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정리를 못해도 너~~~무 못해요 ㅜㅜ
정리를 너~~무 못해요
3돌 아들 쌍둥이 키우고
어린이집 다녀요
어린이집 갔을때 정리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체력적으로 너어무 피곤하고 지쳤어요
그리고 치워놓으면 뭐하나요 아이들 오면 제자리ㅠㅠ
그렇다고 아이들 구역 아닌곳은 깨끗한것도 아니에요
여기저기 쌓여있고 의욕도 안나요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전문가 불러서 해보려했더니 하루 8시간 하는데
200만원은 생각하래요
그정도 투자해야할까요?
집만 보면 답답하고 짜증나요 치워도 얼마 못가고
하려해도 엄두가 안나네요
요리는 좀 하는 편인데 요리 못하고 청소 잘하고 싶어요
1. 그냥
'18.8.24 12:45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가사도우미를 오전만 주 3회
불러서 조금씩 같이 정리하세요2. ㅇ
'18.8.24 12:4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저는 요리는 못하고 정리는 기가 막히는데 ㅠㅠ
반씩 섞을 순 없나요
정리 하루 8시간 해주고 200만원이면 그거 할 사람이 누가 있다고... 제가 하루 20만원 받고 해드리고 싶네요..3. 저도
'18.8.24 12:47 PM (220.79.xxx.102)도우미생각했어요. 며칠만같이 하셔도 어느정도 정리되지않을까요?
200만원이나 주고 정리하는건 너무 지나친듯하구요.4. 음
'18.8.24 12:48 PM (110.14.xxx.175)좀만 참으세요
세돌이면 고지가 얼마남지않았습니다
지금은 애들 잘놀고 잘먹일때에요
안방정도만 애들물건없이 싹치우고 누워쉬세요5. ㅁ
'18.8.24 12:48 PM (218.148.xxx.112)저는 요리가 기가막혀요
정말 섞고 싶네요
하루 와주시면 진짜 코스요리 대접해드리고싶네요 경기도입니다 ㅜㅜ6. ....
'18.8.24 12:48 PM (175.223.xxx.194)8시간에 200이라 ㅎㄷㄷ하네요
쓰레기 50리터 6장 사서 버리고 또 버리세요
잘 정리 해놔봤자 물건 많으면 의미없어요7. 아이둘
'18.8.24 12:49 PM (221.155.xxx.233)3돌쌍둥이면 밥 해먹는것도 힘들때 아닌가요,, ㅜ
처음부터 싹 치운다 욕심부리지 말고
일단 버리세요.
100리터 쓰레기봉투 들고 훑으면서 버리고
박스하나 마련해서 버릴 장난감들 담아서
그날 재활용에 버려요.
아깝다고 누구줘야지 한켠에 두면 소용없어요.
짐이 없어야
늘어져있는 세간살이들이 들어갈수있어요.
잔 세간살이들이 안나와있어야
깨끗해보여요~~~
병적인? 수준으로 넣어 버릇해야 그나마 현상유지
될거에요..
아기들이 어려서..8. 아이둘
'18.8.24 12:52 PM (221.155.xxx.233)요리를 잘하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정리는 잘하는데 요리는..ㅜ.ㅜ
피코크 사랑해요 ㅋ
재능은 다 가질수 없나봐요 ㅎㅎ9. ....
'18.8.24 12:56 PM (220.93.xxx.218)버리는 것도 안버려본 사람은 어려워요.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에 한가지만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하세요. 습관들이고 정리하는걸 스스로 터득해야 해요. 어릴 때 몸에 익히면서 자라야 하는데 그거 못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이렇게 힘들어져요. 살림 적어도 정리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무조건 버려서 능사가 아니고(버리고 그거 이상 다시 사들여서 어지르는데 얼마 안걸림) 한꺼번에 다 해치우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하면서 정리법 익히고 재미를 느끼면 됩니다. 드라마에서 하석진이 잔소리해가면서 또 숙제내줘가면서 정리해주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10. 저도
'18.8.24 1:00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집은 콘도 수준인데 음식은 개밥 수준이라 재능 기부 형태로 교환하고 싶네요.
200만원은 말도 안되고 인력업체에 청소만 잘하는 분으로 두 분 보내달라고 하세요.11. ㅠㅠ
'18.8.24 1:03 PM (110.70.xxx.205)자취 10년차이고
이사를 4번 다녔는데( 다 원룸)
그 좁은 집도 청소를 못하고
정리정돈을 못해서 개판이였어요.
