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자영업 폐업률.....그거 박근혜정부 수치라는데,,
그대로 내보냈나요???
언제나 문재인 정부에 야박한 손사장님...그래도 설마
이런 가짜뉴스는 내보내는거 아니겠죠???
예를들어 자영업 폐업률.....그거 박근혜정부 수치라는데,,
그대로 내보냈나요???
언제나 문재인 정부에 야박한 손사장님...그래도 설마
이런 가짜뉴스는 내보내는거 아니겠죠???
그게 문제더라구요. 나부터라도 손석희사장이 하는 뉴스는 맞겠거니하고 보는데 오늘 뉴스공장들으니
뉴스룸이랑 내용이 다르고...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클린턴 구호를 끌어와서 현 정부 경제 문제를 깠죠.
여기에 어느 네티즌의 적절한 답글
"새끼야 문제는 언론이야!"
8월 20일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 앵커는 1992년 클린턴과 부시의 대선 이야기를 꺼내면서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라는 선거 슬로건을 말했습니다.
이후 손석희 앵커는 언론이 보도한 문재인 정부 경제 비판 기사를 배경으로 ‘8년 만에 나타난 최악의 경제지표, 그리고 고용 절벽’이라며 ‘먹고사는 문제가 엄중하다’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손석희 앵커는 클린턴을 탄핵 직전까지 몰고 갔던 르윈스키 사건을 얘기하면서 그가 임기를 잘 마쳤고, 성공한 전직 대통령으로 남았다고 말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그에 대한 답을 묻는다면 1992년 선거에서 사용했던 슬로건으로 답하지 않을까요’라며 앵커브리핑을 마칩니다.
이 슬로건으로 부시의 재선을 막고 당선된 클린턴도
4년이 지나서야 흑자전환을 했다네요.
문재인 정부 8개월차인데 정부 경제 비판 배경 기사들 깔아놓고
바보야 어쩌고는 참 편파적이더라고요.
뉴스룸 어조가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이제 비판적 시각으로 보고 있어요
국민연금 문제도 그렇고
이번 경제문제도그렇고 보수 언론지와 다를바 없이 보도 하더군요.
특히 앵커브리핑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러는데 놀랐네요
문재인정부1년 성과와 클린턴 (탄핵때)
4년차를 비교하는 것 같도라구요
클린턴 1.2년차는 아버지 부시정부이후라
쌍둥이 적자때라 하던데
이렇게 외치고 싶어요
‘바보야 문제는 언론이야’
손석희는 이명박그네 깔때만 쓰임새가 맞더군요
스스로의 팩트체크도 못함서 팩트체크 코너 있는게 코메디
[앵커브리핑] '닉슨은 틀렸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98년 클린턴 미 대통령은 득의양양해 있었습니다.
무려 29년 만에 이뤄낸 미 정부의 재정 흑자를 발표하던 클린턴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지요.
사람들은 그보다 6년 전인 1992년 미 대선 당시에 있었던 리처드 닉슨의 예언을 생각했습니다.
"부시가 재선할 것이고…클린턴이 참패할 것"
그의 전망은 어찌 보면 당연했습니다.
당시, 작은 아칸소주의 주지사인 클린턴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는 베트남 전 파병을 반대하여 도피성 유학을 떠났다는 의심과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의혹마저 받고 있었습니다.
이미 한 번의 임기를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던 아버지 부시는 일갈했습니다.
"내가 전쟁에서 총알을 물고 있었던 반면에 클린턴은 영국에서 손톱을 물고 있었다"
부시의 기세는 등등했습니다.
그러나 판세를 단번에 뒤집게 된 계기는 이젠 너무나 유명해진 바로 이 한마디 때문이었죠.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정치 참모 제임스 카빌이 만든 이 선거 슬로건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한 번에 꿰뚫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6년 뒤에, 클린턴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바로 그 닉슨이 적자로 만들어 놨던 미 정부의 재정을 29년 만에 흑자로 만들어 놨으니 의기양양할만 했습니다.
8년 만에 나타난 최악의 경제지표.
그리고 고용 절벽.
비단 지표 뿐만이 아니더라도 불황은 피부로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의 그 엄중함은 다른 모든 이슈들을 마치 블랙홀마냥 빨아들이고 있는 형국이니까요.
개발을 앞세워 돈을 돌게 하는 방법 대신에 소득을 늘려서 돈을 돌게 한다는 정부의 방법론은 지금 뜨거운 논쟁 속에 있습니다.
지난 정부 9년간의 이른바 낙수 효과론을 뒤집은 분수효과론.
경제는 선택의 문제이니 이번 정부도 그 선택에 따라 평가받을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재정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발표가 나왔던 1998년은 사실은 클린턴을 탄핵 직전까지 몰아갔던 르윈스키가 등장했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클린턴은 임기를 잘 마쳤을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성공한 전직 대통령으로 남아있습니다.
왜일까…
아마도 그에 대한 답을 그에게 묻는다면 92년 선거에서 사용했던 그 슬로건으로 답하지 않을까…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앵커브리핑 내용을 요약하면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건 경제문제 해결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잘 파악했기 때문이고
불명예스러운 성 추문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전직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도 경제를 잘 풀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는 정권 성공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도 결국 경제에 달렸다.
경제의 중요성을 말한 것뿐이잖아요.
여기서 더 나가 깟네 뭐네는 오버고...
sns에서 이 앵커브리핑 비판하는 내용들이 많더군요.....
손사장님 왜그러실까요.ㅠㅠ
저 글 어디에 문정부와 클린턴 정부의 성과를 비교를 했다고 무슨 1년 차네 4년 차네 헛소리를 해대는 건지?
내용 파악도 제대로 못 하는 주제에 빼애액 거리만 다인가?
오보를 내도 너무 황당한 오보를 내니 까기도 싫어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비난하며 박그네 정부 실적 통계를 근거라 썼다고라 생각이 있니 없니ㅉㅉ
저러니 아나운서 출신 한계라는 비아냥이나 듣지
저 글 어디에 문정부와 클린턴 정부의 성과를 비교 했다고 무슨 1년 차네 4년 차네 헛소리를 해대는 건지?
내용 파악도 제대로 못 하는 주제에 빼애액 거리면 다인가?
125.177.xxx.55
JTBC에서 문제의 자영업 폐업률 보도한 적 없습니다.
제대로 알고 떠들어요.
찍어 먹어 봐야 X인 줄 아는 건 닭입니다. 손사장이 한 앵커멘트, 정녕 어떤 의도로 하는 소리인지 파악이 안됩니까? 방송은 중 3짜리 수준에 맞춰서 한다던데...가방 끈이 짧거나 은유를 절대 모르거나, 공부라고는 지지리 안했거나 아니면 손사장, 뉴스를 더 쉽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찍어 먹어 봐야 X인 줄 아는 건 닭입니다. 손사장이 한 앵커멘트, 정녕 어떤 의도로 하는 소리인지 파악이 안됩니까? 방송은 중 3짜리 수준에 맞춰서 한다던데...121.171. 글쓴 이는 가방 끈이 짧거나 은유를 절대 모르거나, 공부라고는 지지리 안했거나 아니면 손사장이 뉴스를 더 쉽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지은 실수 이후 악이 받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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