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조 프로탈당러 이해찬 - 3번이나 탈당

3번 탈당 조회수 : 388
작성일 : 2018-08-24 22:34:10
이 의원은 지난 199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재를 맡은 평화민주당 시절,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관악구 지방선거(시·구의원) 돈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했다가 복당했다. 2008년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로 당선되자 정치 노선 문제로 당을 떠났고,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체제에서 공천 배제 처분을 받자 강력 반발하며 탈당한 바 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950


http://books.google.co.kr/books?id=lXnhBAAAQBAJ&pg=PT113&lpg=PT113&dq=이해... 김대중 부도덕한 공천&source=bl&ots=55YuZGwCRg&sig=Qj33Hmz0BsBsl6FgXvnyl678jfE&hl=ko&sa=X&ved=2ahUKEwiE_6_HgP7cAhWIErwKHePPASMQ6AEwAHoECAAQAQ#v=onepage&q=이해찬 김대중 부도덕한 공천&f=false


1. 1991년 김대중 대통령에게 컷오프 당하고는

부도덕한 공천한다며 들이받고 탈당해서 야당패배에 공헌. 

나중에 싹싹 빌고 재입당.


2. 2008년 손학규가 당대표 됐다고 불만품고 탈당. 다른 친노들과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  

노통님이 당내에서 생존만 해달라고 그렇게 여러번 얘기했다는데 ...


3. 2016년 김종인에게 컷오프 당하고 탈당.


마지막 탈당 가지고 쉴드치는데, 본인이 컷오프 당하거나 맘에 안들면 탈당하시는 분임.

탈당은 3번이지만, 탈당카드로 협박한 적까지 치면 더 많아요.

이런 정치인이 민주당의 역사라고요???

IP : 14.39.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오늘
    '18.8.24 10:37 PM (118.220.xxx.62)

    82에서 이글만 5번 넘게보는거 같음.

  • 2. 털보 하트 혜경궁
    '18.8.24 10:38 PM (174.230.xxx.126)

    고닉 안써서 들어왔잖아요. 그냥 닉 썼으면 안들어왔을텐데...

  • 3. ...
    '18.8.24 10:38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너무해 자동봇
    새로운 거 보고 시포요~~

  • 4. ...
    '18.8.24 10:42 PM (49.1.xxx.158)

    이 아이피 일줄 알았음 이분 진짜 대박 도배러임

  • 5. 몇번까지?
    '18.8.24 10:45 PM (116.41.xxx.14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6912&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6176&page=1&searchType=sear...

    이 정도로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셨으면 그만 좀 하세요.

  • 6. 도대체
    '18.8.24 10:57 PM (121.173.xxx.15)

    이게 몇번째 같은글인지
    그만 좀 해요
    그래도 이해찬 뽑을거에요

  • 7.
    '18.8.24 11:20 PM (218.236.xxx.162)

    진짜 할당량 있나요? 계속 올리네요

  • 8.
    '18.8.24 11:21 PM (218.236.xxx.162)

    그렇다면 도돌이표 응답할게요 계속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Q8.
    대통령이 힘드실 때 열린우리당을 깨고 탈당까지 하신 분이 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말씀하십니까?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본인이 당대표 못되고 손학규가 당대표 되었다고 이해찬 전 총리는 탈당하셨는데 이번에도 당대표 못 됐다고 탈당하실 건가요?

    A.
    열린우리당을 깨고 탈당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해찬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대통합민주신당과 통합할 때(2007. 8.20.) 함께 했으며 2007년 대선 패배 후, 2008년 1월 대통합민주신당을 떠났습니다. 2008년 1월 당대표 경선에는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정치를 그만 둘 생각이었고 실제 18대 총선에 불출마했습니다.

    3번째 탈당은 김종인 비대위 시절 공천 컷오프 당하고 무속으로 출마 후 당의 도움없이 당선, 다시 당당하게 민주당 복당하섰죠

    이해찬 의원 건강이상설 가짜뉴스라고 트윗에 링크된 블로그 가보니, 계단 잘 오르내리고 손 번쩍 잘 드시는 45초 동영상 뿐아니라 그동안 많기도 많았던 네거티브 질문들에 답변들까지 정리되어 있어요.
    http://m.blog.naver.com/lhc21net/221343902980

  • 9. ...
    '18.8.24 11:54 PM (218.236.xxx.162)

    김종인 비대위시절 탈당 입장문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86535&page=14&searchType=sea...

    김종인 비대위 시절 탈당에 앞 선 입장문 좋네요
    그리고 당선 후 멋지게 민주당으로 복당하셨죠


    사랑하는 더불어 민주당을 잠시 떠납니다.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를 위해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어제 저에 대한 공천을 배제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유와 근거가 없습니다.
    도덕성이든, 경쟁력이든, 의정활동 평가든 합당한 명분이 없습니다.