지금도 엉망진창 개판이고요.
전 요리도 하나도 못해요.
ㅠㅠ12. 음
'18.8.24 1:03 PM (116.36.xxx.197)그때는 다 그렇게 살 때입니다.
다 내려놓으시고 애들 원에 가면 푹 쉬세요.13. ㄴㄴ
'18.8.24 1:0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다들 정리를 못해서 그렇다 하죠
아닙니다 물건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미니멀라이프를 알기전에는 다들 정리정돈 못해 그런식으로 말하는데요
님 네이버가셔서 미니멀라이프 젤 큰 카페 가입해서 보세요
거기 글들과 보물창고라고 나오거든요 거기서 영상이나 사례글 같은 거 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유투브에 하나뿐인지구 물건다이어트라고 치면 나오는데 그 분들도 참고하세요
극단적으로는 못해도 그런것 보면 도움 많이 되요14. ....
'18.8.24 1:08 PM (125.137.xxx.253)콘도 수준 집 정말 부럽네요.
15. ㄴㄴ
'18.8.24 1:0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요리를 기가막히게 잘한다는 것보니 센스도 있고 머리도 좋으니까 정리의 법칙만 알면 쉬워요 카페가입해서 참고하세요
정리는 구역별로 하면 쉬워요16. ㄴㄴ
'18.8.24 1:0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전문가불러도 한달이면 원상복귀되요
17. ᆢ
'18.8.24 1:10 PM (175.117.xxx.158)애기들 있는집은ᆢ돼지우리 처럼살다ᆢ학교 가면 책상산다고ᆢ다 버려집니다 그날을 기다리며ᆢ
18. ㅇㅇ
'18.8.24 1:10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제 친구라면 제가 해주고싶네요..
근데 실제 내 친구는 거부함ㅎㅎ
하루날잡아서 싹 다 정리해줄수있는데.... 흠..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요..19. 포기하세요
'18.8.24 1:10 PM (218.155.xxx.92)3돌 쌍둥이.. 하.. 부지런 할머니가 와도 과로로 도망가십니다.
아이들 초등 들어가면 거실 비우고 한 방에 장남감 책 몰아넣고
거실의 서재화 이런거 졸업하세요.
아이들 학교가면 거실만 치우고 앉아 마음의 평화를 얻고요.
오후되면 도루묵이지만.. 반나절 평화.
초3 즈음에 애들 학교가면 슬슬 장난감 한박스씩 버리면서 정리시작하세요.
지금은 안되요. 그냥 발로 밀어넣고 윗님 말씀처럼 무조건 쉬세요.20. 아이고...
'18.8.24 1:12 PM (121.138.xxx.77)애기들 고만할땐 답 없어요.
거기다 쌍둥이라니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정리는 버리기가 핵심이긴 하더라구요.
내킬때 눈에 띄는 거라도 몇개씩 버리세요.21. 그냥 편한대로
'18.8.24 1:12 PM (116.121.xxx.153)사세요..
정리정돈 못하고 살면 어때요..
아이들 다치지 않을 정도만 하고 사세요..
고맘때가 젤 짐도 많고 돌아서면 어지러지고..
정리정도 하느라 애 잡는 것 보다
좋아하는 요리 해주며 즐거운 것이 좋잖아요...22. 맞아요
'18.8.24 1:14 PM (175.223.xxx.3)정리는 구역별로해야해요.
저도 정리나 청소 진짜 못하고
여기찔끔 저기 찔끔 하다보니
진도도 안나가고
해도 티도 안나고
힘만들고
ㅠㅠ
일단 식탁위 부터 치워봐요.
1.식탁에 있는 물건들 모두
박스에 담는다.
2.식탁을 깨끗이 닦는다.
3.박스에서 필요한것만 다시 내놓고
나머진 다 버린다.
이 3가지 순서를 적용해서
구역별로 정리해보세요.23. ..
'18.8.24 1:14 PM (218.148.xxx.195)애들어릴땐 좀 편하게 사세요
그땐 뭐 맨날 그리 살아도 누가 욕안해요
님 체력잘 관리하시고 식사나 열심히 챙겨드세요24. 힘내세요
'18.8.24 1:17 PM (183.96.xxx.132)여섯살 아들 있는데 제가 워낙 정리정돈 쓸고닦고 하는거 보니 이제 아이도 따라해요.
장난감은 네방에서 노는거라고 해서 거의 지키구요.
