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십견 진단받으셨는데요
병원에서 일러준 운동말고,
1KG짜리 아령을 들라고 하던데 이거 맞는건가요?
오십견이 아령들라는건 금시초문인데 이렇게 해야 좋아지나요?
어머니가 오십견 진단받으셨는데요
병원에서 일러준 운동말고,
1KG짜리 아령을 들라고 하던데 이거 맞는건가요?
오십견이 아령들라는건 금시초문인데 이렇게 해야 좋아지나요?
팔 아파서 못 들어 올릴때 그냥 얌전히 가능하면 안 움직였어요
초기라 그런가 3-4달 지나니 언제 아팠나 그러네요
정말 이불 덮을때 잘못하면 비명이 나오고 그랬는데
의사가 말한거면 하시고 일반인이 하신거면 다 낫고 하세요.
아령 들어도 정상인처럼 드는게 아니라 허리를 허리 높이로 구부리고
팔에 힘을 빼고 들고 천천히 크게 원을 그리셔야 해요.
병원에서 가르쳐준 동 4-5가지만 해도 도움되고 동네 공원에 있는 운동 기구중
팔 돌리는 큰원을 돌려 보세요.
인터넷 검색해 보아도 많이 나오고 유명 정형외과 홈페이지도 오십견 운동 다 나와요.
운동 책자 받아왔는데
스트레칭만 있지 아령 들라는 것은 없어요
수영 자유형 하듯이 원 그려주시고 살살 아껴가며 쓰세요.
그럼 어느 순간 나아집니다.
아령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의사가 권한 운동도 살살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앓아 봤지만 진짜 이건 싫컷 앓고 나야 서서히 물러가더라고요.
1년 정도 지나면 많이 개선되요. 그 전에 무리하면 더 다칠 수도 있어요.
합니다.
저희 남편도 팔이 안 올라가고
돌리기도 힘들고 통증때문에 잠도
설칠 정도였는데
아시는 분이 수영해서 나았다길래
수영 이삼개월 디녔는데
본인도 모르거 자연스레 나았어요.
일단은 스트레칭 하시고 다 나으시면 그때 아령으로 근육을 단련하면 좋아요
근육을 키우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