    모두가 입을 다물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어물쩍 넘어가려 합니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공당의 결정은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합의된 방식에 따라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는 안 됩니다.
    저는 부당한 것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 이해찬은 불의에 타협하는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 당과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앞으로 정치에 몸담을 후배들을 생각해도
    이러한 잘못된 결정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
    이제 잠시 제 영혼 같은 더불어 민주당을 떠나려고 합니다.

    저 이해찬은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습니다.
    저는 4년 전 시민들과 당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으로 세종시에 왔습니다.
    세종시를 기획했으니 세종시를 완성해 달라는 요청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당이 만든 도시인데 후보조차 낼 수 없던 절박한 현실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4년, 도시의 틀을 만들고 발전의 도약대를 마련했습니다.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해 국비를 7천억원 추가 확보했습니다.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은 283억원을 받아와 19대 1위 의원이 되었습니다.
    한솔동 방음터널, 연동면 문주리 철도횡단박스, 조치원 동서횡단도로까지
    길게는 반 세기가 넘는 숙원을 풀었습니다.

    세종시장을 당선시키고 사상 최초로 지방의회를 석권했습니다.
    허허벌판 빈 뜰에서 6천 7백명의 당원도 모았습니다.
    모두 진실한 사람들입니다. 세종시와 노무현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당 비대위가 외면하더라도 저는 세종시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세종시는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세종시는 고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 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미래입니다.
    전국이 골고루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가전략의 상징입니다.

    세종시민에게 저의 뜻과 절실한 마음을 알려 당당히 승리하겠습니다.
    22만 세종시민이 기대하는 명품 세종시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보육과 교육문제 해결, 자족기능 확충,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마지막 땀 한 방울까지 쏟아 붓겠습니다.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는 제 마지막 소임입니다.

    2016년 3월 15일
    이 해 찬


    http://m.blog.naver.com/lhc21net/220655276018

  • 10. 프로 탈당러
    '18.8.25 6:43 AM (39.123.xxx.102)

    또 불복하고 4번째 시도하지는 않겠지요 설마?
    흔들기가 취미인 분 같아서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480 이렇게 기분이 참담해도 되는지.. 4 가슴이 답답.. 2018/10/14 2,495
863479 아이가 친구가 휘두른 야구배트에 맞았는데요... 12 ama 2018/10/14 4,958
863478 갭후드 티ㆍ히트텍 두드러기 3 소피 2018/10/14 1,485
863477 미간과 콧대사이에도 보톡스 가능한가요? 3 콧대 2018/10/14 2,280
863476 기내에서 '프란치스코' 예습한 文대통령 9 .. 2018/10/14 2,782
863475 서울 중랑천에 많이 보이는 흰새 이름이궁금해요. 6 중랑천 흰새.. 2018/10/14 1,384
863474 이정렬 변호사 트윗 - 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예측을 안 벗어나.. 32 참지말어 2018/10/14 4,399
863473 손이 넘 칙칙한데 젤 네일 어떨까요? 3 살빼자^^ 2018/10/14 1,382
863472 이민.. 6~7살 무렵에 이민 가신 분들.. 한국이 기억 나시나.. 8 기억 2018/10/14 2,636
863471 집에 있는데 춥네요. 사상최고 혹한온다는데 진짜일까요? 13 최고 혹한올.. 2018/10/14 9,355
863470 사주오행에 화가 전혀없는 사주는 어떨까요 12 아래 화이야.. 2018/10/14 9,134
863469 모든 일이 숲으로... 이후 11 .... 2018/10/14 2,697
863468 펑합니다 18 ㅇㅇ 2018/10/14 16,705
863467 급체해서 토했는데도 컨디션이 별로인데 어떡해야할까요? 3 ㅇㅇ 2018/10/14 1,580
863466 결제1초 전! 핸드메이드 숏코트 봐주세요 24 으아 2018/10/14 4,692
863465 남편식탁 매너 12 식사매너 2018/10/14 4,743
863464 전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크기에 놀랐어요. 5 헐;; 2018/10/14 4,397
863463 한겨레 이재명 단독 기사 기자=김기성 기자 player009@h.. 6 점지사스피커.. 2018/10/14 1,382
863462 초등6학년 조카의 ..이른사춘기 너무 힘드네요, 30 조카사랑 2018/10/14 6,616
863461 이재명 조폭 연루설은 흐지부지되어버렸네요.. 23 악마새끼 2018/10/14 1,564
863460 자전거로 출근가능할까요..6.5km 10 ㅇㅇ 2018/10/14 1,382
863459 생리 끝났는데 또... 3 째미 2018/10/14 1,869
863458 전원주택 전세도 잘 빠지나요? 7 이사 2018/10/14 2,973
863457 해운대 브런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 ㅇㅇ 2018/10/14 1,276
863456 일본 돈 현찰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2 크할할 2018/10/1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