근데 저도 쌍둥이라면 포기했을것 같네요.
쓸데없는 물건을 버리는것 부터 해보세요.
쓸만하고 괜찮은 아기용품들 중고판매 해볼까도 했지만
그 과정도 스트레스라 아름다운가게에 엄청 기부했어요.
기부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아요.
요리 잘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깨끗하고 예쁜집에서 한살림 냉동식품으로 살아요 .25. ,,
'18.8.24 1:21 PM (121.163.xxx.147)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골병 들어요.
26. 그냥 맘편하게...
'18.8.24 1:22 PM (218.201.xxx.8)세돌 아들 쌍둥이...
지금우 그냥 포기하시고 맘편하게 어지르며 사세요
애들과 씨름하고 먹이고 씻기며 키우는데만 해도 진 다 빠지는 시기에요
살림도 지금은 막 버릴때가 아니에요. 버리면 또 찾고 필요해서 사야될 것도 많아요
아프지않게 면연력 떨어지지 않게 틈틈히 쉬면서 애들 키우는데 집중하세요27. ....
'18.8.24 1:25 PM (223.62.xxx.103)정리정돈 블로그 혼자와서 집주인과 같이 정리하던데 8시간 20만원가량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얼마인 지 모르겠어요.
https://blog.naver.com/cxm77/22132259446728. 일단
'18.8.24 1:29 PM (61.84.xxx.134)더이상 써서 없어지는 물품 외에는 아무것도 사지 마세요. 아이들 용품도 옷도 기타등등 집에 쌓일만한건 암것도 사지마세요.
아이들 장난감은 당분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바구니 하나에 다 쓸어담고 애들이 거기셔 꺼내놀고나면 다시 거기에 싹 쓸어담아요.
그리고 날잡아서 한곳씩 하세요.
구역별로 품목별로 한개씩
주소를 정해주는거죠.
주소를 못잡는것은 버리시구요.
일단 버리셔야해요.
물건이 없어야 정리가 돼요.29. 버리기
'18.8.24 1:38 PM (39.127.xxx.146)장난감도 책도, 다 버려버리세요, 백리터 쓰레기봉투랑 매립용 쓰레기 자루 사서 거실 한가운데 딱 놓고, 밤 12시 가족들 모두 잘때(안그럼 서로 내거라고 꺼내감) 막 버리세요, 장난감 그거 없으면 아이들 더 안 싸우고 잘 놀고요, 책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바로 반납하면 되요, 장식품 있어봐야 지진에 위험하기만 하니 막 버리세요, 그 두개를 가득 채워 쓰레기장에 바로 버리세요, 그럼 정말 집이 가벼워져요, 그렇게 시작한 삶이 34평 이사비 230만원에서 다음 이사갈때 100만원이 되었어요, 저축도 많이 하게 되고요,
30. 솔릭은 가고...
'18.8.24 1:52 PM (180.71.xxx.26)필요없는 물건을 하나씩이라도 버리거나 기증하면서 없애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31. 저 정리정돈 책도 있어요
'18.8.24 1:52 PM (1.228.xxx.58)정리정돈전문가 수업들을려고 했다가 하루만 듣고 그만 뒀어요
별게 없더라구요
버리는거만 잘하는게 핵심이고 그담이 수납이에요
난 귀찮아서 시작도 못하는게 반전이라우32. 우리 솔직해져요
'18.8.24 1:52 PM (117.53.xxx.106)나는 정리를 못 한다...
이런분들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심각한 쇼핑중독, 소비중독 이에요.
집에 사들인 물건이 그득그득 쌓이니까 정리가 안 되는 거에요.
200만원 주고 정리 전문가 부르고, 다 버리면 뭐하나요.
무조건 내다 버리기만 하는게 해결책은 아니에요.
어차피 몇 달 뒤면 또 사들여서 집안 한가득 쌓일텐데요.
마음이 허해서 쇼핑중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세요.
쇼핑하는 양을 대폭 줄여야 정리를 해도 유지~!!! 가 됩니다.33. 0 0
'18.8.24 1:53 PM (119.194.xxx.243)전문가도움 받아도 계속 유지하기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한계가 있을꺼 같고요.바구니나 상자안에 품목별로 대충 정리만 해도 한결 정돈된 느낌일 꺼에요.일단 밖에 물건이 보이면 보일수록 정신없어 보이기는 해요.
