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 강의 좋네요

쏙쏙 조회수 : 5,965
작성일 : 2018-08-24 20:51:27
이 분 요즘이 더 좋은 듯하네요, 더 성숙해지고 내용이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는 능력은 정말 최고~
특히 엄마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를 듣다 보면 너무 좋은데 너무 힘든 엄마 밑에서 자라서인지 가슴
한켠이 시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엄마였다면 내 삶이 참으로  충만했을 듯...
IP : 211.107.xxx.18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8.24 8:54 PM (175.123.xxx.211)

    보고 배우는 것 많아요. 그녀도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더라구요

  • 2. 좋죠.
    '18.8.24 8:55 PM (211.179.xxx.129)

    저도 웃기느라 내용없는 강사들 별론데
    이 분은 콘텐츠가 좋아요. 재미도 있고.
    참 부지런하고 적극적이고 인간미도 있는 분
    같아요.

  • 3. 동감
    '18.8.24 8:56 PM (121.130.xxx.214)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즐겨 듣고 있어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강추

  • 4. ..
    '18.8.24 8:57 PM (211.36.xxx.111)

    어디서 듣나요? 유투브?

  • 5. 동감
    '18.8.24 8:57 PM (121.130.xxx.214)

    유튜브에서 즐겨 듣고 있어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습니다. 강추

  • 6. ㅇㅇ
    '18.8.24 9:01 PM (211.193.xxx.69)

    이분은 전달력이 참 좋더군요
    우리 실제로 부닥치는 현실을 기반으로 말을 해서 고개가 끄덕여지구요
    작은 적을 큰 적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 진짜 공감했네요

    유명하다는 어떤 사람은 말하는 내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애매하게 말하다가 끝나기만 하던데 말이죠
    아니면 쓸데없는 겉치레말로 포장하기 바쁜 강사들도 있고..

  • 7. 음..
    '18.8.24 9:03 PM (125.177.xxx.46)

    저는 이분 좀 싫어했었어요..
    티비에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렸었지요..

    몇개월 전에 어쩔 수 없이 오프 강의를 듣는 자리가 생겨서..
    좀 짜증스런 마음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강의 다 듣고,,좀 울었어요..
    감동적이더라구요..

    특히 아들 얘기는..(저도 쉽지 않은 아들을 키워서..)
    우리 아들 좀 더 어릴때 이 분 강의 들었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되더라구요.

    여튼,,사람은 무턱대고 싫어하는거 아니다..라는 교훈도 얻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 8.
    '18.8.24 9:07 PM (175.123.xxx.211)

    인연에 대해서요
    어쩔수 없이 끊어진 인간관계 때문에 여러해 힘들었는데. 정리 하는데 도움이 되고 위로도 되었습니다
    물론 맘속으로 정리는 했지만 현실에서 불끈불끈 나오는 분노로. 병이 날 지경이었는데
    그며 강의를 듣고 맘이 편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과 가족이 있어 지금은 행복합니다.
    지나가고 실체도 없는 것에 나를 갉아먹은 시간은 이젠 안녕~~~

  • 9.
    '18.8.24 9:08 PM (116.127.xxx.144)

    이쯤되면 안티가 나올때가 됐는데 ㅋㅋ
    저 매일매일 들어요

    더 좋은거 알려드려요?

    뽀따티비 라고 유튜브에서 쳐보세요
    김미경 동생이 하는건데
    뷰티채널입니다 ㅋㅋ

    그냥 현실적인 아줌마의 뷰티채널....
    요건 사실 알려주기 아까운데 ㅋㅋㅋㅋㅋ

  • 10. 47세
    '18.8.24 9:08 PM (116.40.xxx.49)

    이분강의듣고 자극받아 어학공부 요리공부 인생공부중입니다. 남은 내인생 열심히 살고 싶은 용기를 얻었어요.출퇴근시 유투브듣고있어요. 감동도있고 재미도있고..우리아이를 다른시선으로 보고있어요.

