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24180256062?rcmd=rn
오답 5개가 일치한다는 것은 빼박 아닌가요?
470명중 오류도 둘이 나란히 전교 1등...오류1등...
정말 용서 못 할 것 같습니다.
작전도 참 수준낮게 짰네요
그래서 대책은 뭐랍니까?
애들과 아빠 징계는 안한대요?
기사만으로 판단하기엔,
아이들도 공범인 것 같아요.ㅠㅜ
이곳 한곳뿐이겠습니까? 이런 실정에서 학종이라니...
이런 아이들한테 행해져야 함.
점수준 선생들도 공범 아닌가요 도둑 년들
도둑질에 어떤처벌 ?
애들이 더 무섭네요
어디도 믿을수없네요 사립은
세상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저런일을 행했을까요?
재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볼모잡혀 못일어난다면 동문선배들이라도 나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 많이가면 뭘해요??
의혹에 맞서 싸울줄도 모르는데!!
공범이겠죠.. 답만 달달 외웠다는 얘기인데.. 전 애들이 더 무섭네요.
답 외워 본인이 시험본건데
그 사건 이후에도 학교도 계속 나오고 있다는데... 뻔뻔해가지고 그 성적 가지고 전학가버릴까 걱정이네요. 그렇게되면 나머지 애들은 성적 정정도 못하는거잖아요.
그래도 설마 하며 믿지 않으려 했는데..
뻔뻔하게 학교 홈페이지에 사적변명 올리던 교무장과, 아빠가 알려준 오류답까지 그대로 받아적어 전교 1등한 딸들. 세상에 이리 뻔뻔하고 죄책감없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 아이들 말고도 같은 학교에 선생이 부모인 아이들 2명이 더 있다니.. 전국에 수많은 학종 혜택자들 지금 쫄고 있나요. 이런 조사결과 나와도 설마 증거 불충분이라는 둥 달라지는게 없는 건 아니겠죠.
정말 공정한 사회 만들러어 가길 바랍니다. 수시 축소해 주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힘빼지 말라고요..
처음부터말했죠 교육청 권고나 주의경고 , 감사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건 경찰수사의뢰해야한다고요
참 욕심도과했네요.....반1등도아닌전교1등을 만들어...
놀랍지도 않아요.몇년전 강남 모사립남고에서도 소문 자자한 성적부정이 있었어요.모의고사는 5등급이하에,학교앞 피씨방 죽치고 있는 애가 과목마다 거의 일등급 나왔어요.영어 서술형 채점기준이 그애가 쓴대로여서,애들이 항의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각종 외부스펙,논문은 대치동 학원작품이었고 그걸로 수능 최저없는 인서울의대 들어갔어요.집안이 유명의사였고, 그재단 이사장이 돈관련 소문이 많았는데 수억 바르지 않았나싶은 심증이 있네요. 학교애들이 투고한다하니 그럼 후배들 수시 망한다고 학교측에서 회유를 엄청 했어요.그때 알았네요.내신문제 유출이 가능하다는걸요.이런 비리가 비일비재 할거에요.정말이지 학종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해요.
윗님 말이 사실이면 정말 벌써 그들은 몇년전부터 차곡차곡 경력을 붙여온거네요 돈 수억받고 애들 내신 조작해주기.. 뭐 교사들이나 재단입장에선 짭짤한 부수입일수 있겠어요 .. 누가 알겠어요 대학도 합격기준을 안밝히고 내신도 선생들이 다 손에 움켜쥐고 있는데
이참에 대대적인 감사를 벌여야 해요
특히, 그간 의심스러웠던 입학생들 위주로 말이예요
전 대학도 감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봐요
대학이 학종을 그리 좋아한다는거 그것도 문제잖아요
대학과 결탁된 입시브로커들도 분명 있을거구요
저 위의 강남 모사립 남고는 과연
어디일까요?
휘문,중동,세화중 하나일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전수조사 해서 입학 졸업 다 취소시키고 학종을 없애든 최소로 줄이기 바랍니다. 아주 정유라는 양반이었네요. 어디 더한 것들이 저러고 학교를 휘젓고 다니는데 도대체 왜 이리 잠잠한 겁니까? 교육부, 교육청 제 식구 감싸기 그만 하고 정신 좀 차립시다. 제발. 교육의 중심은 학생입니다. 학생을 위해 교육이 존재하는 거라구요. 왜 전교조나 사걱세만 교육계가 지네들 세상인양 큰 소리 치는 지 진심 이해가 안 갑니다. 학종이 이렇게 문제가 많은 데 대입 개편안은 정시 겨우 30%이고. 아주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학생들은 이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고 앉았어요.
내신및 각종 스펵이 다 돈으로 산걸로 의심 아니 확신하는 애도 고3때 모의고사를 아예 안봤어요.너무 성적이 낮으니 뻔히 다 드러나잖아요.수능은 지원조차 안했어요.대학측도 문제가 심한게 고등학생이 도저히 할수없는 스펙...식물뿌리를 이용한 천연 비타민제조등듯...을 그리 많이 했으면 이상하다고 의심해봐야 되잖아요.근데 원서 넣은 학교마다 다 1차 합격이었어요.심지어 설의대 일반전형도...본인이 찔려서 설의대는 면접을 안가더군요.하긴 통과할 자신이 없으니...근데 인서울의대 모학교는 면접관 수준이 낮은건지 손을 쓴건지(아버지 모교)척 붙어서 깜놀했어요.합격한걸 학교친구들에게 철저히 비밀로 붙였을정도로 입시부정이 확실한 경우였어요.그아이가 죽치고 있던 피씨방주인 입에서 합격소식이 흘러나왔다는 코메디같은 스토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