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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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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느낌났던 국내여행지 있으셨나요?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18-08-24 15:33:32
해외여행 부럽지 않을만큼 좋았던 국내여행지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23.38.xxx.20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
    '18.8.24 3:37 PM (222.108.xxx.171)

    부산
    아난티코브

  • 2. 어렴풋한
    '18.8.24 3:39 PM (118.127.xxx.184) - 삭제된댓글

    어릴적 기억이긴 하지만 울릉도요^^
    약 30년전이긴한데 당시 제주도도 여러번
    가봤는데 울릉도 가서 처음 든 느낌이 외국 온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ㅎ

    그리고 최근엔 겨울 눈 쌓인 인제 자작나무숲이요^^

  • 3. ...
    '18.8.24 3:43 PM (211.46.xxx.42)

    10년전 제주도 해변

  • 4. Mh
    '18.8.24 3:47 PM (211.215.xxx.107)

    부산 기장 바닷가 카페 해안

  • 5. 다른 의미로
    '18.8.24 3:47 PM (116.39.xxx.29)

    바위며 지형이 한국 같지 않은 느낌을 받은 곳이 있는데 서산 황금산이란 곳입니다. 코끼리 바위 근처 바닷가를 걸으면서 마치 화성 같은 낯선 행성을 탐사하는 기분였어요.

  • 6. 신두리해안사구
    '18.8.24 3:53 PM (175.115.xxx.31)

    사막 같아서 딴 나라 온듯했어요.

  • 7. 리봉리봉
    '18.8.24 3:55 PM (211.201.xxx.19)

    남해안이요.

  • 8. 10년전쯤 군산
    '18.8.24 3:57 PM (203.247.xxx.210)

    일본 영화 세트장 느낌이요......

  • 9. ...
    '18.8.24 3:59 PM (222.111.xxx.182)

    포항 내연산 관음폭포
    지금처럼 개방되기 전 제주도 효돈천, 쇠소깍 - 해외같은게 아니라 지구가 아닌 외계같았음

  • 10. 정말
    '18.8.24 4:06 PM (61.102.xxx.181)

    제주도 쇠소깍이나 삼척에 장호항 같은곳 너무 좋았었는데

    최근 들어 관광객 몰리면서 너무 개발 되고 관광지화 되어서 망가졌어요.
    그때의 그 정취라는것이 하나도 없이 전부 투명 카약에 뭐에 정신 없어졌죠.

    쇠소깍이나 장호항 같은데 정말 외국 비교 손색 없었거든요.

  • 11. 아무래도
    '18.8.24 4:07 PM (175.211.xxx.77)

    제주도가 그런느낌이죠

  • 12. ..
    '18.8.24 4:09 PM (180.66.xxx.164)

    삼척 쏠비치요~~~ 바다색도이쁘고~~외국 리조트같아요

  • 13. ㅡㅡㅡ
    '18.8.24 4:14 PM (175.193.xxx.186)

    제주 애월 바다 물론 사람들 많지 않을 때요. 동남아 바다 저리가라더만요

  • 14. 해질녁싫다
    '18.8.24 4:31 PM (121.181.xxx.248)

    증도해변
    사진만 보고 발리냐고 묻던데요

  • 15. ...
    '18.8.24 4:33 PM (175.223.xxx.79)

    제주도요~
    요즘 예쁘고 맛있는집 너무 많아요.
    외국 가는거랑 경비 비슷하게 드는거, 웨이팅, 수시로 휴무, 노키즈존 많은게 단점이요.

  • 16. ...
    '18.8.24 5:07 PM (121.135.xxx.53)

    저도 부산기장힐튼요

  • 17. 여행지는 아니고
    '18.8.24 5:23 PM (175.213.xxx.182)

    일산 호수공원에 갔을때 베네치아 한면을 보는듯 했어요.

  • 18.
    '18.8.24 6:20 PM (211.244.xxx.238)

    울릉도요~

  • 19. ...
    '18.8.24 6:51 PM (124.50.xxx.185)

    해외 같은 국내여행지.

  • 20. 제주도..
    '18.8.24 7:13 PM (211.243.xxx.80)

    어느 도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양쪽으로 나무들이 쫙 드리워져있고...드라이브 하면서 멀리 해안가가 보이는데...
    여기 어디서 와본것 같다... 하는데 하와이가 떠올랐어요...
    남들 좋다는 하와이.. 전 큰 감흥 없었고~~~
    제주도 일년에 꼭 한번은 가고요.. 두번 가는해도 있어요ㅎㅎㅎ
    남들은 제주도 갈바엔 동남아 어쩌고 하는데..
    제주가 전 더 좋네요.. ^^

  • 21. ...
    '18.8.24 8: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주도.
    통영.
    한산도 정말 좋았어요.
    해외를 넘어
    여기서 이 순간 죽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22. 코코리
    '18.8.24 9:01 PM (39.112.xxx.143)

    경북주왕산올라가다보면 사람닮은바위가 나오는데
    그주변이 중국같다라는 느낌이들정도로 이국적이네요

  • 23.
    '18.8.24 10:21 PM (182.214.xxx.181)

    제주도요. 남해요...
    참거로 전 부산 사는데 의외로 부산이 많네요. ㅎㅎ

  • 24. 제주도에서도
    '18.8.24 10:53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하얏트호텔 산책로 걸으면 외국같죠

  • 25. 안녕물고기
    '18.8.25 4:56 PM (59.13.xxx.151)

    울산 간절곶..살짝 마네가 즐겨 그렸던 코끼리 바위가 있는 에트르타의 언덕 끝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느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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