  • 11. 뽀따
    '18.8.24 9:13 PM (175.123.xxx.211)

    티비 저도 보는데. 어쩜 그리 말도 이쁘게 하고 행동도 이쁜지..
    옆에 있음 뭐라도 사주고 싶은 사람같아요

  • 12. wisdom한
    '18.8.24 9:15 PM (116.40.xxx.43)

    유튜브로 듣는데 강의가 좋아요
    이전에는 말장난 같았는데 이제 진심 어울진 느낌으로 와 닿아요

  • 13. 넹~~
    '18.8.24 9:31 PM (110.70.xxx.163)

    저도잘보고있어요
    전에는 촐싹 거린다는 느낌이있었는데
    지금은 도움 많이되네요

  • 14. 전봇대
    '18.8.24 9:44 PM (115.40.xxx.91)

    이분 강의 듣고 박사학위 취득했어요
    감사합니다..김미경님

  • 15. ,,,
    '18.8.24 9:52 PM (180.229.xxx.50)

    https://www.youtube.com/channel/UCnaGfDaiM-pM1l-SXYpq37Q

  • 16. 하이
    '18.8.24 9:53 PM (122.42.xxx.215)

    저는 원래 그 분 별로 안좋아했는데 궁금하네요..
    어떤 강의가 좋은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 하이
    '18.8.24 9:55 PM (122.42.xxx.215)

    앗~위에 분이 링크 달아주셨네요ㅋ

  • 18.
    '18.8.24 9:58 PM (116.127.xxx.144)

    안좋아하는 분들은 굳이 보실 필요는...
    고문당할 필요는 없잖아요

    강의자들 많아요
    유튜브에
    김창옥,황창연? 신부님도 있고

    세바시, 생각이 바뀌는 의자? 이런거 검색해서 강의 들어봐도 되구요
    거기서 괜찮은 강의자들 강의 찾아서 들으면 좋은거 많아요

    안좋아하는 사람껀 굳이 들을 필요 없어요. 강의자들이 하도 많아서요.

  • 19. ㅇㅇ
    '18.8.24 10:00 PM (175.223.xxx.232)

    김미경 강의 중에 무릎을 탁 친게
    일에서 성공하는 여자가 남자 운이 없는 이유 인가 그거였어요. 그게 어지간한 통찰력으로는 할 수 없는 생각이거든요. 내공있는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 20. 김미경님
    '18.8.24 10:04 PM (223.39.xxx.55)

    저도 그부분듣고 위로 받았어요
    일적으로는잘풀리는데 남편보면속상하고..치밀었는데
    그거듣고많이괜찮아졌던기억이나요

  • 21. 뽀따티비
    '18.8.24 10:09 PM (39.117.xxx.14)

    네자매의상실에 나온 김미경님 동생 뽀따님 덕에 저 요즘 화장하고 다녀요 ^^
    뽀따님이 추천하신 화장품들 지금 품절되고 난리래요. .

  • 22.
    '18.8.24 10:19 PM (220.74.xxx.111)

    어제 안양강의 다녀왔어요..오프 처음이었는데 듣다가 딸아이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감동도
    많이 받고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나오면서 친필싸인 되어있는 책 한권 샀는데 아껴가며 읽으려구요..
    예전보다 요즘의 강의가 저도 훨씬 와 닿고 좋아요..뽀따님 얘기하시던데 한번 봐야겠어요.

  • 23. 공개된 곳에서 죄송하지만
    '18.8.24 10:30 PM (116.123.xxx.210) - 삭제된댓글

    정말 궁금해요.
    이분 혹시 이혼하셨나요?
    남편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요.

  • 24. ㅇㅇ
    '18.8.24 10:39 PM (175.114.xxx.36)

    저희 부서에 강의오셔서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가 경험은 가르칠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서 자기계발서 안좋아하는데 이 분 강의 좋더라구요

  • 25. 광고가
    '18.8.24 11:34 PM (211.248.xxx.245)

    광고가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안봐요...웬만큼 많아야죠.강의1개에 3~4개이상 넣는거 같드라구요.
    시작하기전이나 중간에1개 정도만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6. ㅋㅋ
    '18.8.25 2:25 AM (39.7.xxx.249)

    다들 반가워요.
    저도 이분 좋아하는데 82에선 워낙 안티가 많아서 말도 못꺼냈어요.ㅋ

    진짜 대단한 여성 같아요.

  • 27. 맞아요
    '18.8.25 3:38 AM (183.109.xxx.45)

    광고가 너무 많아요.

  • 28. 맞아요
    '18.8.25 3:40 AM (183.109.xxx.45)

    광고가 너무 많아요.
    이런 강의 듣다 광고 없는 강의 들으면
    이건 뭐지 하며 존경심이 샘솟더라구요.

