22. ᆢ
'18.8.25 9:52 AM (175.117.xxx.158)맨날엄마가 어찌 같이 쫒아다니나요 상대방엄마부담스럽게ᆢ손님대접해야하는데 귀찮아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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