34. 따라하세요
'18.8.24 1:56 P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1번. 어지간한거 다 버리기. 주방용품 옷 장난감 등등
2번. 섹션정하기. (이쪽은 플라스틱반찬통. 저쪽은 그릇. 이런식으로 섹션 정해서 물건 넘쳐서 안들어가면 미련없ㅇㅇ 버리기. 거실엔 무조건 가족공동용품만 수납할것. 상비약. 손톱깍기 등. 안방에는 엄마아빠 물건만. 아이방엔 아이물건건만 있게끔 섹션정해서 물건 나누고 정리해보세요)35. 정리도
'18.8.24 2:01 PM (175.223.xxx.153)습관이라 다 치워놔도 또다시 버릇 생겨서 원위치 되더라구요
정리도 그렇지만 욕실만큼은 깨끗하게 하세요.
아는 애기 엄마가 있는데 애도 셋이나 있고 화장실 한번 들어갔다가 정말 놀랬어요 변기가 얼룩덜룩 공중화장실보다 더 드러워서 너무 놀랬어요 바닥은 물때 심하고 쓰레기통은 꽉 차있고 욕실앞 발매트는 본인 매트색을 잃어갈만큼 더럽고 종종 우리 아이가 그 집서 잔적있는데 이젠 안보낼려구요ㅎㅎ 걔다가 강아지도 같이 살게 되었다는데 아~~그냥 내가 다 심난해요ㅋㅋ ,36. 제가
'18.8.24 2:18 PM (119.56.xxx.85) - 삭제된댓글50에 해드리고 싶네요
진짜 자신있는데ㅎㅎ
저는 이제 일곱살 된 아들 하나 키워요
장난감 등속은 그냥 놔둬도 안 어지러워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베이스가 심플하면 온갖 장난감이 나와있어도 괜찮게 보이거든요37. 감사
'18.8.24 2:42 PM (218.148.xxx.112)조언 감사드려요~
다른곳은 몰라도 화장실만큼은 정말깨끗해요
화장실이 그집에 얼굴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다른곳은 처참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도 해야는데 만상피로라 쉬고 있네요 몸과마음이 따로 놉니다38. 윗분
'18.8.24 2:53 PM (223.39.xxx.8)조언대로 조금씩 구획을 나눠서 정리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는 맞벌이라 힘들어서 오늘은 냉동실, 다음은 냉장실
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정리해 나갑니다.
넘 부담갖지 마시고,
조금씩 해보세요.
그리고 현재는 아이들이 어려서
금방 원상태로 돌아가니깐
맘 비우시고 그려려니 하세요.
정 답답하시면 도우미를 며칠 쓰시던가요.
암튼 좀더 애들 크면 나아지니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39. 요리도 별루
'18.8.24 3:00 PM (211.245.xxx.178)정리도 별루...
그런데 애기들하고는 잘 놀아줘요.ㅠㅠ40. ᆢ
'18.8.24 4:02 PM (211.243.xxx.103)하루에 한곳만 정리하세요
바쁘시니 넓게 공간 잡지말구
하다못해 씽크대 한칸 이렇게요
식탁과 식탁주변
뭐 이렇게 정해서 한곳만 무조건 정리하고 안쓰는건 다 버리고 아예 왠만함 사질 마세요41. 쓰레기
'18.8.24 4:32 PM (59.18.xxx.151)쓰레기만 잘 버려도 집 깨끗한데 정리도 쉽고요. 쓰레기를 어디까지로 보는 지가 중요하겠지만요
42. 저도 그래요.
'18.8.24 5:20 PM (122.31.xxx.186) - 삭제된댓글쇼핑중독이라는 저 윗댓글 할말 없습니다 ㅋㅋㅋ
애들 장난감 옷 책 정말 많이 샀거든요.
근데 저 애들 낳기 전에 제 친구들이 와서 놀랄 정도로 깨끗하게 사는 녀자였어요.ㅎㅎ
근데 애들 둘 키우니 정말 장난아니에요.
전 그냥 애들 유치원 보내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치우려고요.
매일 치워도 매일 도돌이표이긴 하지만 전 버리는게 특기인 사람이라 또 금방 치울거 같아요.
여튼 우리 같은 사람은 정리하려 하면 안돼요. 다 버리세요. 그게 답이랍니다 ㅋㅋㅋ43. ..
'18.8.24 8:01 PM (1.227.xxx.227)제가 120인가주고 옷장 정리정돈팀 불러서 했었어요
그돈주고하는것보다 차라리 반나절 도우미불러서 꾸준히 정리시키는게 낫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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