  • 29. 그게
    '18.8.25 4:51 AM (45.112.xxx.254)

    김미경씨가 광고를 넣고 빼는게아니라. 인기많으면 2개 넣어도. 또붙는다더군요..
    그거 다보면 김미경씨한테 조금이나마 후원금 식으로 들어가나봐요.
    광고얘기 어떤분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 30. 좋았어요.
    '18.8.25 8:07 AM (218.238.xxx.73)

    사춘기딸때문에 유투브에서 사춘기로 검색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사춘기와 관련된 부분 좋았어요.
    제가 TV를 안봐서 이분을 몰랐거든요.
    예전영상도 찾아보았는데 예전에는 좀 작위적이었다면 지금은 깊이가 있어진것 같았어요.
    사춘기 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31. 서비니
    '18.8.25 8:38 AM (124.50.xxx.210) - 삭제된댓글

    김미경tv 너무 좋죠. 저도 이거 보는게 낙이에요~

  • 32. 서비니
    '18.8.25 8:41 AM (124.50.xxx.210)

    김미경tv 너무 좋죠. 네자매의상실이랑 뽀따tv도 너무 좋아요. 요새 이거 보는 게 낙이에요~

  • 33. 이동
    '18.8.25 1:19 PM (118.223.xxx.40)

    ㅎㅎ 저요 즐겨 들어요.
    올초 건강 안좋아지면서
    듣게 됐는데 언니 같기도 하고 도움 받고 있어요.

  • 34. 아고
    '18.8.25 3:10 PM (180.68.xxx.94)

    봐야할게 너무 많네여
    해야할일도 많은데 ㅎㅎㅎ

  • 35. 음.
    '18.8.26 1:47 AM (211.248.xxx.245)

    광고가 너무 많아 진심까지 의심되든데.
    어째든 광고 하나만 넣는분들보면 진실해보일지경..

  • 36. ...
    '18.8.29 1:42 PM (210.102.xxx.1)

    김미경, 뽀따 유투브 강의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774 코스트코에서 파는 핀란디아 서랍형 침대 3 핀란디아? 2018/11/30 3,731
878773 눈 흰자위가 희고 맑아지고 싶어요 7 자유자유 2018/11/30 5,162
878772 어릴때 쓰레기버리는 장소에서 사는 어린 자매도 있었네요.. 4 지금생각해보.. 2018/11/30 1,607
878771 다문화 가족위원회 출범 7 행복 2018/11/30 1,018
878770 병원비가 달라졌음 실비청구 처리어떻게하나요? 1 JP 2018/11/30 819
878769 건조기 정말 신세계에요??!! 4 건조기 2018/11/30 3,234
878768 워터픽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8/11/30 1,560
878767 겨울무가 역시 맛있네요~ 2 바람 2018/11/30 1,686
878766 요즘 유행한다는 말 3 ... 2018/11/30 1,900
878765 이재명 법리 깔끔분석 (feat. 김남국 변호사) 34 ... 2018/11/30 2,779
878764 수전과 세면대 맞붙은 곳에서 물이 자꾸 나오는데 2 ... 2018/11/30 741
878763 마지막 순방 수행 김동연 부총리..잊지 않고 예우한 文대통령 5 배려 2018/11/30 1,316
878762 현대차 새로나온 SUV 좋아보이네요. 6 싼타페 2018/11/30 3,660
878761 강아지 우유‥먹여도 되나요 9 2018/11/30 1,547
878760 전화번호 차단하면 안내멘트가 나오나요? 2 혹시 2018/11/30 3,933
878759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80년대 서울 8 .... 2018/11/30 2,200
878758 김치 안주셔도 된다고 했더니 싫어하심 55 김치갈등 2018/11/30 18,305
878757 고등수업료 몇분기로 내야하나요ㅠ 2 공무원 2018/11/30 1,035
878756 남자 친구 봤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는데요? 22 넘좋아 2018/11/30 4,535
878755 골감소증이라는데 칼슘제랑 비타민d 먹어야하나요? 7 47세 2018/11/30 3,250
878754 봉지굴이 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4 냉장고 2018/11/30 1,262
878753 유은혜 "모집시기 일방 연기·보류 약 120개 유치원 .. 11 유장관화이팅.. 2018/11/30 1,441
878752 백혈구 수치가 계속 떨어져요~ 4 40대 2018/11/30 5,630
878751 레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8 2018/11/30 2,089
878750 전주 날씨 어떤가요? 1 ㅈㅈ 2018/11/30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