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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머리 구르프하는 차림새는 어디서 시작된건가요?

유행??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18-08-24 21:14:04

어느새 유행이네요.


여고생부터 20대후반까지...

이거 외국에서 처음 나온건가요?? 아님 우리나라 자체???

IP : 147.47.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4 9: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제기억이 맞다면 런닝맨에서 차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여아이돌이 했어요.
    털털하다고 귀엽다고 이슈되고부터 여중 여고생 중심으로 하기 시작

  • 2. ...
    '18.8.24 9:16 PM (220.75.xxx.29)

    그게 앞머리 걸리적거릴 때 치운다고 공부하면서도 말고 하더라구요. 삔 꽂으면 자국 남는다나...

  • 3.
    '18.8.24 9:17 PM (147.47.xxx.15)

    저도 그거 봤어요. 몇년전 런닝맨에서 그건 차안에서 그러고 말았는데
    그게 시초였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네요. 그 아이돌이 유행의 시초가 되다니

  • 4. 우리 딸 曰
    '18.8.24 9:20 PM (211.215.xxx.107)

    이엑스아이디
    하니가 그러고 나온 후
    쫘악 퍼졌대요

  • 5. 근데
    '18.8.24 9:23 PM (211.106.xxx.162) - 삭제된댓글

    진짜 꼴뵈기 싫어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그러는 여자 몇 있어요.
    꼴불견

  • 6. 그거
    '18.8.24 9:30 PM (112.150.xxx.63)

    저 고딩때부터 (제가 91학번이니까 80년대후반)
    좀 노는애들은 구르프 말고 있었어요.쉬는시간마다

  • 7. 리봉리봉
    '18.8.24 9:31 PM (211.201.xxx.19)

    사무실에서 60살이 그거한거 봤어요. 부장님 ㅎㅎ

  • 8. 그렇구나..
    '18.8.24 9:34 PM (147.47.xxx.15)

    유행이란게 참 엄청 재밌네요. ㅎㅎㅎㅎ
    아 그럼 파자마 차림도(털 복실복실한) 우리 자체 유행인가요??

  • 9. 리봉리봉
    '18.8.24 9:35 PM (211.201.xxx.19)

    아^^ 수면바지요??

  • 10. 네.. 수면바지요.
    '18.8.24 9:40 PM (147.47.xxx.15)

    ㅎㅎ 유행이 참 신기하네요.

  • 11. 기차
    '18.8.24 10:01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

    수서가는 srt 안에서
    대전 수서구간 머리 전체에 롤 말고가는 아가씨도 있었어요
    가는내내 화장하고 톡톡 두드리고
    옆에앉은 아저씨 당황 ㅎㅎ

  • 12.
    '18.8.24 10:33 PM (211.114.xxx.37)

    꼴불견이에요

  • 13. ...
    '18.8.24 10:34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하니가 그랬던게 유행됨
    꽤 됐는데 아직도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왜 그러고 다니죠? 이쁘지고 귀엽지도 않은데

  • 14. 그거 말고
    '18.8.25 12:30 AM (182.209.xxx.142)

    커피숍에서 알바하는 아가씨도 봤어요. 생각이 있는건지...너무 꼴불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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