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언니 오늘 생일인데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8-08-24 15:06:01
오전에 전화해서 미역국먹었냐니 누가 끓여줘야먹지하네요 제가 오늘안에 먹음된다고하고 일하러가는중이라고하며 바쁜듯보였네요 그래서 나중 전화준다며 일단 끊었는데 앞전에 제생일날 친정부모님모시고 형부가 한우사줘서 먹었는데 아직 형부에게 소식도없고 어제 백화점가니 핸폰케이스 가죽으로된거 다양하든데 그거해줄까 생각중,
일단 즨화기다려봐야 겠죠?,
IP : 211.36.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부
    '18.8.24 3:14 PM (1.253.xxx.23)

    형부한테 전화 하셔서 오늘은 님이 밥 산다
    하세요...

  • 2.
    '18.8.24 3:22 PM (211.48.xxx.170)

    시비거는 건 아니구요, 형부 전화 기다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형부가 전화해서 원글님, 친정 부모님 모시고 또 밥 사준다 하기를 기다리시는 거예요?
    지난 번 원글님 생일에 얻어 드셨으면 이번에는 원글님이 사시든가, 형편이 안 되면 언니네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도록 빠져 주시고 원글님은 언니한테 선물 전달하시면 될 거 같아요.

  • 3. 어머
    '18.8.24 3:23 PM (211.215.xxx.198)

    전에도 얻어드시고 오늘도 또 형부전화를 기다리시는건가요?
    친정부모님까지 모시고 한우를 먹으면 금액이 많이 나왔을텐데...
    오늘도 형부가 쏘시면 핸드폰 케이스 선물하시게요???
    82회원분이 왜 이러시는지ㅠ.ㅠ
    오늘은 친정부모님까지는 못 모시더래도 언니 내외 모시고 저녁 사드리세요...

  • 4. 어머
    '18.8.24 3:27 PM (211.215.xxx.198)

    혹시 미혼 처제분이시면 두분 주말에 드시라고 식사쿠폰 같은거라도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 5. 그러게
    '18.8.24 3:2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형부 전화를 왜 기다리나요

  • 6. 언니체면
    '18.8.24 3:35 PM (222.108.xxx.171)

    형부가 생일날 밥사줘서 얻어드셨으면
    언니생일날은 밥산다고 본인이 연락하셔야죠
    미리 약속잡고 장소섭외하시구요.
    형부가또사야되요?
    남도아니고 친언닌데...
    그리고 밥을먹어도 가족끼리먹지
    친정엄마랑 동생까지 ..
    언니도 버겁겠어요.

  • 7. 어머나
    '18.8.24 3:43 PM (211.36.xxx.155)

    형부전화기다리는건 밥얻어먹을려구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참나 안그래도선물뭐해줄까 하고얘기했네요 아님 내가 밥산다고
    그리고요친정부모님이랑 저랑 생일에 같이 먹은거 형부가산거처음입니다
    참 댓글러들 진짜 이상하네요

  • 8. 어머나
    '18.8.24 3:45 PM (211.36.xxx.155)

    형부전화기다리는건 스케쥴 어찌되는건지 알고싶어서 그런거구요 무슨 밥못먹은 거지인가요 어휴마인드가 ㅠ언니가 연락준다했으니까요

  • 9. 아니
    '18.8.24 3:52 PM (110.14.xxx.175)

    상황 젤 잘아는분이 이런. 묻는글을 왜 올려요
    보통은 밥사는 사람이
    언니생일이라 어디 예약하려고하는 괜찮냐고
    먼저 전화하는데
    전화 기다린다니 이런 댓글이 달렸죠

  • 10.
    '18.8.24 4:06 PM (211.48.xxx.170)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하지만 원글님께서 오해받게 글을 쓰셨어요.
    언니랑 형부 스케쥴 어떤지 확인 중이시면 전화 기다리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여기 물어 보셨으니 글 읽는 사람은 다른 의도가 있는 건가 생각할 수밖에 없죠.
    언니한테 밥 사준다고 제안했다는 내용도 원글에는 없잖아요.

  • 11. 에잉?
    '18.8.24 4:31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얘기도 잘 안해놓고 댓글러들 이상하다고 승질이네..
    원글 딱 읽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었는데.

  • 12. 헐헐헐
    '18.8.24 4:36 PM (211.215.xxx.198)

    자기가 언니생일에 미역국 얘기만 묻고는 형부전화기다려야겠죠? 써놨으니 하는말이지ㅋㅋㅋ
    아넘 웃겨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403 올케 줄 선물 5 아리송 2018/11/29 1,706
878402 골목식당 홍탁 아들 변화될까요? 7 흠흠 2018/11/29 2,954
878401 아기 수달들보며 힐링하세요~~ 4 완전귀욤 2018/11/29 1,266
878400 찹쌀풀 안넣고 하려는데 11 김장 2018/11/29 2,540
878399 "베이비펌도 소화"… 송중기, 열일하는 비주얼.. 36 초난강인가요.. 2018/11/29 6,121
878398 보톡스 맞고 왔는데요. 2 날이좋아서 2018/11/29 2,910
878397 신생아 우주복 80사이즈 선물해도 될까요?(아기키우시는 맘들 도.. 8 ~~ 2018/11/29 3,127
878396 국세청에서 현금영수증 신청했는데 1 궁금 2018/11/29 620
878395 결핍이 환상을 부르노니...그리고 샤르트르...ㅎㅎㅎ 7 tree1 2018/11/29 1,405
878394 회계법인 지분갖고있는 회계사 7 회계사 2018/11/29 1,800
878393 조선족 입주 도우미 2 특징이 2018/11/29 2,009
878392 고주파비염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ㅎㅂ 2018/11/29 601
878391 남편이 날더 좋아하기vs내가 남편 더 좋아하기 7 주저리주저리.. 2018/11/29 2,893
878390 (베스트부담 원글삭제할게요)아들이 여친과 여행간다니 고민 54 대화 2018/11/29 19,161
878389 샤워하다 다쳤는데 고관절 수술? 9 수술 2018/11/29 2,346
878388 후뚜루마뚜루 걸칠 짧은 패딩 어디서 팔까요? 3 짧은 2018/11/29 1,830
878387 언론들이 가장 싫어하고 혐오할 뉴스 떳어요~~~ 11 아마 2018/11/29 2,101
878386 남편이 시가와 연락끊었다 다시 가네요 13 .. 2018/11/29 4,855
878385 총각김치 무가 안절여졌어요ㅠ 도와주세요~~ 15 도와주세요 2018/11/29 2,737
878384 김어준씨! 협박하지 말고 정의롭게 사세요 59 .... 2018/11/29 2,228
878383 김장용배추사기 배추 2018/11/29 519
878382 복 중에 부모 복이 최고인거 같아요.. 27 호호 2018/11/29 7,771
878381 시어머니 차별 2 .. 2018/11/29 2,101
878380 오늘같이 이런날씨에 겉옷 뭐 입으세요? 5 옷입기 2018/11/29 1,420
878379 여기서 추천받은 말티 사료를 샀는데 2018/11/29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