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종교가

자유 라지만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8-08-24 15:34:17
여호와의 증인인가  뭔가는 이해 불가예요
어떻게 죽어가는 자식한테 수혈을 거부 하나요
저 아는 사람 자식 끝내 죽었어요

나라도 군인이 지켜 주니까 우리가 편히 살수 있는 건데
즈네는 군대 못간다
그럼 이 나라 국민이 아닌거죠
어디 지네들만의 나라를 만들어 살던가
혜택은 다 보면서 법도 안지키는 저런 종교에
목숨 거는거 보면
인간이 나약한건지 한심 한건지 이해 불가예요
그들은 무엇에  세뇌  당했을까요
천국을 보장 받았기 때문 일까
IP : 121.154.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깐요
    '18.8.24 3:42 PM (211.46.xxx.42)

    종교란 이름아래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하는거죠
    사이비죠

  • 2. 그렇겠죠.
    '18.8.24 3:44 PM (122.128.xxx.158)

    본인들이 수혈을 받기를 거부하고 죽어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식들에게 수혈을 거부하는 것은 이기적인 거죠.
    어차피 종교의 시작은 이기심 때문이긴 합니다만은....

  • 3. 우리동네
    '18.8.24 3:45 PM (116.104.xxx.118)

    여호와 증인 여자는 문화센터에서 만난 막내동생뻘도 안되는 젊은 대학원생인가
    그런 남자랑 바람이 나서 그 남자애 만나러 춘천인가 가다가 교통사고나서 동네방네 소문 다 난적도 있어요. 무슨 지들끼리는 청교도적이고 순결하고 어쩌고 하는데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같습니다,

  • 4. 남편 동창중에
    '18.8.24 3:49 PM (199.115.xxx.35)

    여호와증인이 있었는데 동창들한테 돈 사기치고 잠적했어요.
    세속적이지 않다 자기네 종교는 바르고 선하다고 맨날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여호와증인들 안믿어요 지들 입맛대로 교리도 지들 편한대로 해석하는 사람들

  • 5. 사고나니까
    '18.8.24 3:52 PM (103.10.xxx.196)

    죽을까봐 헌혈 다 받고 하던걸요? ㅎㅎ
    입맛대로 교리도 바뀌는지 옆에서 보는데 웃기더라구요
    뭐 생일도 안챙기고 기념일 같은 것도 안한다더니 돈봉투는 드럽게 밝히더만요.
    지들 편한대로 교리를 적용시키던데요 뭘

  • 6. 나만 보면
    '18.8.24 3:56 PM (185.182.xxx.137)

    생글생글 웃던 그 여자
    아주 이가 갈리네요. 내 돈 떼어먹고 ㅜㅜ
    여호와증인은 믿을만하다고 누가 그랬나요?
    내 금쪽같은 돈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970 이정렬 변호사, 오늘아침 따끈한 소식이에요. 9 ........ 2018/11/22 2,745
875969 이번 뉴욕타임스 오보...지적 5 ... 2018/11/22 1,139
875968 장미화씨 그대로네요 8 그냥 2018/11/22 2,263
875967 2016년 말에 82에서 기승을 부리던 손가혁인지 성남시 공무원.. 14 ........ 2018/11/22 1,153
875966 여자나이 25세면 한창 무엇에 열중할 시기인가요? 5 요즘 2018/11/22 1,697
875965 송이어링스 혜경궁 또 있었어요? 6 누우우 2018/11/22 1,232
875964 요즘 뉴스에 이재명 관련으로 많이 나오나요? 4 ㅇㅇ 2018/11/22 647
875963 조선일보 손녀 청원 주소 알려주세요 ㄱㅅㅎ 2018/11/22 527
87596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6 ... 2018/11/22 1,542
875961 [펌] 혜경궁김씨 건으로 해보는 아이큐 측정 테스트 9 ..... 2018/11/22 1,318
875960 젊은사람이 조선일보보는거 4 ㅈㄴ 2018/11/22 1,110
875959 진학사 합격예측 단계?중 6 입시 2018/11/22 2,541
875958 우주인 이소연, '후쿠시마 홍보 다큐'출연 논란 16 ... 2018/11/22 4,981
875957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바르셀로나.... 1 여행가 2018/11/22 749
875956 김어준 점지사 또 쉴드 티나게 하네요 ㄷㄷ 58 ... 2018/11/22 4,606
875955 이정렬 변호사는 의인이죠 3 .... 2018/11/22 891
875954 바람이 분다 4 .. 2018/11/22 1,555
875953 유아 봐주실 분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5 ~~ 2018/11/22 2,498
875952 판이 돌아가는 다리미판 2 초보 2018/11/22 1,087
875951 친정에서 집해주셨는데 시어머니의 자격지심 160 ... 2018/11/22 28,504
875950 가성비와 취향에 대한 짧은 생각 12 가계부 2018/11/22 3,452
875949 ‘위안부’ 피해 지원예산 증액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4 .. 2018/11/22 857
875948 어느날 갑자기 페북에서 사라진 와이프와 아이사진 12 음... 2018/11/22 11,313
875947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운동 시작 light7.. 2018/11/22 827
875946 유서대필사건..총체적조작결론 1 ㄴㄷ 2018/11/22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